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선택
일단 원장님이 수술방법에 대해 잘 이해되도록 설명해주셨고 저도 엄마도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부분까지 충분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떨려서 질문들에 정확성이랑 전달력이 부족했음에도 역시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바로바로
캐치해주셨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무엇보다 여자 상담실장님이 마치 언니의입장,엄마의입장인것처럼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정말정말(!!)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더더욱 신뢰가 갔던 것 같습니다. 어플에서 일반인 후기를 찾아보고
처음 상담을 가게 되었는데 진솔한 후기가 의심이 가지 않을만큼 옆에 대기하던 환자들과도 편하고 친근하게 대하시던 직원분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고,, 원장님도 직원분들도 소통이 매우 잘되는것처럼 보여서 전체적으로 다 만족했고,
그런모습들을 통해 믿음이 커졌던것같습니다! 수술 몇일 전부터 컨디션 채크해주시는거랑 후기작성방법등등
귀찮으실텐데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는 것도 감사하구ㅎㅎ 이제 수술 하루 남았는데 조금 무섭긴 하지만 믿을만한 병원에서 하는거라 그런지 걱정은 덜되는
것 같습니댜!
수술 계기는
중학생까지는 심각성을 몰랐고 교정으로 해결 되는거라 생각해서 방치하다가 ( 이
시기에 친구들에게 놀림도 정말 많이 받았고 자존감도 낮아지구 단순히 미용적인 콤플렉스가 아니라 카메라를 정말 무서울정도로 싫어하게 되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ㅠㅠ) 고등학생이 되어 진로를 고민하게
되면서치아교정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주걱턱•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케이스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교정만으로는 원하는 모습으로 효과를 볼수 없다고 하셔서 치료목적으로 양악수술교정을 추천받았고, 선교정후수술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수술을 할수있는 상태로 교정이 끝난후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던 중 이유에
오게되었습니다ㅎㅎ
수술당일,1일차
정신차려보니 침대위에 있었다. 엄마가 수술잘됐다고말해주면서 좋아했는데
일단은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코에 뭐가 막히는 기분이 들었고 소변줄을 차고있었다. 통증은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있었으나
무통주사 덕분에 아프진 않았다. 다만 호흡이 너무 불편해서 새벽내내 거의 뜬눈으로 밤을샜다. 붓기도 붓기인지라 숨이 잘 안쉬어져서 결국 호출벨을 눌렀는데 왕친절하신 간호사언니가 호흡체크(?) 해주는 손가락에 끼워 소리가 나는 무언가를 갖다주시며 걱정말라고 안도의말씀을해주셨당.. 또 새벽내내 간호사언니가 왔다갔다 해주셔서 힘들었지만 걱정이 덜어졌다. 수술첫날은
그렇게 무사히 지나갔다
+2일
수술한지 이튿날 아침, 드디어 코에 있는 무언가가 빠졌고 간호사언니가
좀 어떻냐구 해서 엄지손가락 따봉 마구 날렸다.. 짱 시원했다. 소변줄도
뺐다. 소변줄 처음차봐서 뺄 때 되게 아플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아팠다. 일찍이 깨서 입안소독도 하고 조심조심 누워서 레이저 치료도 받고 다시 편하게 잠을 청했다 (물론 앉아서..!) 수술전에 뵀던 실장님이랑 원장님 오셔서 수술
잘됐다구 해주셔서 힘났다ㅜㅜ 중간중간 간호사언니가 얼음팩도 갈아주시구 계속 뭐좀 먹었냐구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했당.
+3일차
하필 빨간날이라 아침 아홉시부터 퇴원을했다ㅠ 이모가 와주셔서 같이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역시 혼자보단 누군가
있어주는게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
거의 하루종일 침대에 앉아만 있었는데 정말 엉덩이가 빠질것만 같았고 붓기가 슬슬 더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코피가 계속 나서 옆에 티슈와 휴지통은 필수였다. 배는 점점 더
고파져오고 엉덩이도 더욱더 저려온다.
+4일차
붓기와 배고픔의 최고조에 시달리게된다. 병원에서 받아온 뉴케어와 마이밀로는
나의 배고픔을 채울수없었다... 이마저도 계속 사래들려서 먹기가 힘들었다.. 안보단 먹방영상을 찾아보며 대리만족을한다.. 별다른 통증은 없지만
알약먹는게 너무 힘들다. 너무너무너무 부어서 땡김이밴드도 차기 힘들지경이다. 그래서 던져놓고 얼음팩만계속 갈아주었다. 수술후 4일차가 제일 힘든 것 같다.
+ 5일차
드디어 샤워를 했다. 얼굴에 있던 테잎을 다 떼어놓고 보니 전보다 (길고 뾰족했던얼굴보다) 얼굴이 둥글둥글 하고 작아진게 보였다. 하지만 붓기녀석은 사라질 줄 모른다. 엄마는 애기때 얼굴이 나온다며
좋아하셨다. 저녁에는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갔는데 먹은게 없어서인지 걷는것만으로 기운이 빠져서 30분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여전히 배고프다
+ 6일차.
투턱빼고는 붓기가 그래도 조금씩은 빠지는게 느껴진다. 병원에 가서
입안 소독하고 레이저 붓기 치료받고왔다. 목소리가 잘안나와서 맘졸이며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전신마취 때문에
그런다구 시간지나면 돌아올거라구 하셔서 다행이었다. 다른분들 후기보면 얼굴에 멍자국이 많았는데 나는
목으로 점점 다 내려오는게 보였다. 목 가운데가 많이 노랗당. 붓기
빨리 빼려고 집에서 신사까지 3-40분 걸리는데 매일 레이저 받으러 오겠다구 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유 치과 실장님과 직원분들은 다 너무 친절하시다 ? 얼른 목소리가 나아져서 핸드폰 메모장 안쓰고 대화하고싶다
+ 10일차.
얼굴에 큰 붓기는 점점 빠지는시기!! 부지런히 레이저 받으러 왔다갔다
하는중이다. 아직 먹는건 죽 갈아서 먹고 뉴케어랑 호박즙 뿐이지만 그래도 살만은 하다..
+ 11일차.
엉굴에 멍이 점점 목으로 내려왔던 시기. 수굴후에 코에도 붓기가 있는것
같은데 붓기가 빠지고 턱이 들어가니까 코도 전보다 훨씬 높아보인다..!!! 병원 이외에는 아직 집에서만
활동중이고 집에있어도 행복한 생활을 보냈다..! 원래 밖순이였는데 집에만 있는것도 나름 좋았다. 죽먹으면서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쉬면서 혼자만의 시간보내기 좋은 타이밍.!
+ 14일차.
병원가서 2주차 경과 체크 받았다!!!!!! 이때부터 웨이퍼 뺐다 꼈다 할수 있고,양치도 제대로 할수있다 너무너무 시원하고 개운하다. 그리고 치아가 맞물리는게 안 맞아서 스크류에 고무줄 끼워야 한다. 이거 진짜 스트레스다! 악간고정을 해서 말을 못하니 메모장은 필수였다.. ! 목에 멍도 조금씩 사라지고있고 얼굴 붓기도 빠지는중인데, 볼살이 빠져서 그런지 턱살과 붓기가 눈에띈다..! 옆에서 보면 개복치 같다. 그리고 확실히 못먹어서 그런지 살도 빠지고 입술도 정말 많이 트고 갈라진다!! 립밤+바세린 필수!
+ 17일차.
3주를 바라보고 있다..! 고무줄
거는게 제법 익숙해져서 손거울로 스윽스윽 걸어수있다. 확실히 고무줄 걸때랑 안걸때 치아교합(?)이 달라지는걸 알수있었다. 목에 멍은 거의 다 사라졌다! 집에만 있으니 화장도 안하고 잠을 잘 자서 꿀피부가 됐다?? 개구운동이랑 미소짓는 연습을 꾸준히 해줬다. 그런데 얼굴 붓기는 아주아주
미세하게 빠져서 화가난다..ㅠㅠㅠ 얼굴에 원래 살이 없는 편이었는데 턱살은 없다가 있으니까 적응이 안된다. 다 도려내고 싶다. 얼굴이 비대칭이었어서 아직은 붓기가 짝짝이지만
전보다 아주 많이 나아져서 만족감 최고도이다..!
수술 후 + 18
고무줄 잘 걸고있고 미소연습중인 나 ..! vV 아직도 아이폰 일반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내가 낯설다..!!!!
+ 21일차.
병원도 갈겸 콧구멍에 바람 쐬어주러 친구랑 첫 약속 잡고 행궁동 다녀왔다!!!
이날 저작 허락맡을수 있겠지 ?하고 원장님께 여쭤봤다가 단호하게 거절당했다.치아가 빠르게 이동하는 시기라 씹는건 안된다고 하셨다. 실망감으로
돌아서며 다른 실장언니님(?) 분께 궁금한거 물어보다가 쌀죽이나 리조또 같은거 아주아주 부드러운 거
위주로 혓등으로 녹여서 먹는 팁을 얻었다.. ? 그것만으로 행복했다! 붓기 빨리 빠지라고 호박즙 하루에 하나씩 꼬박
챙겨먹고 있다. 이날 행궁동 가서도 많이 많이 걸어줬다. 남이
찍어준 사진이 잘나온건 처음이다..ㅠㅠㅠ 너무 기뻤다 이제 턱밑 붓기도 서서히 빠지는듯 싶다!
+ 26일차.
요즘 친구들이랑 카페가서 얘기하고 공부도 한다. 외출할때 마다 마스크가
남아서 엄청 뿌듯뿌듯하다..>< 살이 6키로 빠졌는데
근육만 빠진 것 마냥 팔다리에 지방만 덜렁덜렁 거린다..! 코랑 턱 붓기도 많이 빠져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만족중이다. 수술 전에 입이 주먹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컸었는데 아직은 많이 안 벌어져서 주의하며 개구
운동중이고 하품도 슬쩍 크게 해본다.
? 한달차
후기?
4주차 경과 체크 받으러 병원에 갔다. 이날 박혀있는 스크류8개 다 빼고 수술 전후 사진 찍고 비교하고
원장님 설명 들었다! 한달 사이에 전이랑 확실히 달라진걸 알 수 있었고 그저 너무 신기했다....진짜 수술직후의 고생은 생각안날정도로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다. 병원
실장님 원장님도 수술 잘 됐다고 같이 좋아해 주시니 더 감동이었다....! 너무 스윗하신분들ㅠㅠ♥ 매주 느끼는건 이유에서 수술하길 잘했다는
것!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먼저 물어 봐주시고 정말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직원분들 덕에
걱정없이 한달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제 고무줄도 안껴도 되고 저작도 허락 받았다.(물론 부드러운것들 위주로) 이제
3개월차에 보기로 했는데 얼른 더 좋아진 모습으로 원장님 실장님 뵈러 가고 싶다.!
6주차
우선 한달정도가 지나니 웬만한 일상생활은 거의 다 가능했습니다. (제가 회복이 빠른경우인것같기도해요) 저는 이때부터 친구들이나 가족들도 만나고, 최대한 먹을수 있을만한건 다 먹고 다녔던것 같아요 한번 씹으니까 계속 식욕이 올라와서,,ㅎ (물렁물렁한것위주) 그리고 6주가 돼서는 원래 다니던 치과에서 교정진료도 봤어요! 전에는 턱만 신경 썼다면 교정진료도 다시 받고 하니까 치아도 더 가지런해지고 예쁜 얼굴라인이 생기는 느낌이라 너무 기분 좋았어요. 수술 후 붓기는 사진처럼 각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수 있지만 턱밑 붓기 빼고는 서서히 다 빠지고 있습니다.
7주차
이날은 태어나서 비니라는걸 처음 써봤습니다.. ㅜㅜ 너무 감격스럽고
기뻤어요. 전에는 모자를 쓰면 턱 때문에 얼굴형이 부각돼보여서 항상 콤플렉스라 모자는 피했었거든요. 그래서 모자를 몇개 더 샀어요. 남이 사진 찍어주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수술을 하니까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해지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8주차
(이때부터는 코로나 격상 때문에 거의 집에만 있어서 예쁜사진이 없는점
이해해주세용..☺☺)
수술후기에 코퍼짐이나 무턱 관련된 댓글들을 봤었는데, 퍼짐이라기 보다
코에도 아직 잔붓기가 남아있어서 전보다 코가 커보이는건 있어요!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번에 양악을 하면서 턱이 짧아지고, 주걱턱이 들어가다 보니까 콧대가 확실히 살아났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코 성형도 같이했냐는 질문을 진짜 많이 물어봐서 해명하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ㅎ!
8주차
수술하고 약 두달정도 된 시기인데 이날 무뼈닭발!!!! 먹으러 외출
했어요. 저는 이제 고기도 라면도 과자도 (술도) 다~ 먹을수 있게됐어요ㅎㅎㅎ사실 먹어도되는건지 모르고 먹긴 했는데
아무렇지 않았습니다ㅎㅎ. 턱밑 붓기는 빠지는데에 몇달은 걸릴거같아서 천천히 기다리기로 하고, 요즘은 사진찍을때 각도를 많이 신경쓰는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혓등이나 턱끝 등 웬만한 감각들은 다 돌아왔어요! 아직 전체적으로 말하는게 완전히 자연스럽진 않지만 말도 많이하고 웃는연습,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도 꾸준히 해요! 가끔씩 턱끝이 찌릿한(?)느낌이
있었는데 아마 회복돼면서 그랬던것 같아요.
10주차
이때부터 붓기 정체기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정말 턱밑에 빼고 다 빠졌어요! 각도에 따라서 얼굴이 정~말 다르게 보여요. 이게 약간 스트레스이긴 한데 그래도 꼴보기
싫던 웨이퍼도 빼고 악간고정도 없고, 이제 목소리도 많이 회복되고, 먹는것도
잘 먹어서 행복해요... 치과에서 준 교정용 고무줄 정도는 귀엽게 느껴지네요,, ㅎㅎ 치과에서도 수술 정말 잘됐다고 좋은소리 많이 들었어요☺ 치과에서 추천해준곳 안가고 이유에서 수술하길 잘했다고 또 생각했습니다. 입술오므리고
쭉 빼는 모양도 어색하고 잘 안됐는데 이제는 수술 전처럼 돌아오고 있는것도 느꼈어요. 원래 하던 카페
아르바이트도 복귀해서 매우 잘 적응 중입니다. 요즘 잘먹고있어서 살이 다시 붙고있는데, 다시 굶어야 턱 밑에 붓기인지 살인지 모를것들도 빠질까 궁금해요...!
수술하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쓸데없는걱정들도 덜어져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어요..! 전에는 외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서 옷이나 악세사리 그런 치장하는것들 위주로 신경썼다면 음 요즘은 내면을 더 가꾸려고..(?) 생각을 많이 하게된것 같아요. 미용 목적도 있었지만 안면 비대칭과 교정으로는 개선이 안되는 부정교합, 주걱턱 때문에 치료목적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정말 후회없고, 제 주변에도 콤플렉스가 심하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ㅠㅠㅠ
개인적인 부작용이라면 목소리가 안나와서 크게 걱정을 했는데 두달 반 쯤 지난 지금은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수술직후보다는
잘 나오는 편이에요. 그런데 제가 하는 카페 아르바이트도, 취업방향도
서비스직이다 보니 목소리가 크고 매끄러워야 하는데 아직 큰소리로 내면 목소리가 갈라지고 음이탈도 많이 생겨서 불편한게 있어요,, 알아보니 전신마취 기관삽입으로 인한 한쪽 성대마비같은 경우는 회복되는 기간이 보통1-6개월 정도 로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목소리가
전처럼 완전히 회복되길 기다리고있어용,,
3개월차
수술하고 일주일차에 매일 후기 보내고 일기쓰고 레이저 받으러 다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났고 새해가 밝았네욤..!! 붓기와 체력 등 어느정도 전체적으로 회복이 되어 4개월차인 현재, 수술 전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힘들었던시절의 제모습들이 잊혀질만큼 행복하게 살고있어요ㅎㅎ요즘은 오랜만에 지인들도 만나구있는데 수술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돼서! 그런지 말을 안하면 다들 수술한줄 아예 모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냥 조용히 뻔뻔하게 다닙니다••ㅎ 수술후에 얼굴형이 보완된 인상도 훨씬 유해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성격도 더 밝아진것같다는 말을 많이들었어요! 예전에는 얼굴의 반을 손으로 가리고 웃는게 일상이었다면 요즘은 당당하게 활-짝 웃을수있습니다^-^
7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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