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들과 다른 턱길이와 부정교합으로 인해 인상도 쌔보이고 적지않은 놀림감과 일상에서의 면이나 김치같은
무엇을 잘라먹지 못하는경우도 다반사하여 불편하고, 발음도 조금씩 새서 개인적으로 불만이 상당히 많아서 생각으로만
양악수술을 고민하다가 결정을 내린 후 병원을 찾고찾다가 좋은 병원(피주머니,멍이없는이유,원장님의 경력,능력) 눈에 뛰어서 고심끝에 결정하게됫습다ㅎㅎ!
1일차
수술직후에는 속이 매스겁고 목도 아프고 숨쉬는것도 불편하고 한데, 의외로 통증이 없어서 정말 놀랐다.
수술하기전 여러므로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거같다!
2일차
원장님이 직접 소독해주시면서 턱교정(?) 같은 이빨맞추는 연습도 도와주시고
마무리로 레이저치료도 받앗다. 얼굴붓기랑 목통증은 그대로지만 많이 안정된거 같다.
3일차
오늘은 퇴원하는날이다. 퇴원하기전까지 속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셨다.
붓기는 서서히 빠지고 잇는거 같고 다른 통증들도 점점완화되는거같다.
4일차
주변에서 점점 붓기가 빠지고 있다고 한다. 병원에서 준 땡기미랑 얼음찜질 열심히 하면서 관리중이다~
가끔식 턱이 욱신거리는거말고는 통증은 전혀없는거같다~
5일차
움직이고 바람도 쐬면서 열심히 붓기를 빼고있다. 웨이퍼때문에 약이랑 물마시는게 조금 불편하지만 금방 지나갈거같다~
6일차
눈쪽에는 이제 거의 붓기가 사라지고잇다 눈가 주변에 누렇게 변하긴햇는데 크게 아프거나 하진않다.
7일차
내일은 내원하는날이라 어떤 진료를 받을지 기대된다. 붓기 뺄려고 조깅도 하고 바람도 자주 쐬는편이다~
8일차
오늘은 내원해서 밴드도 풀고 원장님께서 직접 입안소독도 해주셨다~ 레이저로 마무리!! 아직 볼쪽이랑 턱은 붓기가 탱탱하다ㅋㅋ
9일차
아직까진 볼이랑 턱쪽에 붓기가 탱탱해서 열심히 붓기 관리 중이다. 틈날때마다 걷고 산책하면서 케어중!
10일차
이제 점점 유동식 먹는거랑 알약먹는게 익숙해져간다. 첨엔 웨이퍼랑 입이 안벌어져서 힘들었는데 적응이 되어가는듯ㅎㅎ
11일차
붓기가 줄어드는게 눈이 보이는 시점인거 같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기대가 된다~ㅎㅎ
12일차
요새 유동식으로만 먹다보니 주변에서 살빠졋단소리를 엄청듣는다ㅋㅋ붓기도 많이빠진거같다~
13일차
이제 거의 이주차가 되어가는데 첫날이랑 비교하면 붓기가 정말 많이 완화된게 보인다.. 점점 더 기대가 된다!!
14~15일차
이주차가 되서 병원 내원해서 실밥도 뽑고 레이저 치료도 받고 기분이 한결 가볍다~
실밥을 뽑아서그런지 이제는 웃는것도 좀 더 자연스러워진거 같고 먼가 입안에 답답했었는데 부드러워진 느낌? 붓기도 점점 눈에 보이게 빠지는거 같다!
15~16일차
이제 조금씩 입도 벌려져서 양치하는거나 먹는게 조금 수월해지고 있는거 같다. 양치할때 아직 입안이 조금 얼얼한느낌은 난다. 붓기도 점점 좋아지는중~
18~19일차
아직 붓기가 어느정도 있지만 주변에서 다른 사람 같다며 얼굴 많이 작아졋다고 칭찬중~ 빨리 붓기가 빠져으면~ㅎㅎ
20~21일차
이제 20일을 넘기고 거의 한달차가 되어간다~ 아직 코주변이랑 볼은 빵빵한 느낌(?)
사정상 레이저치료를 많이 받질 못해서 열심히 움직이는중이다ㅎㅎ
22~23일차
웨이퍼땜에 발음이 조금 어눌한거 빼고는 이젠 입이 어느정도 벌려져서 대화하고 소통하는데 어색하지 않은것같다.
그리고 가끔 턱근육쪽(?)이 땡기는 느낌이 들때도있다.
24~25일차
이제 정말 한달 가까이되가고있는데, 입은 조금 벌리기 힘들고 감각은 천천히 돌아오는거 같은 느낌이다~
요새는 얼굴라인이 어느정도 나와서 점점 감탄하는 중ㅋㅋ
26~27일차
요새는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ㅋㅋ붓기도 예전 보다 많이 빠진거같고 굿굿!!
28~29일차
요 근래 지인들을 만나면서 제일 많이듣는말이 얼굴정말 작아졋다는말이다ㅋㅋ
아직 붓기가 어느정도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술잘됫다는 소리들으니깐 기분이 좋다ㅎㅎ
30~31일차
드디어 30일을 돌파하고!! 오늘 내원해서 한달경과 진료와 교정진료까지 마췃다.
원장님이랑 실장님께서 훈남될거같다고 칭찬도 해주시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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