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처음 얼굴이 비뚤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일상생활에 불편함도 없었고 안면비대칭이라는 사실도 몰랐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사진을 찍으면서 내 얼굴만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다. 스트레스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였다. 대학교에 들어가자 없던 통증들이 생겼다. 턱 한쪽에서 '탁'하는 소리가 나는가 하면, 입을 무리하게 크게 벌리면 턱이 곧잘 빠지거나 심할 때는 두통에 소화불량까지 생겼다. 안되겠다 싶어 수술을 결정하였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해진다던데 그사이 내 턱은 한쪽만 꽤나 자라있어 심한 비대칭에 속하는 얼굴이 되었다. 부모님께 허락을 받기 위해 돈을 스스로 모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병원상담을 받았다. 가는 곳마다 양악을 하란다. 솔직히 여자이다 보니 미용적면에서도 맘에 들길 바랬다. 안일한 생각이었다. 큰 수술이니 만큼 안전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이유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하였다. 무엇보다 불필요한 수술을 권유하지 않아서 좋았다. 부모님께 얼굴뼈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다, 안전하다라고 말씀 드리자 일단 성형외과가 아닌 점에서 가장 맘에 들어 하셨다. 구강악안면외과가 있는 것도 처음 아셨다고 한다. 이유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한 것은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수술당일
수술 후 통증보다 솔직히 나는 숨을 못쉬는 고통이 제일 두려웠다. 원장님이 궁금한 거 없냐는 말에도 숨 못쉴까봐 무섭다고 찡찡거렸다. 근데 왠걸 수술하고 나오니까 콧구멍으로 입으로 숨이 너무 잘 쉬어졌다. 아픈 것도 전혀 모르겠다. 너무 신기하고 너무 다행이었다. 숨 쉬는 문제가 해결되자 졸음이 미친 듯이 쏟아졌다. 자면 안된다고 아빠가 옆에서 열심히 깨워주지 않았다면 난 벌써 잠들었을 것이다.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물을 조금 마시고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숨도 잘 쉬어지겠다, 그 상태로 잠이 드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잠을 자고나서 새벽에 너무 심심해서 사진을 찍는데 눈물 날 뻔 했다. 내 얼굴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니..... 새벽 내내 원장님 실력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새벽 내내 당직 간호사선생님이 30분 간격으로 조용히 들어오셔서는 맥박을 재주시고 얼음찜질팩을 갈아주시고 항생제 부기주사를 놔주셨다. 눈물 나게 감사했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입이 안움직여 들어오실 때마다 연신 눈으로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다.
수술1일차
잠도 잘자고 먹기도 잘 먹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을 거라 하셨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부은거 같아서 다행이다. 아침에 코에 있던 호스를 제거했다. 코에 호스를 빼면 코 속이 부으면서 숨 쉬는 것이 좀 힘들어질 거라 하셨는데 왠걸 뻥 뚫리니 숨쉬기가 더 편해졌다. 전날 새벽에 고인 피가 코로 나오면서 고생 좀 했는데 그 정도는 힘든 것도 아니었다. 의외로 수술을 잘 버텨내고 있는 내가 참 대견스러웠다. 물론 김원장님이 수술을 안전하게 해주신 덕분이겠지!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수술2일차
오늘은 드디어 퇴원하는 날이다! 아침에 새벽에 혈압 체온 재주시고 항생제에 부기주사도 놔주시고 옷 갈아입어도 된다는 말에 얼마나 신났는지 모른다. 병원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던데 나는 누워만 있으니까 머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너무 아파서 하루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퇴원하기 전에 원장님이 오셔서 수술이 아주 잘됐다고 하셨다. 속으로 생각했다. 저도 이미 잘 느끼고 있다고ㅎㅎ 아직 턱에 힘이 없어서 웨이퍼에 치아를 맞추는 연습을 열심히 해줘야 교정을 추후에 안한다고 하셨다. 수술은 아주 잘 해주셨으니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수술3일차
집에 와서 처음으로 자는데 세상 편할 수가 없다. 3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부으면 코로 숨쉬기가 힘들어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라고 하셨는데 자는 내내 너무 잘자서 중간에 일어나서 돌아다닐 정도였다! 약도 시간 때마다 잘 챙겨먹고 아직 음식을 잘 먹지 못해 몸에 힘은 없지만 시간되는 대로 돌아다니면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수적인 부모님께서도 한눈에 봐도 수술이 너무 잘된 거 같다고 이제 한시름 놓으셨다고 너무 좋아하셨다. 역시 기술이 대단하다면서 감탄하셨다ㅋㅋㅋ 붓기가 아직 많이 있지만 양악수술에 윤곽수술까지 한 수술치고는 붓기가 상당히 적어서 나로썬 아주 매우 100퍼센트 만족 중이다! 진짜 수술 안전하게 잘해주신 원장님과 입원 내내 케어해주신 당직 간호사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ㅠ
수술4일차
오늘은 아침 일찍 부기레이저를 받고 왔다! 그날도 수술을 하신 분들이 아침에 병원 안을 산책하고 계셨다.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졌다ㅋㅋ 레이저를 받고 실장님이 얼굴에 있는 테이프를 떼어도 된다고 해서 세수하면서 테이프를 떼는데 테이프 떼는 게 제일 아프다ㅋㅋㅋ 눈물났다.... 시간이 엄청 지난 거 같은데 아직 4일밖에 안됐다ㅠ 역시 시간과의 싸움이다. 부기는 내 생각보다 적게 들고 빨리 빠지고 있다. 못 먹는게 진짜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다. 일주일만 지나도 많이 괜찮아 진다니 시간이 어서 지났으면 좋겠다ㅠㅠ!
수술7일차
오늘은 아침 일찍 입안소독을 받으러 병원을 방문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외출을 하려니 어지러워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 멍도 점점 밑으로 내려와서 목까지 멍이 내려왔다ㅋㅋㅋ 밥을 제대로 못챙겨 먹으니 몸무게가 3키로나 빠졌다ㅠㅠ 안그래도 말랐는데 살이 더 빠지니 엄마가 쓰러질 거 같다고 했다. 아직까진 쓰러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병원에 도착해서 김원장님이 입안소독을 해주시고 광대수술부위 실밥을 제거해주셨다. 실밥제거가 아프다고 해서 살짝 겁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아팠다. 생각해보니 입안 실밥제거가 진짜 아픈 거였다. 부기레이저까지 알차게 받고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잤다. 집에서 틈틈이 땡기미도 열심히 해주니 부기가 느리지만 미세하게 잘 빠지는듯하다. 시간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다...!
수술8일차
붓기가 몰라보게 쑥쑥 빠지고 있다. 눈 주변에 노란 멍은 아직 남아있지만 붓기가 쑥쑥 빠지니 기분이 좋다! 그래도 아직 옆 광대와 볼에 사탕문 듯한 붓기가 남아 있다ㅠㅠ 아직 2주도 안됐는데 이 속도로 붓기가 계속 빠진다면 한달 차에는 얼마나 많이 빠져있을지 기대된다ㅎㅎ 생활하는 데에는 불편한 게 없지만 맛있는 음식 나올 때마다 죽을 거 같다..... 그리고 입안에 웨이퍼 때문에 말할 때 발음도 어눌하다.. 그래도 요즘은 나름의 요령도 생겨서 입안소독도 꼼꼼히 열심히 해주고 있다! 어서 입안 실밥까지 말끔히 제고하고 싶다!
수술10일차
어느 정도 얼굴에 감각도 많이 돌아오고 큰 붓기는 빠졌는데 아직도 옆광대나 볼 쪽의 붓기는 남아있는 거 같다ㅠ 그리고 요즘 들어 턱이나 아랫턱 부위가 가끔 시큰해서 깜짝 놀랄 때가있다. 뼈를 깎는 수술을 했으니 당연한 증상이겠지....! 양악과 안면윤곽수술을 하고 나서 시간이 너무 안간다는 걸 몸소 체험하는 중이다. 틈날 때마다 바깥에서 산책도 자주 해주는 중이다. 확실히 활동이 많은 날 다음날은 붓기가 몰라보게 빠져있다ㅋㅋㅋㅋ 빨리 붓기가 다 빠져서 예쁜 얼굴라인을 보고 싶다.
수술한지 11일째 지나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붓기가 엄청 잘 빠지고 있는 거 같다. 효과는 미세하겠지만 호박죽도 열심히 먹고 있고 산책도 열심히 하고 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일반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좌우가 반전이 되기 때문에 전에는 비대칭이 가장 적나라하게 보였는데 요즘은 어떻게 찍어도 얼굴에 대칭이 사라져 보여서 너무 행복하다... 심미적인 것보다 안정성을 더 따진 보람이 있다. 사후경과도 너무 좋다 물론 매끈하고 갸름해진 얼굴라인도 너무 맘에 든다ㅋㅋㅋㅋ 앞으로 붓기가 더 빠지면 얼굴라인이 더 매끄러워 지겠지 기대해본다!
수술14일차
오늘 입안에 실밥을 제거 하면서 착용하던 웨이퍼 말고 다른 장치로 바꾸고 고무줄로 고정하는 연습을 하였다! 일단 입안에 실밥제거는 그냥 너무...... 아팠다^-ㅠ 웬만해서 아픈 거 잘 참는데 정말 온몸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로 아팠다. 그래도 선생님이 최대한 빨리 제거해주셔서 금방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두 번은 못하겠다 차라리 수술 한번 더 하는 게 나을 거 같다ㅋㅋㅋㅋ 그리고 웨이퍼를 제거 하고 다른 장치를 끼웠는데 아예 장치 제거가 아니라 조금 슬펐지만 기존의 웨이퍼보다 두께가 훨씬 얇고 밀착이 잘돼서 전보다 말하거나 입을 다물고 있을 때 훨씬 편하다! 고무줄 고정은 교정할 때 매번 하던거라 익숙하다ㅋㅋㅋ 일주일 뒤에 한번 더 경과를 본다니 빨리 시간이 흐르길 바란다!
수술15일차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실밥제거 하고 난 뒤 붓기가 더 빨리 빠지는 느낌이다! 밥 먹을 때도 입안에 장치를 제거하고 먹을 수 있어서 훨씬 편해졌다! 그 동안 헥사메딘 가글로 하던 양치 때문에 남아있는 찝찝함도 해결됐다. 양치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조심스럽게 하고 있지만....! 아! 아직 턱을 사용하여 음식을 먹을 수 없어서 못 먹는 고통은 여전하다ㅠㅠ ㅋㅋ시간이 많이 지난거 같은데 아직 수술한지 2주하고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거에 비하면 난 정말 부기없고 회복이 빠른 거라고 주변에서 엄청 잘됐다고 해주셨다ㅎㅎ 수술을 어떻게 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더니 역시 병원선택이 한몫 한 거 같다. 너무 칭찬만 하는 거 같지만 그만큼 난 너무 만족하고 불편한 거 하나 없이 아주 잘 생활 중이다!
수술16일차
요즘은 먹는 거나 평소 생활하는 거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다. 여전히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그게 가장 힘들다... 그래도 빨리 회복하려고 턱을 고정해주는 고무줄 착용도 열심히 하고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복이 빠른 편인 거 같다! 아직 입이 많이 벌어지지 않지만 턱 운동도 틈틈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턱이 원래대로 크게 벌어진다니 현재로서는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빨리 흐르길 바랄 뿐이다ㅠㅠ
수술17일차
볼에 부기는 점점 빠지고 있는데 옆광대 부위의 뼈가 살짝 더 부은 거 같다ㅠㅠ 그래도 아직 얼마 안됐으니 한달까지는 부기가 빠질지 기다려봐야겠다! 요즘 먹는 것도 많이 좋아졌다. 수술초반에는 거의 모든 음식을 갈아서 먹었는데 요즘은 턱운동도 할 겸 조금씩 씹어서 먹어보고 있다! 그래도 한달까지는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참는 중이다ㅠㅠ 아직 얼굴에 붓기가 있어서 외출을 자주 안하다 보니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 거 같다ㅠ! 빨리 한달이 지났으면 좋겠다.
수술18일차
붓기가 정체기인 거 같다... 오히려 자고 일어나면 붓는 것처럼 미세하게 더 붓는거 같다ㅠㅠ 산책을 더 열심히 해야겠지 병원에서 턱관절 한달까진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배고파서 사골국에 밥을 말아서 조금 씹어먹었더니 살만하다ㅠㅠ 확실히 오래 씹으니 사각턱 끝 쪽과 목 밑에 근육이 조금 당기는 거 같다ㅋㅋ 그래도 초반보다 음식을 많이 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수술19일차
부기와의 사투다 ㅠㅠ 맨날 보는 얼굴이라서 그런지 붓기가 더 안빠지는 거 같다ㅋㅋ 그래도 조금이라도 붓기를 빼기 위해 산책도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빨리 입 안쪽 붓기가 다 빠져서 말할 때나 밥 먹을 때 편해졌으면 좋겠다!
수술20일차
아주 천천히지만 붓기가 꽤 많이 자연스러워질 만큼 빠졌다! 볼쪽에 사탕을 물고있는 듯한 부기만 빠져도 훨씬 자연스러울 거 같다! 먹는 문제도 많이 해결돼서 아주 질기거나 딱딱한 것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아주 천천히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됐다. 예전에는 씹지도 못하고 넘겨서 소화장애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가능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ㅋㅋ 천천히 씹느라 시간이 두배는 더 걸리는거 같다 ㅠㅠ 그래도 이 정도로 회복되다니 시간이 안갈 거 같더니 가긴 가는 거 같다ㅋㅋㅋ
수술 21일차
붓기가 꽤 많이 빠져서 요즘은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됐다. 그래도 아직은 입 쪽에 사탕을 물고있는 듯한 붓기가 있긴 하지만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광대부기가 초반에 많이 안빠져서 걱정했었는데 서서히 라인이 부드러워지는 거 같다ㅋㅋㅋ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려 한다. 입안을 고무줄로 묶고 있어서 먹는 게 자유롭지 못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ㅠㅠㅠ 하루빨리 입안의 고무줄도 몽땅 제거해버리고 싶다ㅎㅎ!
수술 22일차
수술 한달 차가 다 되어서야 처음으로 화장을 하고 외출해보았다.그마저도 아직 감각이 무딘 곳이 있어서 피부화장은 하지 못했지만 느낌이 새로웠다. 얼굴이 확실이 중심선을 찾고 작아지니 화장할 맛이 난다ㅋㅋㅋ 남아있는 입가 쪽 붓기까지 빠지면 정말 완벽할 거 같다. 요즘 치아와 턱에 힘이 생겨서 밥 먹을 때 너무 행복하다. 초반에는 뭘 먹어도 치아에 쥐가 난 거처럼 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수박이나 무른 과일도 무리 없이 먹는다!
수술 23일차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산책하기가 너무 힘들다ㅠㅠ 그래도 확실히 산책을 하면 붓기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단 훨씬 많이 빠지는 거 같다ㅋㅋ 요즘 불편한 것은 턱이나 광대뼈 부위가 가끔 찌릿하단 것과 아직 왼쪽 얼굴은 감각이 무뎌서 음식을 왼쪽으로 씹기 어렵다는 것이다. 오른쪽 턱으로는 잘 씹히다 보니 무의식적에 계속 오른쪽 턱만 이용하게 된다ㅠ 요즘엔 안 씹혀도 오른쪽 턱에만 무리가 갈까 양쪽으로 골고루 씹는 연습을 하고 있다. 빨리 치킨을 뜯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수술24일차
요즘 먹고 싶은건 웬만해서 잘게 잘게 잘라서 다 먹는다ㅋㅋ 붓기가 덜 빠져서 울퉁불퉁해 보였던 광대쪽 라인도 많이 부드러워졌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예뻐졌다고 수술 너무 잘됐다며 얼굴이 곧 사라질 거 같다면서 부러워 한다ㅋㅋㅋㅋ 수술초반 때는 얼굴에 부기가 많았어서 집 앞 슈퍼나가기도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얼굴이 어느 정도 붓기가 빠지고 자연스럽게 라인이 나타나다 보니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병원 가는데도 너무 신난다. 남아있는 자잘한 부기들까지 몽땅 빠지면 얼마나 더 자연스러워질지 하루하루 기대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거울 보는게 일상이 되어서 나만 아는 미세하게 붓기가 빠지는걸 체감 중이다ㅋㅋㅋㅋ
수술25일차
볼쪽에 붓기는 여전히 정체기이지만 요즘 들어 가장 걱정했던 광대 쪽의 붓기가 왠지 모르게 빠지고 있는듯하다!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면 더 자연스럽고 예뻐진다 생각하니 시간이 안가는 지금이 너무 괴롭다ㅠ 수술 초반에 가장 힘들어했던 음식 먹는 문제는 한달이 가까워지니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을 정도가 됐다ㅋㅋ 다만 씹는 힘이 약하고 입이 잘 안 벌어지다 보니 잘못하면 턱이 빠지고 다시 삐뚤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조심하게 된다. 세달만 되어도 어느 정도의 음식은 다 먹게 된다니 하루 빨리 깍두기같이 딱딱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을 뿐이다.
수술26일차
여전히 붓기는 남아있지만 요즘은 화장도 하고 다닐 정도로 눈에 띄게 좋아졌다. 사람들도 자주 만날 정도로 회복이 되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다며 그렇게 큰 수술을 한 게 맞냐고 물어본다ㅋㅋㅋ 일상 생활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아직까지 입을 크게 벌리거나 질긴 음식은 씹기 힘들다ㅠ 입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세로로 손가락 두개 정도까지 들어간다 빨리 입을 수술 전처럼 크게 크게 벌리고 싶다.
수술 27일차
수술부기가 적고 빨리 빠지길래 붓기가 한달 조금 넘으면 다 빠지겠거니 했지만 여러 후기 글들처럼 정확히 한달이 다되어가자 붓기 정체기가 왔다ㅋㅋㅋㅋ 하지만 요즘 외출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한다. 확실히 자연스럽게 변화한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수술 전에도 수술 후에 너무 많이 변하면 주변사람들이 단번에 알아챌 거 같아 걱정했지만 문제점만 자연스럽게 개선해 주신 거 같아 만족도가 아주 높다. 음식을 씹는 문제만 해결되면 정말 살만할 거 같다ㅠㅠ
수술 28일차
휴가를 다녀오면서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정말 미세하지만 붓기가 더 많이 빠진 거 같다ㅋㅋㅋ 역시 열심히 산책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날씨가 더워서 매일 산책하는 것은 힘들지만 빠른 회복에는 산책이 정말 효과가 큰 거 같다. 요즘은 눈이나 거울로 봤을 때는 못 느꼈지만 카메라로 찍으면 얼굴라인이 확연히 부드럽게 정리된 것이 보여서 하루하루 놀랍다. 하루하루 부기 빠지는 과정을 카메라로 찍어 한눈에 보니 수술을 효과 수술 전후 얼굴의 변화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변화로라면 세달, 네달쯤에는 정말 아무도 모를 정도로 붓기가 없을 거 같다. 나름 붓기가 적고 빨리 빠진다고 자부하는 중이다ㅋㅋㅋㅋ
수술 30일차
얼굴에 부기가 어느 정도 빠졌다. 나는 매일 보는 얼굴이라 아직 붓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에 살이 붙은 거 같다고 오히려 더 낫다고 한다! 수술 한지 한달쯤 되니 생활하는 거에 큰 지장은 없지만 아직 완벽하게 음식을 씹거나 크게 웃는다거나 발음이 어눌하거나 하는 제약이 있다ㅠㅠ 세달쯤 되면 깍두기도 씹어 먹는다는 말이 공감이 될 거 같다..ㅋㅋㅋ 한달차 경과보러 병원 방문했을 때 원장님께 붓기가 빨리 빠진 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붓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하셨다. 난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여기서 더 빠진다니... 정말 기대된다!
수술56일차
수술한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입벌리는 연습을 많이 하라고 하셔서 하고 있는데 아직 손가락 두 개 반? 정도 들어간다ㅠ 가끔 수술한걸 까먹어서 하품 크게 하다가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ㅋㅋㅋ 두달차가 다 되어가니 생활하는 거에 있어 불편한 건 거의 없고 전에는 볼에 음식을 가득 물고있는 정도의 부기였다면 지금은 알사탕 한개씩 물고 있는 정도?의 붓기이다! 현재도 충분히 만족하지만 볼의 붓기가 조금 만 더 빠지면 훨씬 갸름해질 거 같다! 입벌리는 연습이나 씹는 거는 좀 더 익숙해져야 할 거 같다ㅠㅠ
수술63일차
요즘은 정말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킬때를 제외하면 수술한걸 깜빡 깜빡할정도로 익숙해졌다. 음식을 씹는거에 있어서 불편함도 많이 개선되었고 감각이 아직 무뎌서 한쪽으로만 씹었었는데 양쪽으로 씹는 운동을
해야한다해서 양쪽으로 열심히 씹었더니 이젠 어느정도 양쪽으로 씹어도 무리가 덜하다. 두달이 조금 넘어가니
손가락도 세로로 3개나 들어간다 두달이 되기전까지만해도 원장님께 입이 여기서 더 안벌어진다고 엄청 찡찡댔는데
원장님은 굉장히 차분히 곧 더 벌어질거라고 걱정하지말고 운동열심히 하라고하셔서 한편으로 안심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던게 생각난다ㅋㅋㅋ 무엇보다 주변에서
아무도 이렇게 큰 수술을 했다는걸 모른다는게 가장 신기하다 얼굴에 할수있는 수술은 다 한거라 얼굴이 너무 바뀌어버리면 어떻게하지 걱정이었는데 원장님이
정말 딱 개선해야할점만 수술해주신 덕분에 그런걱정은 전혀 안해도 될거같다!
수술75일차
수술한지 곧 3달이 되어가니까 먹는문제에 있어 불편을 겪었던것들이
확실히 줄어들고 있다! 쌈을 싸서 먹거나 딱딱한 튀김종류같이 입을 크게 벌려 먹어야 하는 음식들은 먹기
힘들지만 그래도 전보다 훨씬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졌다. 나름 회복이 좀 빠른거 같기도 하다ㅋㅋㅋ
붓기도 수술전에 제일 크게 고민 했던 부분이었는데 붓기도 요새들어 쫙쫙 빠지고 있는것 같다. 붓기때문에
네모였던 얼굴이 몰라보게 갸름해졌다. 특히 요즘 가장 신기한건 사진을 찍을때다 수술전에는 비대칭과 긴
하관으로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얼굴이 길어보였는데 요즘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얼굴이 엄청 작게나온다! 라인도
엄청 부드러워져서 따로 포토샵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턱끝이나 왼쪽만 감각이 둔했던 문제점도
지금은 거의 90%정도의 감각이 다 돌아온거 같다. 생활하면서
가끔 놀랄만큼 수술부위가 찌릿할때가 있는데 신경이 이정도로 빨리 돌아오려고 그렇게 찌릿거렸나 싶다.
수술 87일차
곧 수술한 3달차가 된다! 가족들도
그렇고 주변친구들도 이제 붓기 다 빠진거 같다고 엄청 자연스럽다고 해주는데 아직 볼을 움직일때 뭔가 결리는 느낌이 남아있다.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찍거나 사람들을 만나면 인상이 어딘가 모르게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전에는 비대칭때문에 인상이 사나워보이거나 무뚝뚝해보이거나 차가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도 요즘 사진
찍을때마다 이게 내얼굴이 맞나 깜짝 놀라곤한다. 요즘은 수술직후에 못먹었던 음식들을 먹느라 턱 관절을
많이 움직였더니 살짝 뻐근해서 최근에 병원에 다녀왔다..ㅋㅋ 원장님께서 수술후에 쓰지 않았던 근육들을
갑자기 사용해서 뻐근할 수 있다며 안심시켜주셨다. 난 또 턱 관절이 다시 틀어진건가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그건아니라고 하셨다....ㅎ.. 그래도 열심히 씹는연습
입벌리는 연습하라니 열심히 먹어야겠다!
수술 105일차
얼마전 3달차 경과를 보기위해 병원을 다녀왔는데 원장님께서 이제 아무거나
다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다. 처음 수술하고 난 뒤만해도 내가 뭘 씹을 수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런날이 오기는 하는구나 싶다ㅋㅋㅋ 시간이 참 빠른거 같다. 붓기가 원래 아주 천천히 빠지는 타입이라
시간이 약이겠거니하고 포기하고있었는데 얼음찜질해주니까 갑자기 남은 잔붓기들이 쑥쑥 빠지고있다ㅋㅋㅋ 얼마전에 만난 친구가 얼굴을 보더니 엄청 이상적인
얼굴형이 됬다고 부러워했다ㅋㅋㅋㅋ 아직 잔붓기가 남아있지만 열심히 찜질해주면 여기서 더 얼굴이 작아질것을 생각하니 무척 기대된다!
수술 119일차
수술한지 곧 4개월이 다되간다 3개월차
경과보러 병원 갔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시간은 정말 빠른거 같다. 현재 얼굴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지만 남아있는
자잘한 붓기들은 알게모르게 빠지고 있는듯 하다. 가끔 옛날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예전엔
비대칭이 있었어서 턱의 길이가 길어 전체적으로 하관이 길어 나이들어보이는 얼굴이었다면 요즘은 내가 거울을 보다 확실히 더 어려진 느낌이 드는거
같다ㅋㅋㅋ 사진찍을때마다 코와 인중 턱끝이 대칭으로 딱 맞는것도 너무 신기하다 수술 초반때만해도 먹는거 생활하는거에 있어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다 한때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왜 좀 더 빨리 수술을 안했을까 생각하게 된다ㅋㅋ 확실히 수술한지 1년차정도쯤 됬을때는 더 달라져 있을거 같다.
수술 132일차
수술후 얼마 안됬을때 한창 왼쪽으로 음식을 씹는게 너무 어려워서 속으로 이대로 계속 오른쪽으로만 씹게 되면 어떻게하나
걱정했었던 적이 있었다. 최근에 쌈같을걸 싸먹거나 뼈가 있는 음식 얼음같을걸 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씹는걸
보고 새삼 내가 정말 이렇게 큰 수술을 한게 맞나 싶다...ㅋㅋㅋㅋ 초반에는 그저 빨리 전처럼 다 회복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게 최근에는 여기서 조금더 자연스러워지면 이쁘겠다 라는 욕심이 생긴다ㅋㅋㅋ 제일 신나는일은 아무도 모르게 이뻐졌다는것이다. 부모님도 이렇게 큰 수술을 받으면 당연히 얼굴이 확 달라져서 주변에서 수술한걸 다 아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셨는데 아주 오랜만에 만난친구는 물론 자주 만나던 친구까지 인상은 부드러워졌는데 뭘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할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이뻐진거 같아
너무 신난다ㅋㅋㅋ
수술157일차
수술한지 6개월이 이제 막 넘어가니 먹거나 하품할때 입을크게 벌리는걸
신경쓰지 않게됬다. 이제 일상생활에 지장은 전혀 없는거 같다. 초반에
고생했던것 조차 까맣게 잊었다ㅋㅋㅋㅋ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힘들고 위험한 수술을 했냐 하겠지만 솔직히 난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있을 정도로 크게
힘들지 않았다. 고생에 비해 결과가 아주 만족스러워서 수술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몇번이고 다시 수술을
선택할 것이다. 수술전에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품할때 턱관절에서 딱 딱 하며 소리가 났던 증상들도 신기하게
싹 사라졌다. 얼굴도 전체적으로 작아지고 라인이 부드러워져서 전에 있던 피곤해보이고 차가워보이는 이미지에서
벗어난거같아 거울을 볼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6개월차가 언제 되려나 했는데 벌써 6개월하고도 몇일이 지났다 1년도 금방 다가오겠지! 기대해본다!
수술 243일째 수술 한지 1년째가 되려면 아직 몇달 더 있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붓기나 불편한것들은 거의 없는거 같다. 간혹 밥을 먹을때 수술한걸 까먹고 입을 갑자기
크게 벌리면 깜짝놀라곤 하지만 그 외에 생활하면서 불편한점은 없다. 가족들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이제 수술전 얼굴은 생각도 안난다고 한다. 뼈 수술후에 부작용으로 겨울이 되면 뼈가 너무 시리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 그런 걱정도 없던거보니 회복도 잘되고 수술 경과도 좋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직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서 매우 만족하는 중이다!
수술270일차
요즘은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잔붓기들이 조금씩 빠지고있는것이 보인다. 수술
초반에는 붓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워 보일까 걱정했었는데 서서히 붓기가 빠지면서 주변에서도 얼굴이 점점 좋아지는거 같다는말도 자주 듣고있다. 예전에는 인상좋다는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요즘은 인상이 좋다는 말이나 얼굴이 너무 작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좋다 비대칭이 심했어서 비대칭으로 인한 불편함만이라도 개선하고자 결정했던 수술이 외적인 모습까지 충족되어서 너무너무 만족한다.수술 후 첫날에는 입벌리는것조차 힘들어서 내가 다시 음식을 씹을수 있을까 생각하며 수술 한 것에 대해서 잠시
후회했었는데 생각보다 회복도 빨랐어서 지금은 하루라도 더 빨리 수술했었으면 좋을껄 생각하곤 한다. 무엇보다
이전 얼굴과 너무 달라지면 주변사람들이 너무 잘 알아볼까 걱정했었는데 전혀 못알아채고 미묘하게 예뻐졌다는 주변사람들 반응이 너무 즐겁다!
수술 301일째
좀 있으면 수술한지 1년이 다되어간다! 얼굴이 많이 자연스러워지는데 1년끼지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생활하는데
불편한점을 느끼지못할만큼 충분히 회복된거같다. 수술 초반에 얼굴 양쪽의 붓기가 차이나게 빠져서 걱정했었는데
메시지로만 답변해주지않고 병원에 직접 내원해서 원장님을 뵙고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짚어주셔서 훨씬 마음이 놓였었다. 수술후의 경과까지 꼼꼼히 체크해주시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턱관절
장애가 있었어서 한쪽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한쪽 귀에서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이명이 심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수술후에 한번도 이명이 생긴적이
없다는 사실에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그래서 요즘은 주변에 턱관절장애로 수술고민중인 사람들에게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진료먼저 받아보라고 추천한다! 그만큼 내 결과에만족하면서 성형외과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을 받은건
살면서 내가 제일 잘한일 5가지중에 하나로 꼽을만한 일인거 같다!
수술 328일째
수술한지도 곧 1년째가 되다니 믿기지않는다. 수술직후에 회복하느라 힘들었던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 다되가다니
회복하느라 힘들었던 기억도 다 까먹고 잘 지내고있는중이다! 특별히 힘든것도 없고 수술후의 후유증이나
부작용이랄것도 특별히 없는거 같다. 수술후의 1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나에게 생긴 가장큰 변화는 심한 비대칭으로 사진찍기를 피하고 큰 거울이 있는곳을 피해다니고 사람들 앞에 나서기 싫어했던 모습이 변화했고
사진찍고 거울보는것이 즐거워졌다는것이다. 무턱대고 위험한 수술을 하려했던 나를 이해못하시던 부모님도
수술전엔 소극적이었던 성격이 수술후에 외모에 자신감이 생겨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한거같다며 진작에 수술하지못한것에 대해 아쉬워하신다. 친한친구들도 예전얼굴과 비교했을때 과하게 욕심내지않고 자연스럽게 달라진것이 가장 놀랍다고 한다. 왠지 아무도 몰래 예뻐진거같아서 매번 뿌듯함을 느끼는 중이다.
수술 361일차
5일뒤면 수술1년째가 된다. 보통 수술후 1년까지는 기다려야한다는데 나는
그것보다 훨씬 전 부터 회복은 다되었고 일상생활하는거에 대해 전혀 무리가 없다.
수술전부터 느꼈던 불편함이나 콤플렉스들도 사라져서 지금은 내가 뭐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는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주변반응도 아주 긍정적이다. 간혹 예전사진을 보면 나조차도 어떻게
이정도로 변했을까 놀랍다 나와같은 고민으로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빠르고 신중한 결정으로 수술을
하길 추천한다. 확실히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것이 수술후 효과나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좋은것같다. 지금으로써도 만족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수술을 했을것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