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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not be satisfied than this
  • 2018-11-02 hit.19,170
  • Writer : Kim**

수술동기​


저는 사춘기 때부터 턱이 내려오고 광대가 발달했어요. 거기다가 왼쪽 턱이 오른쪽보다더 내려와 비대칭 이구요.

그리고 턱 근육도 많이 발달했어요. 20대초반부터 몇 년 동안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효과는 미비했어요.

보톡스가 턱 모양을 개선시켜주는 건 아니라서 저는 턱 보톡스 보다 수술해야 개선되는 거라는 걸 알았어요. 

사진을 찍으면 평면으로 보여서 더 넙적하고 못난 얼굴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 않게 되었구요.

오히려 실물이 더 낫다는 말을 많이 듣고요. 눈, 코, 이마는 괜찮은데 그리고 돌출입 어렸을 때 치아교정을 했어서 괜찮구요 .

키에 비해 얼굴 턱이 커서 주위 사람들이 실제 키보다 한참 밑으로 보이 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앞머리를 넘기고 뒷머리를 높이 묶을 때 턱이 부각되고 못나 보여 스트레스였어요.

저는 눈이랑 코 예쁜 사람보다 얼굴 형이 작고 예쁜 사람을 많이 부러워했어요.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된 후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무섭기도 하고 부작용도 걱정 되었구요. 

지인이 이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를 적극 추천 해주었어요. 지인의 지인이 신희진원장님께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만족도도 높고 자연스럽게 잘됐더라구요.

그 뒤로 한 달은 고민했어요. 수술 잘 되고 예쁜 사진을 보니 수술 너무하고 싶더라구요. 겁이 많은 편이라 아플 걱정에 안 어울리면 어쩌지 하고요. 

일단 상담예약날짜를 잡았어요. 일단 상담 받아보고 결정해보자 하는 마음으로요.

실장님과 상담 받을 때 광대, 사각턱, 턱끝 윤곽 3종하면 예뻐지겠다고 하셨어요. 

제 얼굴에서 눈이랑 코는 마음에 드는데 항상 얼굴 라인이 많이 아쉽고 스트레스였거든요.

실장님 상담 끝나고 원장님께서도 제 얼굴을 보시고 광대 브이라인 쪽만 하면 많이 개선이 될거다라고 용기를 주셨어요. 원장님께서도 자연스러운 걸 추구하시는 것같아 더 믿음이 갔구요. 

그리고 사진 찍기 전에는 몰랐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턱이 많이 내려와있고 광대도 생각보다 심했어요 .

저도 수술하면 효과가 크겠구나 했구요. 얼른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수술하고 붓기가 빠져 앞머리 넘겨 머리도 묶고 싶고 이제 껏 시도 못 한 머리스타일도 하고 싶어요. 수술 전 예쁜 턱 찾아보며 기대에 부풀렀어요. 


수술 당일 


어제 저녁 8시 이후로 물, 음식물 등 모두 금식하고 오늘 아침 일찍 병원에 왔어요.

환자복으로 환복 하고 상담 실장님과 마지막으로 상담을 하고 신원장님과 얼굴형을 어떻게 할건지 인터넷으로 찾은 예쁜 얼굴형을 가진 연예인을 보며 이런 유형의 얼굴형을 원하고

소위 말하는 개턱? 개턱처럼 많이 깎지는 마시고 자연스러운 V라인을 원한다고 말씀 드렸어요.

원장님께서도 개턱 많이 깎는 거는 부자연스러워서 싫어하신다고 수술 전 그 말씀에 더 신뢰와 믿음을 갖고 수술대로 올랐어요.

마취 마스크를 쓰고 눈 동그랗게 다 지켜봤어요. 숨 3번정도 쉬니 눈이 감기고 눈을 뜨니 수술완료가 되어있었어요.

통증은 잘 없는데 속이 많이 메스꺼웠어요. 원래 제가 위가 약해서 그런지 다른 분들보다 심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신기했던 건 코막힘, 가래가 없었고 목도 별로 붓지 않고 약간 따끔거릴 정도였고 입도 생각보다는 더 벌어지고 의사소통 잘 될 정도로 벌려졌어요.

또 신기 했던 건 원래 제가 정말 많이 잘 붓고 조금만 부딪쳐도 멍이 쉽게 나는 편인데 일단 멍이 아예 없었고 붓기는 첫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덜했어요. 

원장님의 수술 실력은 역시 남다르다 뛰어나구나 감탄했어요.

잠은 1시간~1시간반 최대 2시간 간격으로 깼다 잠들고 반복했는데 괴롭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수술 2일째

 

수술 1일째보다 얼굴은 더 부었어요. 눈도 작아지고 멍은 없구요. 아침에 뉴케어 한캔 먹었어요.

계속 빈속이었다 뉴케어 마시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은 뉴케어 5캔, 붓기 빠지는 데 좋다는 호박 즙 1팩 , 팥물 1잔 마셨어요.

아침에 신원장님께서 오시더니 멍은 안 생길 것 같다고 하셨었어요. 속이 메쓰꺼운건 마취 붓기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옆에서 하는 말이 부었어도 전 얼굴보다는 많이 작아졌다는 말이 웃프면서도 뿌듯했어요. 집에 와서도 압박붕대( 땡김이 )를 계속 했어요.

40분 착용하고 20분 쉬고 얼굴라인은 더 잡아주고 볼 처짐 예방에 좋다고 해서 잊지 않고 수시로 해요.식사, 가글 할 때 잠들기 전에는 빼구요.

얼음찜질도 틈틈이 하고 밖에 비가 와서 집안에서 한 두 시간 걷고 있어요. 많이 걷는 게 붓기 빼는데 좋다고 해서요.

수술효과를 더 잘 보려면 땡김이 착용, 얼음 팩 찜질, 산책이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붓기가 빠지고 난 뒤 예뻐진 내 모습을 기대하면서 꼼꼼히 케어 하고 있어요.

그리고 2일째 오늘도 코 붓기와 멍은 없었어요. 목 부은 것도 나아지고 마주보고 대화하고 전화통화도 어려움이 없구요.

생각보다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서 놀라고 있어요.



3일차

오늘은 3일차에요. 오늘은 깨지 않고 10시간 푹 잤어요. 3일차에 얼굴이 최대로 많이 부었어요.

목소리도 잘나오고 목 부은 것도 다 낫고 불편한 건 없어요. 멍도 없고요. 오래자서 그런지 붓기는 심해서 바로 호박즙마시고 가글하고 산책 겸해서 바나나 갈아 마시려고 마트를 갔어요.

3일째는 혼자 돌아다니는데는 불편하지 않았어요. 혹시나 코피가 흐를까해서 휴지 챙겨갔는데 코피는 나지않았어요.

뉴케어는 입에 너무 물려서 오늘은 뉴케어 2캔 아몬드브리즈, 바나나쥬스와 붓기 빼는 데 좋은 호박즙과 팥즙을 마셨어요.

아침에 한 시간 그리고 오후에 한 시간 총 2시간 걸었어요. 확실히 2시간 걸으니 아침보다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거울을 많이 보게 되요.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광대와 턱이 많이 줄어든 게 느껴져요. 붓기 많이 빠지라고 더 걸어야겠어요.



4일차


퇴원 후에 처음 가는 붓기레이져치료 가는 날이에요. 붓기는 아직 부어있어요. 병원에 가니 일주일간은 많이 부을거라고 하셨어요.

이정도는 많이 부은 게 아니라고 하셨어요.통증과 멍은 여전히 없어요. 오늘 머리를 감았어요.

물이 수술부위에 조금 뭍어서 바로 드라이기로 말렸어요.

머리감기는 도와줄 사람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도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어요. 운전도 하고 장도 봐요^^



5일차


오늘 아침에 턱에 붙인 테이프를 제거했어요. 손에 오일 뭍혀서 살살 떼어보니 아프지 않게 잘 떼어졌어요.

테이프 제거하니 턱에 부은 살이 올라왔어요 .땡김이를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오늘도 레이져치료 갔다왔어요.

실장님께서 붓기 심한 건 아니지만 붓기를 빨리 빼려면 많이 걸어야한다고 하셔서 두시간 정도 걷고 집에 들어갔어요.

 많이 걸으니 붓기가 많이 줄어들어요.



6일차


아직까진 붓기가 많아요. 광대 밑으로요. 턱선 쪽은 많이 빠져서 v라인이 보여요.

아침에 많이 붓고 산책하고 오후되면 붓기가 줄어드는게 반복되요.

손으로 만져보면 광대와 턱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턱 끝도 줄어들어 만져보면 뽀족해진 게 느껴져요.



7일차


아침엔 많이 부었는데 1시간 산책하고 돌아오니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어요. 오른쪽보다 왼쪽턱 쪽이 더 부었어요.

원래 왼쪽턱이 더 발달했어서 그런지 붓기가 왼쪽이 더 심한것같아요. 통증은 없고  눈밑에 약간 노란 멍 정도 있어요. 

목이랑 코붓기는 다행히 없어서 기침 가래는 없어요. 광대는 여전히 붓기가 별로없어요.

위에서 아래 순으로 붓기가 빠져서 그런지 코밑에서 부터 턱밑까지 붓기가 남아있어요. 그래도 붓기가 4일째부터 점점 빠지는게 느껴져요!



9일차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많이 붓지않아요. 처방받은 약은 다 먹었어요. 약을 이제 복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가끔 광대랑 턱이 약간 찌릿찌릿해요.

아프지는 않아요.^^ 어제까진 헥사메딘으로 가글만 했었는데 이제는 아기칫솔로 물만 뭍혀서 잇몸에 닿지않게 치간사이사이 닦고 난 후 가글해요.

턱밑붓기가 좀 빠져서 외출시  마스크착용은 잘 안하고 나가요.



10일차




11일차


오늘 처음으로 국에 밥에 말아먹었다.미역이 붓기빼는 데 좋다해서 미역국으로++  믹서기로 갈아서 먹긴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다.

오늘도 2시간 걷고 계속 움직였다. 확실히 많이 움직이고 안움직인 날 붓기 차이는 큰 듯하다. 그래도 턱밑붓기는 여전하다.

 어제 밤부터 귀에 웅웅 울리는 소리가 난다.

가끔.. 실장님께 여쪄보니 뒤늦게 울리는 분들도 계시다했다. 시간지나면 없어진다고하셨다.



12일차


오늘 베개 높게 안하고 푹잤더니 많이 부었어요 ㅠ 어제 붓기 많이 빠졌었는데 속상했어요..땡김이를 더 열심히 하고 어제보다 더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오늘 아침에 귀 울리는 소리가 나지않았어요. 어제까지는 제가 말할 때 가끔 귀가 울려서 잘안들렸는데 오늘은 울리지 않았어요.

살이 4kg정도 빠졌어요. 요즘은 죽,쉐이크포함해서 하루 6끼정도 먹어요.

건더기없이 믹서기로 갈아서 먹어요. 얼른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어요+_+



13일차


뭐든지 씹지만 않으면 마구마구 잘먹어요. 가끔 먹다가 가끔 오른쪽  턱 쪽이 얼얼하면서 약간의 통증이 있어요.

못참는 정도는 아니고 5초정도 아프다 다시 안아파요. 신경이 돌아오고 있다는 좋은 징조 같아요^^

입꼬리쪽과 볼 아래쪽은 토실토실한 붓기가 있어요. 얼른 붓기가 빠졌음 좋겠어요!



14일차


오늘은 영화관에 가서 영화관람을 했어요. 낮에 마스크 쓰고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붓기가 많이 빠졌구요.

윤곽3종수술을 하니 주위에서 얼굴이 많이 작아졌다고해요. 키도 더 커보인다고 하고요.

붓기 많을 때는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은 수술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턱 밑 붓기는 아직 많지만 얼굴 작아진 것에 많이 만족하고있어요.



15일차


드디어 오늘 입 안 실밥을 제거했어요. 주위에서 입안 실밥뽑는 거 많이 아프다고 해서 겁 많이 먹고   갔는데 조금 따끔한 정도여서 놀랬어요.

원장님께서 안아프게 꼼꼼히 살살 잘 제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 윤곽 3종 수술후 처음으로 화장을 했어요.

커피도 2주만에 마셔요. 평소 하루에 3잔이상 마시는데 참기 힘들었거든요.. 오늘 실밥뽑자마자 아메리카노 마시러 카페왔어요^^

붓기는 1개월에서 3개월까지 많이 빠질거라고 하셨어요. 원장님께서 턱밑붓기는 제일 늦게 빠져서 걱정하지말라고 하셨어요



16일차


오늘부터 죽은 먹지 않고 일반식으로 먹었어요. 질긴거 빼구요^^ 입이 전보다 더 벌어져요. 어제 실밥빼고나서 입이 좀 더 잘 벌어지는 것같아요.

턱 밑 붓기가 좀빠졌어요. 옆에서보면 붓기가 빠진게 보여요.



17일차


인터넷 후기를 보면 잘 못먹는다해서   한 달동안은 죽만 먹어야겠구나했는데 입안실밥을  제거하고 난 뒤에 오징어나 질긴 고기 빼고는 잘 먹어요.

샌드위치도 먹고 고기도 부드러운 고기도 먹고요.  오늘은 만두칼국수를 먹었어요. 간식으로는 초코칩 초콜렛 먹구요.

초코칩은 반으로 잘라서 조금씩 먹었구요. 만두도 반으로 잘라서 먹고 면은 자르지 않고 그냥 호로록 넘어가구요.

김치도 자르지 않고 먹구요. 너무 잘먹어서 빠진 살이 다시 찌고 있는 느낌이에요ㅠ 붓기는 정체기 인것같아요.

수술한지 한달차에 많이 빠진다했는데 한달이 얼른 됐음 좋겠어요^^



18일차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얼굴이 많이 작아졌다고 했어요. 붓기가 더 빠지면 더 작아질 거라니깐 놀랬어요^^

오늘 눈도 오고 너무 추워서 원래 다니던 헬스장가서 가볍게 운동했어요. 다들 얼굴이 작아졌다고 칭찬했어요 ~^^

그래도 아직 입술 밑부터 붓기가 좀 많아요 턱끝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쑥들어가요. 붓기가 빠지면 더 갸름해질거에요 ^^



19일차


매일아침 저녁으로 호박즙1팩씩에 붓기빠짐에 좋다는 팥물도 2잔씩 마셔요. 턱밑 붓기가 빠지고 있는 게 서서히 느껴져요.

 저희 어머니와 언니도 수술이 잘된 것같다고해요. 이유구강악안면치과가 얼굴뼈 전문병원이라 그렇다고 그리고 원장님께서 수술잘해주셔서 그렇다했어요.

주위에 윤곽3종이든 양악수술이든 부자연스러운 경우를 봤었는데 저는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3주도 안됐는데 붓기가 많이 빠진게 아니냐고 감탄해요^^



20일차


오늘 아침 일찍 헬스장가서 운동 한시간하고 카페가서 브런치하고 장도 봤어요. 샌드위치는 한 입에 못먹어서 조금씩 잘라서 먹구요.

딱딱하고 질기지만 않으면 잘 씹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수술 전 생활과 비슷하게 지내고 있어요.

어제 밤에 야식을 먹어 아침에 많이 부었는데 운동하니 붓기가 바로 빠졌어요.

야식은 당분간 자제해야할듯 싶어요^^그리고 수술이 잘되서  회복속도가 빠른 것같아요 ^^



21일차


오늘은 운동 2시간을 했어요.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요. 운동하니깐 붓기가 잘빠지니깐 더 오래하게 되는 것같아요 ^^

전에는 목돌리거나 스트레칭은 하면 뻐근하고 아팠는데 오늘은 목을 돌려도 아프지 않았어요^^ 

몸이 많이 회복이 되었나봐요.



22일차


얼굴이 많이 작아진 모습때문에 아직 거울보면 어색해요. 턱밑붓기는 아직 좀 있어요. 저는 왼쪽 턱뼈가 유독 심하게 발달했었는데 비대칭이 심했어요.

붓기가 빠지면서 오른쪽 턱 뼈와 균형이 맞아진게 보여요. 오늘은 소불고기볶음을 먹었어요.

작게 잘라서요. 소고기는 한두 달은 지나야 먹을 수 있을 지 알았는데 질긴 부위만 아니면 먹을 수 있다해서 조심히 먹었어요. 회복속도가 빨라서 좋아요^^



23일차


오늘은 여기저기 많이 구경다니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힐링했어요. 오늘은 스테이크 연한 부위로 먹었어요.

작게 잘라서 먹었어요. 땡기미는 가끔하고 리파마사지기로 살살 얼굴마사지를 해줘요. 뼈에 최대한 닿지않게요.

많이 부은 쪽으로요. 마사지 하기 전 후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24일차


오늘 아침에 헬스장가서 운동하는데  지인들이 얼굴이 많이 작아졌다고 살도 빠진 것같다했어요. 살은 쪘는데 얼굴이 작아져서 그런지 살이 빠져보인듯 해요^^

운동은 전부터 몇 년 오래해서 그런지 아직 한달 안됐는데 근력운동도 해요. 얼굴은 안 부딪치게 조심해서요^^

확실히 운동이 붓기빼는 게 좋게 느껴지는게 아침에 얼굴 많이 붓는편인데 운동 1시간이상하고 나오면 얼굴이 작아져 있어서 신기해요^^

붓기가 턱 밑빼고는 거의 다 빠진 듯해요



25일차


예전에는 앞머리 없이 올림머리 하는   게 좀 꺼려졌는데 요즘은 올림머리를 자주 하고다녀요^^ 

수술 후 붓기가 빠지니 올림머리를 해도 잘 어울리는 것같아 좋아요^^



26일차


턱선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붓기가 턱쪽에 좀 있어서 각져보였는데 턱 붓기가 좀 빠지면서 턱선이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

땡김이도 틈틈이 해주고 있어요. 턱밑에  마사지도 조심히 해주고 있어요. 운동하고 마사지는 매일 꼭 해줘요. 붓기 빼는 데 필수인 것같아요^^



27일차


예전에 입이 잘안벌어졌었는데 이제는 제법 꽤 벌어져요. 광대수술을 하면 한두달은 입 벌리기 힘들거라했는데 수술이 잘되서 그런지 한달 되지 않았는데 잘벌어져요.

음식을 굳이 작게 자르지 않고도 잘먹어요. 그래도 질긴 음식은 피해요. 바게트같은 딱딱한 빵은 먹을 수 있어요 ^^ 요즘  야식도 매일 먹어서 빠진 살이 다시 쪘어요. 회복 속도가 빠르긴 빠른 것같아요



28일차


어제 밤에 짠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부었어요. 붓기가 다 빠지기 전까지는 야식으로 짠 음식은 자제하는 게 좋을 것같아요.

그래도 운동하고 오면 붓기가 많이 빠져있어요^^ 부어있어도 전보다 얼굴이 많이 작아진 게 보여요.

마스크팩하면 예전에는 딱 맞았었는데 지금은 남는 게 눈에 띄게 보여요. 그리고 얼굴선이 부드러워진게 제일 만족스러워요. ^^   붓기가 다 빠진 모습이 기대가 되요.



29일차


그 전까지 웃을 때 광대쪽이 땡기고 턱쪽이 불편하고 마비된 느낌? 신경이 돌아오고 있는지 오늘은 웃을 때 땡기지 않고 괜찮았어요 ^^

아직까진 아침에 좀 붓고 저녁때 붓기가 많이 빠지는게 반복되요. 밥은 먹고싶은거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이에요.

삽겹살이 너무 먹고싶어서 구워먹었는데 한조각에서 반 더 잘라서 먹었어요.   입은 어제보다 더 잘벌어져요. ^^



30일차

오늘이 한달차에요. 한달차에 큰 붓기는 거의 빠진 것같아요. 잔붓기는  3개월차까지 조금씩 빠질  거라고 하셨어요.

턱 밑은 아직 붓기가 좀 많아요. 정면으로 봤을 때는 턱 밑붓기가 잘보이지 않고 측면으로 볼때 붓기가 보여요.

턱살 좀 있는 것처럼 보여요. 많이 티나는 정도는 아니고 자세히 보면 보이는 정도이고 만지면 약간 딱딱해요.

오늘은 떡볶이를 먹었어요. 튀김도 먹었는데 먹는데 턱이 뻐근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잘먹었어요.

그래도 광대수술은 6주차까지는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식사할 때 천천히 조심히 먹고 있어요^^ 턱 밑 붓기가 빠진 모습이 기다려져요^^


33일차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가장 심했던 턱 밑 붓기도 많이 빠졌어요. 붓기가 더 빠지면서 얼굴이 더 작아졌어요.

예전에는 검은머리가 안 어울렸는데 얼굴형이 예뻐져서 그런지 검은 머리도 잘어울리는 듯해요^^



35일차


이제 하품을 해도 턱이 뻐근하지 않아요. 입도 꽤 많이 벌어져요. 고기류를 씹어도 불편하지 않구요. 

잔붓기가 아직 있어서 붓기 빼는 데 좋은 팥차나 호박즙은 꾸준히 마시고 얼굴 마사지도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38일차


턱이랑 광대 안 부딪히게 근력운동을 하고있어요. 수술 3주차부터 맨손으로 근력 운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무게감이 좀 있는 덤벨들고 운동하고 있어요.

지인들이 저의 운동하는 모습보면 회복속도가 너무 빠른 거 아니냐고 놀래요. 붓기도 정말 많이 빠졌구요.

몸무게는 수술전과 그대론데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거 아니냐고해요. 확실히 얼굴이 작아지니깐 그런 말을 듣는 것같아요 ^^

턱밑붓기는 아직 딱딱하게 부어있지만 거울보면 조금씩 빠지고 있는게 보여요.



41일차

이제 먹는 데 불편함은 없어요. 음식 오래 씹을  때 턱이 뻐근한 것도 이젠 없어요. 그리고 전에는 고기류 먹을 때 턱이 뻐근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샌드위치도 잘라서 먹지 않고 그냥 먹을 수있게 됐어요. 입도 크게 잘 벌어져요.



48일차


턱밑에 마취가 된 듯 감각이 둔했었는데 지금은 감각이 거의 다 돌아온듯 해요. 입도 크게 벌어지구요. 

식사는 질긴음식도 먹고 입크게 벌리고 먹을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되었어요.

먼저 말하지 않음 수술한지 모를 정도로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60일차


 

2달차가 되니 얼굴이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수술했다고하면 많이 놀라더라고요. 살이 많이 빠진 건줄 알았는데

수술한 지는 몰랐다고 해요^^ 입이 완전히 다 벌어지는 건 아니고 손가락2개 넣는 공간보다는 크게 벌어져요.

질긴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가끔 수술한거 잊고 있을 만큼 생활하는데 거의 지장 없이 잘지내고 있답니다~ ^^

 

 

 

63일차


사진 찍을 때 아래 각도에서 찍으면 턱밑 붓기가 보여서 아래 각도로는 안찍었는데

지금은 아래 각도로 찍어도 될 만큼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턱 밑붓기가 다 빠진 건 아니지만 신경 많이 쓰일 정도로 턱 밑 붓기가 있지는 않아요 ^^

 

 

 

67일차


두 달 지나고 나서는 큰 붓기는 거의 빠지고 잔붓기만 남은 듯해요.

땡김이는 저녁에 한 두번 정도하고 마사지기로 10분 정도 얼굴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남아있는 턱 밑붓기 위주로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72일차


수술 2달이 지나 병원에 다녀왔어요. 원장님께서 뼈는 아직 다 붙지 않아서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6개월 정도 걸릴 거라고 하셨어요. 수술 전, 후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얼굴라인이 부드러워지고 많이 작아졌더라구요.

감각은 다 돌아 왔는데 아직 찌릿찌릿한 느낌이 조금 남아있어요.

 

 

 

77일차

붓기는 미미하게 빠지는 것 같은데 얼굴이 전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주위 친구들이 수술한 거 티가 안난다고 해요. 운동은 매일하고 있어요.

입이 너무 잘 벌어져서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제 질긴 음식도 잘먹어요. 그래서 살도 쪘어요.

 

 

84일차

이제 곧 수술한 지 3개월 되어가요. 이제 잔붓기만 빠짐 될 것 같아요.

먹는 것도 가리지 않고 잘먹고 턱 끝  움직일 때 따끔거리는 것도 잘 없고 턱 움직이는데 많이 편해졌어요.

 

 

95일차

턱밑 붓기가 아주 많이 빠졌어요. 수술 후 3개월이 지나서 그런지 자연스러워졌어요.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고 얼굴 감각은 다 돌아온 듯해요. 마비된 느낌?

이 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어요. 하품할 때 입 크게 벌리는 것도 가능해요^^

 

 

 

105일차

턱 밑에 잔붓기는 아직 남아있지만 수술했다고 지인에게 말하면 자연스럽다고 놀래요

수술 전에 턱 뼈 많이 깎지 말고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얼굴형 되게 해달라고 했었거든요.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3개월차


전에는 억지로 입을 크게 벌리면 아팠는데 지금은 아주 크게 입을 벌려도 아프지 않아요.

일상생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4개월차


수술한 지 4개월이 되었어요. 페이스 라인이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걱정했었던 턱 밑 붓기도 거의 없구요^^

얼굴이 많이 작아져서 매우 만족하고 지내고 있어요^^

 

 

5개월차

전에는 광대뼈 건드리면 조금 따끔?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아요.

턱밑 수술한쪽에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고요. 가끔 수술한 거 깜빡한 거 잊고 입 크게 벌리고 하품해요.

그 정도로 많이 편해졌어요


6개월차


이제 수술 한 지  반년이 되어가요 붓기가 빨리 빠져서 그런지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져요.

예전에는 머리띠하면  각진 턱이 더도드라보였는데 지금은 붓기도 빠지고 얼굴형도 계란형이라 헤어밴드도 즐겨해요


 

 

7개월차


입도 최대한 많이 벌어지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없어요 갈비같은 질긴 고기도 씹을 수 있어요.

전에는 모자쓰는게 어울리지 않았는데 얼굴형이 예쁘게 바뀌면서 어울리다는 말을 자주들어요^^

 

 

8개월차


붓기가 빨리 빠져서인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듯해요 수술한지 8개월이 다 되어가요.

작아진 얼굴형에 만족하면서 지내고있어요.


 

 

 9개월차


안면윤곽수술한지 벌써 9개월정도가 되었어요.

갈비나 질긴 육포도 잘먹을 만큼 회복이 되었고, 무엇보다 얼굴이 많이 작아져서

키가 더 커보인다는말을 자주 들어요. 볼처짐도 없고 만족하면서 잘지내고있어요^^

전에는 옆으로 누워서 잘 때 광대가 눌리면 아팠었는데 지금은 아프지 않아요.

 

 10개월차

수술한지 10개월이 되었어요^^

원장님 뛰어난 수술실력에 볼처짐 없고 작은 얼굴로 잘지내고 있어요.

인상이 수술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자주들어요^^

 

 11개월차


얼굴형이 제가 원하는 여성스러운 라인이라 더 만족스러워요.

갈비같은 질긴 음식도 잘먹고 치과치료도 받을 수 있을만큼 회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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