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동기 및 이유를 선택한 이유
일단 수술 전에 저는 코,인중,앞니,턱이 살짝 왼쪽으로 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웃을 때 비대칭이 심했고요, 이거 고치려고 한의원에서 침 치료하고 안면비대칭치료, 도수 치료 등등 온갖 치료들을 한 끝에 결국 웃을 때는 어느 정도 근육의 힘으로 맞출 수 있었습니다(돈엄청 들어갔어요..ㅠ) 하지만 웃지않을때 튀어나와있는 입 때문에 뚱한 인상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길고, 오른쪽 광대가 튀어나와있어 투박한 얼굴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얼굴에 살이 별로 없어서 그 정도가 심하게 보일 때도 있었고, 길어 보이는 느낌이 심해졌었어요 그래서 경락도 근 3년간 꾸준히 받아올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ㅠㅠ 사실 경락으로 많이 맞춰졌다고 생각했는데 안받으면 다시 돌아오고 한계가 분명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안면윤곽을 생각하고 이유를 방문했지만 상담 끝에 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수술은 ‘양악+윤곽’이었고, 권실장님과 김종윤원장님의 상담 끝에 큰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수술1일차
수술 첫날입니다..일단 제정신이 아니었었고, 너무 힘들었어요 상담 후에 수술 방까지 좀 정신 없이 들어가서 눈떠보니 수술이 끝나있긴 한데 원장님을 뵐 정신이 없어서 수술 잘끝났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그냥 비몽사몽이 었던거 같아요.. 수술 끝나고 자지 말라고 들어서 참고 있었는데 중간중간 기억이 없는 거보면 잠들었을 수도...? 그래도 중간에 잠깐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있었는데 간호사님께서 얼음붕대 챙겨주시고 해서 감사 드렸습니다.. 제가 자면서 혼자 있는게 갑자기 너무 무서운 거에요 그래서 간호사님 불러서 손잡아달라고 ㅋㅋㅋㅋㅋ그랬던거 같아요 지금 뭔가 어렴풋이 기억이나네요...무튼 제정신 아니었던 첫째날입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수술2일차
이때 드디어 핸드폰을 보고 연락을 했습니닿ㅎㅎ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도저히 핸드폰을 켤 정신이 없었는데 다음날 뉴케어 먹고 물먹고 하다보니까 정신이 났나 봐요 ,, 원장님 출근하시자마자 괜찮냐고 뵈었는데 수술 잘 끝났다고 말 들으니까 한시름 놓으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 붓기는 이때는 생각보다 없었던거같기도...? 자면서 꼬리뼈 아프고 뉴케어 너무 맛없어서 하나만 먹으면서 지냈어요 수술 전에 살 쪄갔어야 하는데 마음껏 먹지못했던게 후회되는 나날이었습니다..
수술3일차
집에 왔을 때에요! 집에 오니까 엄청 부었어요 ? 에휴 .. 꼬리뼈도 아프고 기운도 없고 힘들었어요 ㅠ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이러나 싶다가도 대칭 잡힌 얼굴보면 그래..좀만 참자..이 생각들이고..ㅋㅋㅋㅋ하 시간이 빨리 갔음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해야겠어요
수술5일차
오늘 병원 가서 붓기 치료받고, 웨이퍼가 좀 안맞는 느낌이 있어서 말씀 드렸더니 웨이퍼 제거하고 고무줄로 교체했어요 다른분들 후기보다 빨리 교체된 거 같아 띠용? 했지만 입이 훨씬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오자마자 땡김이하고 쉬고 있어요 이제 산책도 많이 다니고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수술7일차
드디어 .. 일주일이지나고 병원에 내원해서 소독도하고 원장님도 뵙고 왔습니다 :) 잘 아물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땡김이는 그만 착용해도 된다는데 안 그래도 땡김이 할때 좀만 오래한다 하면 광대? 귀쪽이 좀 땡기고 아파서..엄청 힘들었거든요 ㅠ 근데 이젠 땡김이의 늪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 붓기는 확실히 덜해진 거 같지만 아직 밑에 턱쪽이 묵직하고 붓기가 점점 내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수술8일차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컨디션이 좀 안좋은거 같아요ㅠㅠ 붓기가 저녁에 비해 좀 늘고 그래서 목도 좀 아프고용 ㅠㅠ 하지만 오늘은 나름 전보단 붓기가 조오금 덜한거 같은 느낌적인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일까요?ㅎㅎ 근데 오늘은 이빨이 좀 묵직하고 입천장도 묵직하고 턱,볼도 묵직묵직해요 ㅠ.ㅠ 묵직한 느낌 때문에 타이레놀 복용했습니다 언능 붓기가 빠졌음 좋겠네용 ❣ 오늘은 저녁에 가볍게 산책갈 계획입니다 ?
10일차
드디어 두자릿수를 찍었습니다...!!ㅎ 이날 아침에 일어나고 뉴케어먹고 잠깐 저도 모르게 졸았는데 광대부분을 대고 잔거에요 ㅠㅠㅠ 힝 일어나보니까 광대에 눌린 자국 있고.. 수술한 부분에 무리가 갔을까 봐 속상했어요 ㅠ 그래서 바로 실장님한테 카톡 했는데 걱정하지 말고 내원할 때 봐준다고 하셔서 내일 레이져 치료갈때 잠깐 봐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ㅠ 아직 조심해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지금은 별 문제없어 보여서 다행인거 같아요
11일차
붓기가 잘 빠지는 것 같아요..?! 아직 사탕 붓기는 심하지만 요즘 스트레칭을 많이 하니까 목,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 나면서 붓기 감소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목마사지! 뒷덜미라고 하죠? 여기가 가장 잘 뭉치는 부분인데 목의 림프선하고 뒷목을 위주로 마사지해주면 처음에는 엄청 뻐근하고 잘 안 늘어나지만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천천히 풀어주면 저녁쯤에는 나름 말랑말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붓기가 좀 빠지게 되고요~저만의 붓기 빼는 팁이었습니다,,ㅎ 실밥빼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14일차
드디어 오늘 실밥을 뽑았습니다 두둥..! 다른 양악수술 후기에서 실밥 뽑는게 아프다고 그런 글들이 많아 잔뜩 긴장했는데 진짜 .. 하나도 안 아팠어요 피도 별로 안나고 깔끔하게 잘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 그런데 앞 부분 교합이 좀 안 맞는다 하셔서 고무줄 달았네용 개구운동도 오늘부터 하루4번 10세트씩 할려고요! 붓기는 조금 정체기가 온 것 같아서 요즘에는 저녁마다 한강으로 30분씩 산책 나가고 있습니다~
17일차
어제까지 오른쪽귓속이 너무 아파서 오늘 이비인후과를 꼭 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어제보다 좀 나아진 것 같아서 안 갔어요 귀 아픈 게 중이염으로 안되게끔 증상보고 병원 방문해야겠습니다! 지금은 앞니 쪽에 고무줄 달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좀 불편하네요 ㅠ 하지만 입 운동 열심히 하고 조심조심 생활하고 있습니다 붓기는 확실히 아침하고 저녁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저녁에는 말만 안 하면 예전이랑 비슷하게 붓기가 없는 것 같아요 ㅎㅎ(말하면 아직 부자연스러움) 오늘부터 다시 저녁산책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제 먹는 것도 요령이 생겨 웬만큼 큰 것도 그냥 삼켜먹습니다 ㅋㅋㅋㅋ
19일차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 컨디션이 좋았어요! 붓기는 큰 변화는 없는 것 같고, 마스크 쓰고 잘 돌아다닙니다 ~ 입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있는 힘껏 벌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은 손가락 1.5개정도 들어갈 만큼 운동했습니다 통증은 가끔 저릿한 느낌 들고 귀 통증도 많이 나아졌어요~ 시간이 약인 듯싶어요 ?
22일차
어제부터 웨이퍼를 다시 착용하게 되었어요 ㅠ제가 후 교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금니 교합에 다시 끼게 되었습니다 인얼른 교합이 딱 맞았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확실히 움직이니까 붓기가 확확 빠져요 아침에는 부어있어도 빠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제가 부정교합 때문에 수술한 게 아니라 수술전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확실히 인상이 좋아지고 입매가 훨씬 예뻐졌다고 하시네요:)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비대칭이 좋아졌다는거? 이제 후면카메라와 셀카의 차이가 거의 없어요 ㅠㅠ 이게 가장 크게 만족하는 점입니다 3주, 아직 붓기와의 싸움이 한창이지만 점점 일상생활로 복귀준비 중이에요~
한달차?
와..한달이 되긴 되네요 ㅋㅋㅋ오늘 선생님 뵙고 왔어요~ 뼈 잘 아물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 동안 궁금했던 거 다 여쭙고 왔습니다! 아직 교합을 더 맞춰야 해서 웨이퍼랑 고무줄은 계속 착용해야 하고 2주뒤에 다시 가야해요 bb 2달정도까지 교합 안 맞춰지면 ....교정을 해야한다는 게 좀 속상해요 ㅠㅠ 제발 교합 잘 맞아지길 ?? 오늘 전 후 사진 병원에서 비교했는데 ㅋㅋㅋㅋㅋ진짜 많이 바뀐거같아요 ㅠ 별로 안바꼈다 생각했는데 ...중안모가 긴 얼굴형이라도 길이가 많이 줄었네요 ? 신기하고, 빨리 뼈 잘 붙고, 붓기도 빠지고, 교합 잘 맞아져서 교정 하는 일이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35일차
웨이퍼 고무줄 끼고있는데 이제는 웨이퍼끼고도 발음이 정확해지고 있는걸 보면 적응을 했나봐요 ㅋㅋㅋ 다음 병원 방문때는 웨이퍼를 빼고 교정을 안 했으면 ..진짜 좋겠어요..!!! 요즘 집에서 일주일에 3회정도 고주파기계로 가볍게 마사지해주고 있는데 확실히 붓기가 빠지는 게 보이네요 마스크쓰고 안다닐때도 저를 원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수술했다고 생각을 못할 정도의 붓기에요! 제가 수술 전에 워낙 얼굴 살이 없었어서 ㅠㅠ 아직 광대와 인중을 움직이기는 힘드네요 웨이퍼 끼면서 입 운동을 못하니까 틈틈히 빼고 밥 먹고 나서 하고 있는데 힘들긴 해요ㅠ 웨이퍼....와빨리 작별할 날은 기다립니다..
39일차
오늘 마스크 벗은 모습을 친구들한테 공개했는데 처음에 하나같이 왜 하냐고 하던 친구들이 한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이미지가 순해 보이고 붓기가 많이 빠져서 부한 모습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아직 음식먹는건 조심하고 있어요 뭘씹는게 좀 무섭더라고요 ㅠ
43일차
저번 후기랑 붓기는 비슷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웨이퍼를 빼고 잇몸 스크류도 제거했어요 ? 한동안 웨이퍼에 익숙해져서 생 이빨이 닿는 느낌이 어색하기도 하네용 잘때는 붓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서 아직까진 잘때 웨이퍼를 끼고 잘려 고요 그래도 이제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제일 기쁜게 교정을 안해도 되서 정말 좋아요>_<얼릉 시간이 가서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개 숙였을 때 광대욱씬거림, 턱이 묵직한 느낌은 있습니다~
58일차
오늘 부비동염 수술을 했어요..!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혹시나 뼈수술 후 부비동염 거리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비인후과 선생님 진단아래 치료받으면 괜찮을 거에요! 저는 농이 아주..가득 있어서 ,,그거 방금 수술로 다 빼냈어요 휴!! 다행히 간단한 부분이라 부분마취로 끝냈습니다ㅠ
66일차
턱 뭉치는 느낌은 많이 좋아졌고, 부비동염도 많이 나았어요!! 혹시나 수술 후 걸리신 분들은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면 될 것 같아요 !!입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는 하지만 까먹을 때가있어서 그런가 ㅠㅠ 아직 손가락2개?정도밖에 안들어가서 ㅠㅠ 다음 검진 때까지 연습해야겠어요 ?붓기는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중인 데 매일 미세하게 (저만알정도) 조금씩 덜 해지고 있는 느낌?! 근데 마스크를 끼고 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뭔가 살 빠졌다고 하네요..?? 양악수술 한 줄 진짜 아무도 몰라요 ㅎㅎ 뭔가 달라졌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그런 말도 안 할 것 같아요 ㅎㅎ 자연스럽게 달라지길 원했는데 딱 맞춰서 해주신 것 같아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72일차
시간 참 빨라영 벌써 세달을 바라보고 있다니 ㅠ 아침에 묵직한 거는 좀 나아진 것 같은데 아직 근육뭉치는 느낌은 좀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많이 움직이거나 말을 많이 하면 확실히 좀 풀리더라고요! 양악한 후에 웃는게 좋다고 들어서 많이 웃고 있어요~ 요즘은 씹는 것도 오물오물하며 잘 씹고, 불고기 같은건 몇 번 썰어서 살살 씹어서 넘기기도 해요 ㅎㅎㅎ 예전엔 딱딱한 복숭아 정도도 무서워서 잘 못 먹었는데 지금은 다 다음주면 세달인 만큼 앞니로 잘라서 조심스레 먹고 있어요~ 아직 입은 손가락 두개 이상 들어가기가 힘든데 ㅠㅠ 이 부분은 내원때 여쭤봐야겠어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평소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중간중간 친구들이랑 밥 먹을 때마다 제 얼굴을 본 친고들이 저는 아직 부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탱탱해졌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저희 엄마친구의 친구자녀분이 얼굴 비대칭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고 양악수술하고 싶다고 했나 봐요 저희 엄마가 종윤쌤 명함 가져가셨어요 ㅋㅋㅋㅋㅋ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ㅎㅎㅎ 엄마께서도 만족하시나 봐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
77일차 ❣
아니..어제부터 입안에 흉살 처럼 뭉쳤던 게 엄청 풀어지네요..?>_< 웃는 것도 표정 짓는 것도 훨씬 편해져서 행복해요 ? 내원했을 때 입이 아직 별로 안 벌어진다고 하니까 아파도 벌리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다행히 내원했을 때 ct촬영시 뼈 잘 붙고 있다고 해서 ㅠㅠ? 너무 다행이었어요 이제 슬슬 고기 같은 거 겁먹지 말고 먹기 시작 해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만 느낄 수 있는 변화가 원래는 얼굴 살이 땅땅했는데 아무래도 뼈를 잘라서 그런가 말랑말랑해졌어요 저번에 유튜브에서 실장님이 운동이 쳐짐 예방에 좋다고 해서 할려 그래도 이놈의 코로나...!ㅠㅠ 때문에 ㅠㅠㅠ 간단히 산책하고, 홈트하면서 관리하다가 코로나 잠잠해지면 필라테스 시작하려고 합니다 ❤❤
88일차 ?
오늘은 얼굴 붓기가 좀 있네요..??! 아직은 아침마다 왔다 갔다 거리는 것 같아요!! 확실히 전날 입 운동을 열심히 한날은 다음날 인중 붓기가 많이 없어요! 이제는 먹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마스크를 자주 벗는데, 수술한 줄 모르는 주위 사람들이 필러 맞았냐고 물어봐요! 얼른 인중 붓기도 쑥쑥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냥 수술했다는 걸 요새는 잊고 있어서 먹는 것도 자유롭게 먹는 편이고 김치나 질긴 고기, 당근 견과류 등등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거 말고는 잘 먹고 있어요!! 어제는 떡볶이도 먹었습니다 ?
4개월차 후기 ?
일단 이제 붓기는 거의 다 빠진 것 같아요! 아침 붓기도 1시간정도만 지나면 금방 빠지고 처음에는 수술해서 마스크 쓰는 게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제는 마스크 벗 길 바라네요..ㅎㅎㅎ(사람맴이라는게..ㅋㅋ) 저번에 메이크업 받으러 샵갔을때도 처음 뵌 원장님이 얼굴형 너무 예쁘다며 칭찬해주셨는데 제가 얼굴형칭찬은 처음
들어봐서 엄청 감동 먹었어요 ㅠㅠ(원장님 감사합니다 ?) 그래도 아직 얼굴근육이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벌어진다던가 써지지는 않는데 원장님이 6개월차되면 많이 자연스러워진다고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그리고 누워 자는 것도 옆으로도 자고
불편한 게 거의 없어서 가끔 수술했단 것도 잊고 살기도해요!! 진짜 시간이 약 인 것 같아요 ㅠㅠ 수술하신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
5개월차
후기 ?
요즘은 진짜 수술한지 모르고 사는것같아요 ~ 입도 손가락 세개 크게크게들어가고
쌈도 엄청 잘싸먹는답니다~ 솔직히 걱정이 많았어요 ㅠㅠ 입이 생각보다 늦게벌어져서 3달차가 되었는데도 2개밖에 안들어갔었거든요 근데 진짜 5달하고 2주가 지난 지금은 쫙쫙 잘벌어지고 입근육, 얼굴근육도 많이 풀려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요새
얼굴작다는 말을 들어서 원장선생님께 항상 감사하며 지내고있습니다 ? 진짜 수술한 티도 안나고 걱정했던 합죽이도 안되었어요 아직까지는 아침에 일어나서 땡기는 느낌이 나긴하지만 진짜
날마다 나아지는 편이고, 감각도 오른쪽 많이 돌아왔어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슈링크는 비추합니다.. 케바케이겠지만 저한테는 효과 없더라고요 ? 오히려 살이 흐물텅 거린다해야되나..?리프팅 기계도 그냥 그렇고..차라리 타이트닝 주사 이런게 나은것같아요!(저만그런거일수도있으니 혹시 쳐짐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참고해주세요~)그리고
먹는것도 고기 잘 씹고, 전혀 불편함없이 살고 있어요 날마다 얼굴근육 더 많이 쓸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원장님그리고 신경써주신 실장님, 간호사님 병원관계자님들 모두모듀 감사드립니다!
6개월
진짜 시간이 넘 빨리가서 ㅠㅠ 벌써 경과체크할 6개월이 다가왔다는걸
지금 후기쓰면서 깨달았네요ㅎㅎ일단 입은 엄청크게 잘 벌어지고, 딱히 생활하는데 불편함도 없어요!턱뭉침은 아침에 좀 있지만 적응이되서 그런가 크게 신경쓰이진 않고요, 말하는것도
많이 자연스러워진것같아요~(아침저녁 찜질을 하면 확실히 다음날 좀 근육움직임이 편해집니다! ㅎ.ㅎ)붓기도 있나 싶을정도로
못느끼겠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가족들도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고
하고, 잘 모르는 주변사람들은 얼굴살이 왜이렇게 빠졌냐는 소리를 자주 듣네요 ㅎㅎ개인적으로 경락 쭉
받아왔는데 이제 그거 안받아도 얼굴 작아졌다는 소리를 듣는게 진짜 감동이에요ㅠ 역시 뼈는 수술밖에 답이 없는것같아요 ! 그리고 혹시나 찾아올 쳐짐에 대비하고자 홈고주파기구 슬슬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ㅠ 곧 경과체크 예약전화 드릴께요!.!
7개월차
후기?
와우 벌써 7개월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안돼~~!~! 일단 6개월차부터 수술한줄 모르고 편하게 지냈고 이제는 오징어채도 잘근잘근 잘 씹어먹습니다;) 입도 세상 커지고(예전보다 더 커진듯...? 원래 턱관절이 안좋아서 잘 못벌렸어요ㅠ) 무튼 엄청 편하게 생활합니다~! 그리고 요새 과거 사진들 종종 보는데 확실히 턱이 짧아졌더라고요 갸름해지고 ,, 얼굴에 볼살이 수술때문인지 있긴한데 오히려 예전보다 갸름해보여요! 신기방기
요즘 김종윤쌤께 항상 감사해요 6개월지나고 핀제거 고민했었는데 지금 넘 바빠서ㅠ 좀 한가해진 후에 꼭 할꺼에요 1년안에는 할 계획입니다! 그때 쌤한테 오른쪽 턱이 살짝 덜 다듬어졌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깎아달라고(ㅋㅋㅋㅋㅋ) 요청드릴려 했는데, 7개월차인지금은 붓기였는지 왼쪽과 차이없이 갸름해졌어요 ! ㅎㅎ 헤헤 그리고 솔직히 지금도 제가 수술한게 믿기지가않아요 그렇게 큰 수술을 했다니.... ㅠ 다시 하라고그러면 못할것같은데 종윤쌤한테라면 다시 받을것같습니다? 저는 드라마틱하게 바뀐 케이스는 아니에요 근데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제 자신도 많이 바뀌길 원하지 않았을뿐더러 딱 원하는 부분(얼굴길이 축소,비대칭)은 정확하게 개선되었으니 말이죠..다시한번 진짜 감사드려요 ♥️?♥️ 아 그리고 이유튜브 종종 보고 있는데 쌤들께서 무조건 수술을 권장하지 않고 진정 환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경우, 개선점이 확실한 경우에만 권하시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혹시 윤곽이나 양악을 생각하시는 분들... 진짜 고민많이해보세요 얻는것도 많지만 회복기간, 붓기, 혹시모를 부작용(감각이상, 볼처짐)등등을 감수할만한지,ㅠㅠ 저도 진짜 고민많이하고.... 내가 평생 스트레스 안고 경락마사지(비쌈ㅠ)꾸준히 받느니 수술로 해결해야겠다는 결심이 서기까지 진짜 오래 걸렸는데 ㅋㅋㅋㅋ결과적으로는 경락이제 전혀 안받고있고, 슈링크 등등 레이저리프팅 제로에, 셀프 경락기기 10년동안 사용한거를 버렸습니다! 스트레스가 없어진거에 삶의질이 상승했습니다ㅠ? 제가 무조건적으로 권장하는거는 절.대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해요 진짜로ㅠㅠㅠ 하지만 종윤쌤과 함께라면 걱정은 잠시 덜어놓아도 괜찮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8개월차
후기 !
7개월차와 비교해서 엄청 큰 차이는 없어요~ 아침에 막 일어났을때 붓기도 이젠 거의 없고요 좀 피곤할때랑 입 많이 사용 안했을때는 입 근육쪽 뭉침? 이런거는 아직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적응이 되서 그런가 ㅋㅋㅋㅋ 큰 상관은 안쓰이긴 하는데 계속 아에이오우하면서
입근육 푸는게 습관이되었네요 ? 이젠 수술한것도 잊고 살고있고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 리프팅같은 시술은 아직 안했는데 처음엔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살들이 좀 따라 붙는것 같더라고요? 혹시 필요하면 추가적으로 받을 의향은 있습니다!
9개월차
후기
그동안 오른쪽이빨하나가 좀 시큰거리고 아팠는데 이제 전혀 불편함이없네요 저는 오히려 슈링크같은 레이저시술시 쳐지는
느낌..?이있어서 안받고 있어요!(병원에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요즘에는 잔붓기까지 거의 다 빠진것같아서 수술했다는느낌은 거의 못받습니다! 가끔 받을때는 전날 피곤한상태에서 다음날 자고일어났을때 입운동안해주면 입근육이 좀 굳어있더라고요 제가 예민해서
잘 느끼는것일수도있지만! 무튼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불편한부분없습니다:)
그리고 잠깐 이주간 쉬는시간이생겨 이기회에 핀제거 받을생각이에요. 제발제발 붓지않았으면
좋겠는데 ㅠㅠㅠ오늘내로 전화드릴께요
10개월차
후기
10개월차 후기... 와우
진짜 시간순삭입니다^^ 일단 현재도 땡기는게 있기는해요~ 많이
누워있거나 아니면 몸이 붓거나 피곤했을때는 중안면부? 부분이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라 아에이오우하면서
입스트레칭을 하고 풀어주고 있어요~ 먹는거는 예전부터 전혀 문제없고,
오랜만에 본 친구들도 전혀 수술한 줄 못알아봐요
근데 확실히 옆광대 핀이 이제 잘 만져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빨리
핀제거를 해야하는데 ㅜㅜ 오랫동안 쉴 수가 없어서 ㅠㅠ 지금 방문을 못하고있습니다.
음 일단 저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지 않았고, 비대칭, 살짝의 입 돌출 요정도의 교정을 원했던 거라 지금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좋은 결과를 위해 힘써주시는 원장님, 간호사님 실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11개월차
후기
날이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휙휙 지나가는 요즘이에요 얼굴형의 변화는 거의 미미하고, 오른쪽얼굴 근육만 살짝 신경쓰이는 정도..? 그마저도 지금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 :) 아 입벌릴때 딱딱거리는 소리는 여전히 나는데, 이건 턱관절 때문인것같아요 ㅠ 전에도 턱관절이 좀 안좋았어가지고... 일단 감사하다는 인사는 매 달 드려도 이번달 또드릴께요!ㅎㅎ 감사합니다! 불편한점도 앞서 적은 것 말고는 없고, 수술한 것 잊고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얼굴 살짝 힘줘서 누르는 것도 마음 편하게 가능해졌어요 ㅎㅎ
1년차 후기
드디어 1년이 되었습니다.. 두둥 요새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이번 주말에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하관쪽이 살짝 부었네용 근데 금방 빠져요ㅎㅎ 진짜 1년되니까 8~9개월차까지 신경쓰였던 오른쪽 관절 딱딱거림이라던지.. 이런건 전혀 신경이안쓰일정도거 되었습니다! 확실히 1년차까지도 잔잔한 느낌변화가있네요! 지금은 오래 누웠을때 제외하고는 불편함없이 좋아요~ 그래서 뭔가 핀제거하면 또 붓고 땡기는 느낌있을까봐 하기가 두렵지만... 그래도 언능 잡고 해야겠죠?? ㅎㅎ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다시한번 김종윤 선생님 수술 잘 마치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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