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동기 및 이유를 선택한 이유
고등학교때부터 평균 턱보다 약간 긴 편이라는 것을 알고 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사실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왔지만 뭔가 2프로 부족하다는 소리도
들었다. 턱이 원인인 것은 나 스스로 지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화장할 땐 턱은 항상 진한 쉐딩으로 가려왔고 또한 턱 쪽에 마스크를 쓰면 훨씬 더 나았다. 꽤 오랜기간동안
간직해왔던 컴플렉스 였기에 평생 고민할 거 더이상 나이들기전에 해소해야 겠다고 결정하게 됐다. 처음엔
양악까지 생각은 안하고 부정교합이 아니라 생각했기에 안면윤곽만 생각했지만 여러곳 상담 받은 결과 윤곽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양악으로 해결해야되는
케이스라는 말을 듣고 더 고심하게 됐다. 윤곽만으로는 정면효과만 있을 것이며 나중엔 결국 양악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 역시 많은 고민 끝에 양악을 결정하게 됐다. 이유구강을 선택한 이유는 상담을 통해
신뢰감과 구강외과라는 점, 후기가 좋다는 점, 구강외과 전문의뿐만이
아닌 성형외과에서의 오랜 경력과 렛미인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는 점, 기능적과 미용적인 측면 모두 충족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고 김종윤 원장님을 선택한 것 또한 위와 같은 이유였다.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과
실장님 모두의 역할도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간단하고 짧은 수술이 아닌 만큼 심리적인면에서 케어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상담을 여러 번 다녀보고 수술했을 때 느껴온 점이다.
1일차
약간 긴장했다. 원장님과 디자인 및 실장님과 상담 후 치과도 들려서
웨이퍼도 맞추고 수술실로 들어가서 마취과 원장님께서 일어나면 끝나있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신기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잠들고 정말 일어났다. 첫째 날은 정신도 없고 춥기도 하고 통증은 없었지만 그냥 힘들었다. 메스껍고 물도 안먹고 싶어서 별로 먹지도 않았던거 같다. 간호사
선생님과 실장님께서 신경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했다.
2일차
정신이 약간은 돌아왔지만 여전히 힘들었다. 폰 만지기도 힘들어서 멍때리다가
그냥 자다깨다 반복하니 하루가 지나간 것 같다. 실장님께서 일주일만 참으면 된다고 하루하루 컨디션 회복할꺼라고
희망을 주셨는데 정말이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나아가는게 느껴진다. 병원 침대 너무 편해서 잠이 잘온다. 뉴케어 맛있는데 입맛이 너무
없어서 식탐 많은 내가 한개도 다 안먹었다.
그래도 배가 고프진 않았다. 코가 너무 막힌다. 아침에
코 뚫어 주실 때 행복했다.
3일차
얼굴이 점점 붓는거 같다. 오늘 퇴원이라 원장님 뵙고 집에 갔다. 지방에 살아서 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버스에서 역시 너무 잘잤다. 모자쓰고
땡기미하고 마스크 쓰는데 명절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끄러웠다. 집에 도착해서 케어하고 쉬었다. 오늘은 그래도 뉴케어 세개는 먹었다 굉장히 씻고 싶고 코막힘이 해결됐으면 좋겠다.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 일주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쇼파에서 나름 편히 잤는데 안씻어서 진짜 너무 찝찝했다!
4일차
드디어 살색테이프 뗀다. 좋긴한데 떼는거 너무 아팠다. 떼자마자 바로 씻었다. 대신 광대에 물 안들어가게끔 조심조심 씻었다. 점점 부을거라 하셨는데 진짜 많이 붓긴했다. 아직 산책할 힘은 안나서
티비보고 핸드폰하고 백수 마냥 앉아만 있었다. 집순이 체질이 아니라 너무 답답한데 회복하는 김에 이런
생활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안봤던 밀린 예능을 봤다. 시간이
너무 안간다ㅜ 코는 막혔다가 뚫렸다가 하는데 참을만 하다!
5일차
뉴케어가 질리기 시작했다. 원래 아무거나 잘먹고 잘안질리는 스타일이라
질린진 몰랐는데 굉장히 물린다. 보기만해도 머리 아프다. 오늘은
산책을 좀 했다! 산책하니 코도 더 뚫리고 좀더 상쾌하고 기운이 난다.
환기가 되는 기분이다! 붓기는 여전하지만 좀 빠진 것 같기도 하다! 붓기때문에 내얼굴 같지가 않아서 낯설지만 턱라인이나 옆모습이 정말 많이 개선이 됐다. 너무 신기하다 붓기빠지면 확실히 턱선이 너무 예쁠거 같아 기대된다!
6일차
뉴케어만 보면 울렁거려서 미음을 먹었는데 좀 살 것 같다! 산책도
더 하고 이프로도 먹었다. 오늘도 역시 산책하고 티비보고 한량처럼 생활했다. 발음이 새서 좀 바보같다. 어서 붓기빠져서 내 얼굴같이 돌아왔으면
좋겠다ㅜ 좀 적응은 됐다. 근데 확실히 눈은 좀 커진거 같다! 코막힘이나
힘든 요소는 많이 회복되었다.
7일차
오늘은 다양하게 먹었다! 미숫가루 스프 호박죽 마 이프로 등등 확실히
먹으니까 기운이 난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ㅜ 사랑해용. 기운이
나니까 말도 더 많이 하게 되고 오늘은 낮에도 산책했다. 코도 정말 많이 뚫리고 이가 좀 욱씬거리는
것 말고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붓기확인을 하는데 어제보다 좀 빠진 것 같다. 저녁 산책 후에는 확실히 많이 빠져있다!
8일차
광대 실밥 뽑으러 내원하는 날이다! 드디어 시원하게 머리 감을 생각하니
기쁘다ㅎㅎ 실밥 뽑는 건 아프진 않았고 광대도 같이 수술한 이유는 원장님께서 턱을 하고나면 광대가 없는 편은 아니어서 분명히 신경쓰일 것이라 하셨다. 많은 고민 끝에 인상도 더 부드러워질 겸 원장님 말씀대로 신경이 또 쓰일 것 같아 광대도 하게 되었다. 근데 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 만지니까 광대도 없고 확실히 라인 정리가 매끄럽게 됐다. 아무튼 교합확인과 소독 후 밤에만 고무줄 걸기로 원장님께서 진단 내리시구 돌아다니다가 귀가 했다. 실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시다?
9일차
휴가 끝나고 드디어 직장복귀이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데 발음하기
좀 어눌하고 바보 같아 보인다. 웨이퍼 때문에ㅜ 그래도 마스크쓰고 일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같이 일하는 쌤들이 말할 때마다 웃는다ㅜ 평소에 말 많이 하는데 말하기도 힘들고 해서 말을 아끼는 중이다. 근데 확실히 말을 많이 하고 나면 붓기가 더 빠지는것 같기도 하다! 마음
같아선 한달 쉬고 복귀하고 싶다ㅜ 불편한 건 말하는 거랑 먹는거 외엔 이제 불편한 건 없다! 자는 것도
잘잔다ㅎㅎ
10일차
붓기가 점점 빠지는 것 같다. 이제 직장에서 쌤들이 말하는 것도 그려러니
한다ㅋㅋㅋ 다만 얼굴이 바뀌어서 좀 놀란다 눈만 내놓고 마스크 쓰고 버티고 있다. 웨이퍼는 교합 더
잘맞게 일부러 틈틈히 물고 있다! 강제로 다이어트 됐는데 딱 이쁘게 잘 빠졌다. 좀 만 더 빠지고 유지해야겠다ㅎㅎ
11일차
얼굴이 점점 가벼워진다! 특히 아침과 저녁붓기가 차이가 많이 난다. 아침에 일어날 때는 좀 묵직하긴하다. 저녁되면 가볍고 일하면서 더
점점 붓기가 빠지는 것 같다. 물도 틈틈이 많이 마시는 중이다! 양악은
역시 버티는게 답인 것 같다. 돈까스 치킨 고기 너무 먹고 싶다. 요새
먹방만 보는 중이다. 입맛도 없었는데 몸이 이제 덜 힘드니 먹는게 눈에 들어오나보다ㅎㅎ
12일차
웨이퍼 무는게 처음엔 이도 아프고 오래 무는게 힘들었는데 이제 물고있는게 편하다. 강제로 묵언 수행중이다. 얌전한 성격이 아닌데 상당히 얌전해 보인다. 비가 와서 오늘은 산책을 못한다. 대신 물을 많이 마시는데 확실히
물도 붓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13일차
코 옆 붓기랑 코붓기, 볼붓기가 하루하루 빠지는게 보인다. 빨리 붓기 싹 빠져서 놀고 싶다ㅜ 주변엔 비밀로 해서 붓기가 많이 빠지고 만나야 된다. 술도 먹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다ㅜ 이제 몸이 하나도 힘들지 않고 밀린 공부도 하고 뽈뽈 돌아다니면서 방
정리 집안일도 했다. 얼굴이 짧아지고 작아지니 아직붓기 만땅인데도 전보다 비율이 좋아 보인다. 기분 좋다ㅎ3ㅎ
14일차
드디어 실밥 뽑는 날이다. 다들 생살을 자르는 느낌이라 해서 잔뜩
긴장했는데 한편으로는 양치를 시원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도 된다ㅎㅎ 생각보다 실밥 뽑는 것은 하나도 안아팠다?? 건더기
있는 음식도 어느정도 먹을 수 있어서 기운이 날것 같다.
15일차
저번주보다 건더기 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고 먹는게 다양해져서 좋다. 수술
전엔 음식의 제한이 있을 거라는 점에 그다지 어려울거라 생각을 안했는데 요새는 맨날 먹방보고 있다. 고기
입에 잔뜩 넣고 꾸역꾸역 하고 싶다ㅜ 실밥을 뽑으니 붓기가 점점 더 빠지는 기분이 든다. 가래도 이제
잘 뱉는다. 실장님이 입운동 영상을 보여줘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시원하고 얼굴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다.
17일차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데 입안 붓기가 점점 빠지고 있어서 처음보단 발음이 그래도 좋아졌다. 처음엔 웨이퍼 때문에 발음이 이상한지 알았는데 붓기 역할이 더 컸나보다. 말을
많이 할수록 붓기가 많이 빠지는 것 같고 이제 웃을때 인중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다.
18일차
아침에 일어날때 이제 불편감은 많이 사라졌다. 감각도 서서히 돌아오는
것 같고 얼굴이 찌릿찌릿 할때마다 감각이 돌아오는 신호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코는 붓기가 아직 많아서
모르겠는데 눈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9일차
밤에 잘 때 약간 코가 막히는 것 말곤 이제 불편한 점은 앖다. 저녁
산책이 끝나고 얼굴을 보면 붓기가 많이 빠져있고 전보다 길이가 많이 줄어서 비율이 좋아졌다. 얼굴이
점점 좋아지는게 보이니까 양악 관련 커뮤니티도 처음에 비해 거의 안들어 간다. 역시 시간이 약인가 보다. 먹지를 못하니 평소에 안하던 요리에 취미가 붙었다! 재능 있는 거
같다^*^ㅎㅎ
20일차
시간이 정말 빠르다. 처음에 일주일은 특히 시간이 거의 안갔는데 일주, 이주 지날수록 시간이 훅훅 간다. 코붓기도 어느정도 빠진게 보인다. 입운동과 웨이퍼 무는 연습을 많이 하니 전보다 턱 땡김이라던지 이빨이 욱씬거리는 현상은 정말 많이 줄었고 웨이퍼도
편하게 문다. 얼굴 턱이 편해지는게 느껴진다. 붓기가 있는데도
얼굴이 작아지고 라인이 이쁜게 보인다.
21일차
드디어 삼주차다! 요번주는 경과를 따로 안보고 교정할때 원장님 뵙기로
했다. 어서 다음주가 되어서 음식을 씹고 싶다. 붓기는 삼일간격으로
좋아지는게 보이는 것 같다.
22일차
감기에 걸려서 코가 다시 막혔다. 그래도 수술 직후 코가 막힌 느낌과는
틀려서 견딜만 하다. 좋아지긴 했는데 한달 좀 지나고 이비인후과가서 코랑 귀 검진을 한번 받아야겠다.
23일차
모든 빵은 우유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다 가능하다. 입맛도 너무 돌아와서
상당히 잘 먹는 중이다. 기운도 넘쳐난다. 곧 있으면 사십키로
대로 진입할거 같다. 옷 핏이 상당히 좋아졌다. 못먹으니
직장 점심값으로 장을 봐서 요리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부모님 해드리는데 즐겁다.
24일차
점점 경과 사진찍는데 소홀해 지는 것 같다. 그만큼 편해지고 걱정거리도
점점 사라져서 그런 것 같다.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때 붓기가 빠진게 확연히 드러난다!
25일차
이제 얼굴이 점점 편해지니 마스크가 불편하다. 습기가 너무 찬다. 하지만 말할 때 침이 너무 튀어서 일할땐 마스크를 써야한다. 발음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아직 목이 부어있어서 그런지 목청이 덜 돌아오긴 했지만 웨이퍼 빼면 정상적으로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26일차
오늘 중학생소리를 들었다. 정말 동안이 됐나 보다. 고등학교때도 성인소리 들었는데 처음이다. 애기 어플쓴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ㅎㅎ 민증검사도 오랜만에 받아서 기분 좋다!
27일차
화장을 내내 안하다가 썬크림과 눈썹을 그려봤다. 오랜만에. 확실히 조금만 해도 과거보다 많이 예뻐진 거 같다. 대신 아직 붓기가
덜 빠져서 코랑 인중이 좀 원숭이 같다. 지금도 괜찮긴 한데 어서 더 빠졌으면 좋겠다. 붓기 싹 빠지면 진짜 예뻐질 거 같긴 하다. 비율이 너무 맘에 든다. 모자도 전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고 눈도 더 커진느낌이 든다!
28일차
드디어 4주차가 됐다! 이제
어느정도 저작을 허락 받았는데 막상해보니 불편해서 그냥 혀로 눌러먹고 있다. 닭죽을 먹었는데 너어어무
맛있다. 살이 너무 예쁘게 빠졌는데 저작 편해지면 막 먹을거 같아서 좀 자제해야 될 거 같다. 근력운동 안한지 너무 되어서 허락받으면 근력운동 좀 해야겠다!
29일차
사진을 쭉 보니 들려있던 코가 많이 내려온 것 같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붓기차이가 크다. 어색함도 점점 괜찮아 지고 입벌리는 것도 손가락 세개는 그냥 들어간다. 평소에도 스트레칭 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입운동하는게 시원하고 좋다. 덕분에
입벌리는건 잘 벌려진다! 갸름하고 짧아진 턱이 너무 맘에 든다. 광대도
붓기가 많이 빠져서 전보다 매끄러워졌다ㅎㅎ 점점 더 맘에 든다. 가만히 있을때는 덜 어색한데 웃을때나
말하는 입모양은 아직 어색하다. 처음으로 낮에 모자만 쓰고 마스크 벗고 밖을 나섰다. 약간 수줍지만 꽤 괜찮았다. 감각은 찌릿찌릿하면서 점점 돌아오고
있다!
5주차
수술 이후 처음으로 화장을 해봤는데 전에는 턱 쉐이딩을 잔뜩했다면 지금은 살짝 만해도 윤곽이 산다. 턱이 짧아 보이기 위해 입술도 엄청 오버립했는데 이젠 살짝만 칠해도 되어서 너어어무 좋다:) 이젠 살짝만 화장해도 되어서 매우 만족한다! 다만 아직 붓기가
많이 남아있어 화장하기 불편하긴하다ㅜ 아직 얼굴이 완전 자연스러운게 아닌데도 얼굴이 작아지니 확실히 예뻐진게 보인다. 붓기가 다 빠지면 전보다 확실히 더더 만족스러울게 분명하고 그 점에 대해 확신이 서서 기대된다! 원장님도 붓기 다 빠지면 확실히 지금보다 더 이뻐질거라고 하신다:)ㅎ
비율도 정말 좋아지고 코똥똥한거랑 인중 앞볼이 아직은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럴수록 다 빠지면 어떨지 기대되기도 한다ㅎㅎ 그리고 확실히 한주 한주
얼굴이 자연스러워 지는게 보이고 근육쓰는 것도 점점 편해지고 있다! 손가락은 세개 들어간다. 그리고 양악 후 눈이 커지고 코가 높아 보인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런 효과가 있다는 점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난 신기하게도 비율이 정말 좋아지고 얼굴이 짧아지니 머리 숱도 더 많아 보이는 것 같다..! 광대도 너어어어무 맘에 들고 턱도 너무 예쁘게 깎아주셨다 수술 정말 너무 잘 하시는 것 같다. 수술 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유를 선택한 것, 김종윤 원장님을
선택한 것 모두 정말 정말 후회 안되고 너무 만족스럽다!! 한달 경과체크 하는 날 교정때문에 사랑니
발치도 했는데 발치도 너무 잘하신다..! 진료를 받고 경과체크를 할수록 믿음이 더 간다 확실히 만족도가
커서 그런 것 같다. 갈수록 더 찬양하는 것 같다ㅋㅋ 그리고 경과체크 할 때마다 실장님과 간호선생님들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교정과 선생님도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다 갈 때마다 기분이 좋다 분위기도
너무 좋아보인다! 감각은 점점 돌아오는게 느껴진다 아직은 내 모습이 어색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긴 하지만
두달쯤이면 어느정도 벗을 수 있을거 같다! 입운동 열심히 하는 중이다ㅎㅎ 음식은 아직 부드러운 것 위주로
먹고 있다! 그리고 살빠져서 기분 좋다:) 이대로 열심히
유지해야겠다.
6주차
부드러운 고기랑 씹기 편한 과자류 케익류도 먹고 먹는게 다양해졌다! 감각은
찌릿하면서 돌아오는게 느껴지고 입근육 쓰는 것도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붓기는 코랑 인중 앞볼이
아직 남아있는데 삼일 주기로 빠져보이는 것 같다. 손가락은 세개 들어갈 정도로 많이 벌어진다! 아직 단단한거나 오래 씹으면 불편하지만 먹는게 다양해져서 기운이 난다ㅎㅎ 식욕도 같이 늘고있어서 살짝 살쪘는데
다시 식단 조절하려고 하는 중ㅎㅎ 이제 편해지니 얼굴에 신경을 덜 쓰게 되고 하루하루 예뻐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닷! 그리고 화장을 계속 안하고 마스크 쓰고 돌아다녀서 피부도 좋아졌다ㅎㅎ 쌩얼도 예전보다 예뻐진거 같아 정말 맘에
들구 붓기 완전히 빠졌을 때 모습이 더 기대된다:)! 아 그리고 비대칭이 많이 좋아져서 이젠 기본카메라로
좌우반전 되어도 안어색하고 어플로 잘 안찍게 된다! ??
2달차
감각은 전체적으로는 어느정도 돌아왔다! 턱쪽은 덜 돌아왔지만 그닥
신경은 안쓰인다. 붓기는 볼 붓기랑 전체적으로 빠졌구 현재 제일 신경쓰이는 코는 아직 덜 돌아와서 쉐이딩으로
가리는 중이다! 전처럼 훅훅 빠지지는 않고 어느 날은 많이 빠져있다가 좀더 부어있다가 왔다갔다하는 시점인
것 같다 ㅎㅎ 대신 아침에 일어날 때 묵직한느낌은 많이 줄었다. 인중붓기도 저번보단 빠진 것 같다 ㅎㅎ
립스틱 바르기 좀더 수월해졌다. 교합은 아직 교정 시작을 안해서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저번보다 덜 불편하게
느껴져요 점점 자연스럽게 다물리고 있다. 씹는 건 완전 딱딱한 것 제외하고는 잘 씹고 있다. 대신 얼마전 떡볶이를 먹었는데 너무 자극적인지 다음날 평소보다 더 부어있어서 자제해야 될 것 같다ㅠㅠ 얼굴크기가
몹시 줄어들어서 맘에 너어어어무 든다ㅎㅎㅎ 턱모양도 맘에 쏙 들게 너무 예쁘게 만들어주셨다? 틈틈이 근력운동 늘려가고 있고 몸무게 앞자리도 바뀌고 유지 중 ?? 비율도 좋아지고 굉장히 날씬해져서 뭘 입던 잘어울려서 쇼핑 할 맛이 난다:)
77일차
이제 표정짓기가 자연스러워졌다 ㅎㅎ 입벌리는건 너무 편하구 씹는 것만 좀 불편한 정도! 오랜만에 본 지인분들이 얼굴 너무 작아지고 예뻐졌다고 뭐했냐고 물어봤다 ㅎㅎ 무슨옷을 입던 잘어울려서 좋다. 특히 목티 입어나 후드쓸 때 얼굴이 안길어보여서 너무 만족한다. 감각은
가끔 찌릿거리면서 돌아오고 있다ㅎㅎ 기본카메라로 찍어도 좌우반전 되어도 얼굴이 안어색하고 대칭이 잘맞는다! 사진
찍을 맛 난다
104일차
얼굴이 작아지고 대칭이 잘 맞아서 보정을 딱히 안해도 사진이 잘나온다! 그리고
비율이 좋아져서 아무 옷이나 입어도 잘어울린다ㅎㅎ 붓기는 아직 완전히 빠지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 씹는데는 아주 딱딱한 것을 제외하곤 다 가능해서 이것저것 많이 먹고있다! 역시
시간이 약이다ㅎㅎ
133일차
얼굴이 작아지고 어려졌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듣고 있다ㅎㅎ 예쁘다며 살 많이 빠진 거 같다고 말 안하면 정확히 어떤 것을 했는지 모를 정도다! 자연스럽게 너무 잘된 것 같고 감각 회복은 아직 덜되긴 했지만 크게 신경은 안 쓰인다 턱라인 너무너무 맘에
든다ㅎㅎ 이제 친구들과 놀면서 사진 도촬되어도 엽사가 안나와서 카메라 앞에서 더 당당해 졌다ㅎㅎㅎ!!!
5달차
이쁘다며 얼굴 엄청 작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불편한건 없구 스타일도
이것저것 과감하게 시도하기도 해요:) 얼굴형도 대칭도 잘맞고 너무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6달차
6개월이 지난 지금 차가운 것 먹을 때 이빨 시림이 좋아졌어요! 일상생활 불편함은 없고 이제 수술한 것도 생각이 안날 정도로 자연스러워요ㅎㅎ 얼굴이 작아지고 턱이 짧아져서
전에는 사진 찍을 때 가렸다면 요새는 아무렇게 찍어도 잘 나오네요^^ 얼굴비율에 맞게 디자인 너무 잘
해주셔서 만족합니다
7달차
붓기가 다 빠진지 알았는데 인중 부분과 볼 부분 코 부분이 좀 더 정리됐어요:)
감각은 좀 무딘 부분이 있지만 서서히 돌아오고는 있어서 신경 쓰이진 않아요 일상 생활하는데 아무런 문제없고 정말 자연스럽게 원래부터
작고 정리된 얼굴형이었던 것 처럼 보여요^^
8달차
불편한 건 없고 교정은 잘 진행되고 있어요. 스스로 느끼기에도 씹는
게 더 편해졌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 이쁜 얼굴형으로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ㅎㅎ 교정과 원장님과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갈 때마다 힐링받고 오는 기분이에요~
9달차
교정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교정기를 끼고 있어도 아무도 교정한지 몰라서 외관적으로 너무 만족해요
이빨이동도 잘되어가는 중이고 오른쪽으로 씹는 게 불편했었는데 교정을 하며 점차 좋아지는 게 느껴지네요:) 피부처지지
않도록 요새 운동중인 데 잔 붓기에도 확실히 도움돼요^^
10달차
처음 보는 사람은 수술한 티 전혀 안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얼굴도 정말 작아져서 비율도 너무 좋아졌어요 미용적으로 수술했기에 처음엔 다들 말렸지만 고생한 만큼 결과가 너무 좋아 후회를 단 한번도 한적 없고
다시 돌아가도 당연히 이유구강 김종윤 원장님께 할것입니당^^
11달차
과거의 제 얼굴형이 기억 안 날 정도로 자연스럽고 익숙해요:) 아무
옷이나 모자가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아요 다음주에 핀제거까지 하고 나면 완전히 후련해질 거 같아요^^ 잘
수술해주신 원장님 간호사선생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12개월차후기
일년 지나기 전에 핀 제거도 하고 양악과 완전히 졸업했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하진 않았고 주변에서 다들 말렸던 미용적인 목적으로 수술했지만 후회 전혀 안되고 다시 돌아가도 수술할 만큼 만족감이 굉장히 큽니다:) 그만큼 수술이 잘 되었단 의미겠죠ㅎㅎ
코로나 때문에 하관을 가리고 다니는 게 아쉬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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