저는 광대도 많이 튀어나와있고, 입도 튀어나왔어요. 그리고 얼굴도 비대칭이라서 항상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얼굴 전체가 나오는 사진은 대부분 안찍었고 찍어도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반만 나오게 찍었어요. 제가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에 저희 언니가 이유에서 수술을 하고 싶다고 엄마를 설득해서 수술을 받았는데 제가 상상했던거 보다? 멀쩡히 돌아왔어요. 붓기도 빨리 빠지는거 같고 무엇보다 수술 후가 얼굴형도 자연스럽고 얼굴도 작아져서 부러웠어요. 그래서 저도 상담을 받으러 갔고 원장님이랑 실장님께서 잘 말씀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저희 언니가 수술한 병원이라서 믿음이 갔어요
수술 당일
수술 전에 마지막 세안을 하고 원장님과 상담 후에 수술실에 들어갔다. 많이
떨리고 무서웠는데 마취가 될 거라면서 어지러울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잠이 든 거 같다. 눈을 떠보니
병실에 있었다. 움직이려고 뒤척였는데 엄청 어지럽고 숨이 너무 답답하고 해서 짜증났다. 코에서도 피가 나오고 입안에서도 답답하게 먼가 있는 기분이 들어서 엄청 힘들었다.
수술 1일차
수술 당일날 시간이 너무 너무 안갔다. 1시간이 지나있을거 같았지만 20분 지나 있고, 폰으로 가족에게 연락을 해야 되는데 머리가 너무
깨질 듯이 아파서 못했다. 그리고 레이져 치료를 받으러 가서 누웠는데 도저히 숨쉬는게 힘들어서 포기했다.
수술 2일차
이제 좀 숨쉬는게 처음보다는 나아지는 거 같았다. 말도 조금씩 하게
되었다. 원장님께서 소독을 해주시고 코에 멀 넣어서 콧속에 있는 피를 빼주셨는데 그것도 잠깐이었다. 다시 피가 나온다. 허탈했다. 드디어
링거를 빼고 퇴원을 했다. 집으로 오는 버스를 힘들게 타고 집에 도착하고 나서 바로 얼음찜질을 했는데
버스 안이 더워서인지 얼굴이 조금 부은 것 같았다.
수술 3일차
집에 와서도 잠을 못자는 건 똑같았다. 시간도 엄청 안가고 땡기미를
해야 되는데 그걸하면 숨쉬는게 엄청 힘들어져서 얼음찜질만 열심히 해주었다. 3일차에 흰색 테이프를 때라고
해서 아프지만 물을 묻히면서 천천히 뗐다. 떼고 나서 간단하게 언니의 도움을 받아 샤워를 했다. 엄청 개운해졌다. 오늘은 배가 너무 고파서 크림스프를 사서 식혀서
주사기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입도 조금씩 벌어지는 거 같고 괜찮아지는 게 눈에 보였다.
수술 4일차
이제부터는 숨이 잘 쉬어지는거 같다. 언니도 붓기가 별로 그렇게 심한
편이 아니라고 했다. 오늘부터는 얼음찜질을 하면 안된다고 나와있어서 힘들지만 땡기미를 조금씩 쓰고 있다. 어린이 칫솔도 사서 앞니를 가글용액? 묻혀서 닦았지만 웨이퍼 때문에
잘 안 닦인다. 속상했지만 안되는건 어쩔 수 없었다. 오늘은
산책을 근처 마트까지 가서 다른 종류의 스프와 이온음료를 사서 왔다. 체력이 없어서인지 너무 힘들었다
수술 6일차
오늘은 산책도 할 겸 미용실에 가서 머리 샴푸를 했다. 오랜만에 머리를
감으니 엄청 시원하고 개운했다. 머리가 떡 져서 조금 쪽 팔리기도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 이제는 코로 숨을 조금씩 쉴 수 있게 됐다. 그래선지 많이 돌아다녀도
예전보다는 힘이 덜 들었다. 그런데 여전히 땡기미는 나에게 너무 힘들었다. 땡기미도 일주일만하면 안해야 되는데 너무 땡기미를 안한 거 같아서 불안했다.
수술 7일차
오늘은 첫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광대에있는 실밥 제거를 했다. 사람들은
별로 안 아프다고 해서 그냥 갔는데 따끔하고 털 뽑는 느낌이 들었다. 그 다음으로 입안에 있는 실밥
소독을 하는데 너무너무 아팠다. 그렇게 소독이 끝나고 붓기 레이져 치료를 하는데 원래는 수술하고 나서
몇 번 했어야 했는데 나는 눕자마자 숨쉬는 게 힘들고 버티기 힘들어서 아예 하지를 못했다. 오늘 처음
하는 건데 나른해서 잠이 올 거 같았다. 이제는 레이저치료 할 만큼 숨도 잘 쉬어져서 좋았다.
수술 8일차
오늘은 어제 병원을 갔다 와서 인지 얼굴이 좀 어두워진 거 같아서 샤워도 하고 얼굴 각질제거를 조금 했다. 그랬더니 얼굴이 좀 밝아지는? 느낌이랑 많이 갸름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고 요즘 배가 너무 고파서 인터넷 후기를 보다가 모닝빵이나 식빵을 스프에 담가서 먹었다는 걸 보고 한번
먹어보았는데 한 식빵 반쪽? 까지는 너무 맛있어서 빨리 먹었지만 금방 물렸다. 얼른 나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싶다.
수술
15일차
실밥 제거를 해서인지 인중에 땡기는 느낌이 조금 없어진거 같았다. 그리고
실밥 제거를 하기 전에는 음식이라던지 혀가 실밥 쪽으로 가면 엄청 신경 쓰였는데 실밥이 없으니깐 편했다. 그리고
병원에서 개구 운동법이라고 해서 동영상을 보내주셨는데 틈틈이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입을 크게 못 벌려서 답답했다.
수술
16일차
오늘은 로다주가 나오는 영화인 닥터 두리틀을 보러 영화관에 갔었다. 아직까지는
씹을 수가 없어서 팝콘은 못먹었지만 오렌지 주스는 마시면서 영화를 봤다. 웃긴 장면에서는 인중을 잡고
웃어야 했다. 인중이 땡기면 조금 아팠다... 그리고 씹어먹지
못하는게 빼고는 요즘에는 불편하게 딱히 없었다. 음 얼굴 감각은 아직 붓기가 다 빠지지 않아서 눈 밑으로는
얼얼한 느낌이 아직까지는 있지만 그래도 아프거나 하지는 않는다.
수술
18일차
오랜만에 화장을 연하게 하고 노래방에도 가고 일식 집에 가서 라멘을 시켜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다. 친구는 돈까스를 시켜서 먹었는데... 무지하게 먹고 싶었다...그래도 라멘이라도 먹을 수 있는 거에 감사했다.. 이제 죽이랑
스프는 질려서 더 이상 먹기가 싫었기 때문에.. 얼른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눈 밑에 멍은 이제 보라색 멍은 다 빠지고 연하게 노랑색 멍만 남아있는데 화장을 하니깐 하나도 안보였다. 친구들도 붓기가 아직 다 안빠졌는데 많이 예뻐졌다고 한다 먼가 모르게 엄청 기뻤다.
수술
21일차
오늘로 수술 3주인데 붓기가 점점 안빠지는거 같다...지금까지는 하루하루 붓기가 빠지는게 눈에 보였는데 멈춘거같다. 얼른
빠져서 이쁘게 화장하고 다니고 싶다.
수술
23일차
설날이라서 강원도에 있는 집에 다녀왔는데 떡국에 있는 떡이랑 라면이랑 먹을걸 많이 먹어서인가 사진을 찍고 보니깐
더 부어보였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데 수술 전에는 광대가 튀어나와
있어서 마스크를 써도 이쁜핏이라고 해야되나 이쁘게 안보였는데 수술을 하고 나서는 마스크를 써도 이뻐보인다.
수술
25일차
요즘에 아랫니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음식을 씹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강해졌다. 그래도 병원에서 씹지 말라고 하니 부드러운 음식이나 빵 케익 등을 먹으면서 지내고있다. 그리고 씹지않고 삼키는 걸 계속 해서인가 요즘에는 밥알도 그냥 잘 넘어간다.
얼른 고기도 씹고 싶다.
수술
28일차
오늘은 4주차라서 병원에 갔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오래 걸린다고 한다. 교정원장님께 스크류 얘기를 했는데 아직은
파묻히진 않아서 안째도 된다고 하셨다. 다행이었다. 신원장님께도
말했는데 교정원장님이랑 상의를 하시더니 따로 스크류 필요가 없을거 같다고 다 빼셨다...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그래도 실밥 제거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안아팠다. 스크류
제거를 하니 피가 좀 나왔는데 욱신욱씬 하다가 괜찮아 졌다. 웃을때 걸리는게 없어졌다. 대신 양치할 때랑 음식물 조심하라고 하셨다.
수술
30일차
웃을 때 걸리던 스크류와 이별을 해서 웃을 때 편해졌다. 하지만.. 붓기는 그대로인 거 같다...ㅠㅠ 후기를 보면 보통 한달째면 많이들
빠져 있던데... 그래도 앞모습은 볼이 빵빵해서 몰라도 옆모습은 엄청 지금도 맘에 든다. 라인이 너무 이뻐진거 같다. 얼른 남은 붓기도 빠졌으면 좋겠다.
수술
34일차
요즘 붓기가 많이 사라진 기분이 든다. 큰붓기는 다 빠진 듯한데 아직까지
입천장 감각이랑 윗니 감각은 다 돌아오지 않았다. 아직 씹을 때 자꾸 중심을 안맞게 씹는다. 그래서 거울보면서 중심을 맞춰서 씹는 걸 계속 하고 있다. 생각보다
내 맘처럼 되지않아서 힘들다...
수술
36일차
수술하기전에는 인상이 날카로워 보였는데 요즘에는 부드러워 보이고 얼굴도 작아져서 더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언니랑도 가끔씩 얼굴 비교를 하는데 붓기가 다 안빠진거 치고는 비슷해 보여서 기분이 좋다.
수술
38일차
수술 전에는 안어울렸던 틴트색이 수술하고 나서 화장을 해보니 어울린다. 인상이
많이 바껴서 그런가 무슨 색이든 다 잘 어울린다. 그리고 맨날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댕겼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이마를 까도 얼굴이 크게 안보인다. 앞머리를 길러야 하나 생각 중이다.
수술 43일차
오늘은 저번에 2주뒤 병원에 오라고하셔서 아침에 준비하고 서울로 갔다.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이제는 웨이퍼 말고 고무줄을 낀다고 한다. 근데 아직 붓기가 다 안 빠져서 안쪽에 거는게 엄청 힘들다 그래도 원장님이 이걸 꼭 해야 한다고 하시니깐 열심히 연습했다. 버스시간이 남아서 모자 구경을 하는데 예전에는 쓰지도 못했던 베레모가 있길래 써보고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구매를 하고 집으로 왔다.
수술
45일차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았다. 애들이 얼굴이 진짜 작아졌다고
하고 말아했으면 양악윤곽 수술한지는 꿈에도 모르겠다고 한다. 따로 흉터가 있는 게 아니라서 티도 안
나고 진짜 잘 된다고 한다. 볼링도 전혀 무리 없이 재미있게 치면서 놀았다.
수술 50일차
학교 재학증명서를 때러 오랜만에 화장도 하고 모자도 쓰고 마스크는 꼭꼭 쓰고 학교를 갔다. 교수님을 오랜만에 봤는데 살도 빠진거 같고 얼굴이 작아진 것 같다고 하셨다!!
살이 빠져서 얼굴이 작아지신줄 아는거 같았다.!! 얼른 잔붓기도 빠졌으면 좋겟다..
수술
56일차
옆모습으로 봤을땐 그렇게 붓기가 안보이는데 정면으로 보면 붓기때문인가 약간 턱만 갸름하고 양쪽이 튀어나와서 각져
보인다....언제 빠질까ㅜㅜㅜㅠ 그래도 언니가 붓기 다 빠지면 엄청 갸름해 질 거 같다고 한다 ㅎㅎ̌̈ 얼른 시간이
지났으면!!
수술
60일차
벌써 수술한지 두달이 지났다. 수술하고 나서는 시간이 늦게 간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3월달이라니... 원장님께서는 수술3개월이 지나야 고기를 씹어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삼겹살을 못먹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엄청 작게 짤라서 먹었다... 근데 먹고 나니깐 약간 무리를 해서 그런가 얼굴이 부운거 같아서 그만 먹었다.
수술
62일차
이번주 금요일날 교정 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급하게 병원에 전화를 해서 바꿀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근데 예약이 가득 있어서 안된다길래 ㅠㅠ 실장님에게 카톡을 해서 부탁을 드렸다. 다행이 바꿔주셔서 감사했다. 수술하고 나서도 불안하면 항상 카톡으로
시도때도 없이 여쭤보고 했는데 언제나 똑같이 답장도 빠르시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됐다.
수술
64일차
오늘은 서브웨이를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먹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먹기 힘들진 않았다. 고기같이 약간 질긴 거는 조금 어렵고 그 외에는 싹다 먹을 수 있는거 같다. 교정기에 고무줄이 있는데 분명 난 카레 종류는 안먹었는데ㅜ 왜 노래져 있는걸까... 머스타드도 노랗게 되는건가...?ㅠㅠㅠ 얼른 갈고 싶다..
수술
70일차
수술한지 두 달하고 10일이 지났는데 얼굴을 볼 때마다 작아지고 달라진게
느껴진다ㅜㅜㅜ 머 먹을 때 빼고 고무줄을 해야 되는데 첨에 병원에서 연습할 때 안돼서 엄청 힘들었다.그런데
이젠 2분안에 끝난다 ㅎㅎ̌̈익숙하게 매일 해서 그런가 귀찮지도 않다.
수술
77일차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청년다방을 갔다. 화장을 하고 마스크를
쓰면 너무 답답하고 마스크에 화장이 묻어나서 그냥 모자를 쓰고 쌩얼로 나갔는데도 엄마가 얼굴 진짜 작아지고 피부도 더 깨끗해 보인다고 했다.ㅎㅎㅎ̌̈ 요즘에는 귀를 뚫고 싶어서 어디를 뚫을까 생각 중이다ㅎㅎㅎㅎ̌̈
수술
80일차
벌써 80일차라니 갤러리에 수술 초기 사진을 보면 얼굴이 많이 달라진게
느껴진다. 날씨가 점점 풀리기 시작하는데 코로나는 언제쯤 잠잠해질까...
수술하고 나서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제주도 여행이 였는데 코로나때문에 제주도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잘 못가게 되었다... 벚꽃이 다 필 때 쯤에는 꼭 사진 찍으러 갈거다
수술
83일차
오늘은 오랜만에 언니랑 같이 예전에 일했던 갈비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사장님과 주방이모가 날 보더니 살이 엄청 빠진거 같고 얼굴에도 먼가 변화가 생긴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ㅎㅎㅎ̌̈ 수술을 했다고 말했더니 아직 몇달차라서 그런가 붓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서 그런가 엄청 자연스럽게 된거
같다고 했다. 고기도 맛잇게 먹고 기분도 좋았다.
수술
90일차
오늘은 오랜만에 머리를 컷트하려고 미용실에 갔다. 수술하기전에도 계속
다녔던 미용실인데 원장님이랑 실장님이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가 얼굴도 엄청 갸름해 보인다고 칭찬해주셨다. 계속 살 빠져서 그런거
맞냐고 물어봐서 양악이랑 윤곽을 했다고 했는데 진짜 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됐다고 얘기해 주셨다.
4개월차
이제 진짜 잔 붓기도 거이 다 빠진 거 같다. 친언니도 엄청 자연스럽기
된 거 같다고 계속 그런 말을 많이 한다. 이제 못 먹는 음식도 없고 젤리나 두꺼운 삼겹살도 잘 먹을
수 있다. 다만..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불편한데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 졌으면 좋겠다..bb
5개월차
다시 코로나가 심해져서 마스크 없이는 못나가지만 그래도 언니랑 같이 있으면 쌍둥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닮아졌다고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한다. 수술 전에는 여성스러운 옷을 잘 안 입었는데 수술하고 나서 쇼핑도 하게 되고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다니게 됐다! 주변에서도 스타일이 많이 바뀐거 같다고 하고 기분이 좋다!
언니는 김종윤 원장님께 수술한지 2년 정도가 됐는데, 내가 보기엔 너무 예쁜 얼굴형이라 늘 부러웠다! 근데 이젠 나도 신희진 원장님에게 수술을 하게 됐고 다행히 원하던 것처럼 만족스럽게 된 것 같아서 좋다. 나는 아직 교정이 남긴했지만 얼른 교정까지 잘 끝내서 회복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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