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계기
주변에서 광대 나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거랑 사진 찍으면 특히 더 면적이 넓어 보이게 나오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여서
결심하게 됐어요
병원선택한
이유
구강악 전문이라 신뢰가 갔고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유투브도 하시는게 더 친근하게 와 닿았어요
수술당일
마취 가스가 다 빠져야 해서 수술 끝나고 바로 못 자고 버텨야 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목이 아프면 얼마나 아플까
했는데 목감기 심하게 걸려서 아픈 것 처럼 침도 삼키기 힘들고 우선 입이 안 벌려져서 말이 안 나왔어요 얼굴이 두드려 맞은 것 처럼 너무 아팠는데
무통 주사 맞고 나서는 살만 했어요 계속 앉아 있어야해서 꼬리뼈가 아픈 것도 많이 불편했어요 그래도 마취 끝나고 속이 안좋거나 머리가 어지러운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14일차
1개월차
이제 웬만한거는 다 잘먹고 좀 턱이랑 아랫니 뻐근한거?빼고는 불편한거
없이 생활하고 있어용
3개월차
세달째되니까 진짜 자연스럽고 먹고 싶은것도 다 잘먹고 있어요 다들 예뻐졌는데 윤곽한지는 모르구요!! 어려보인다는 소리 들어요 모자 쓸때도 광대 들어가서 너무 좋구여ㅎㅎ 진작 왜 안했나 싶어요..
4개월차
두달지나니까 시간이 금방가서 벌써 네달째인게 신기한거 같아요! 작은
통증들도 거의 사라지고 너무 질긴것만 아니면 불편한건 전혀 없어요 예뻐졌단 이야기 많이 들어서 기분 좋아요 ㅎㅎ
5개월차
술 마시고 나면 뻐근하기는 한데 일상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이제 없어용
6개월차
이제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도 불편한데 없고 입 크게 벌리는것도 소리같은것도 안나요 통증도 거의 없는거 같구요
그래도 술 마시면 엉굴이 띵띵 붓는건 수술과 상관없이 어쩔수 없나봐여 ㅎㅎ..;; 아무튼 붓기도 거의
다 빠져서 사람들이 자꾸 살 왜케 빠졌냐고 물어요
8개월차
지금 불편함 없이 수술한거 잊고 살아여..
11개월차
다음달이면 일년이네요 ;; 시간 너무 빨라서 놀라요 그냥 자연스럽게
예뻐졌단 이야기 들어서 좋아요 ㅜ 뭐했는지는 모르는데 살빠졌냐는 이야기 많이 들어오 쿠쿠.. 부작용
아직 1도 없고 살쳐짐더 아직 일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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