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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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때분터 주걱턱인걸 알게 됐어요.
    • Writer : 이** | Views : 942 | Date : 2021-02-04


    • 수술을 결심하게된 계기

      먼저 제가 주걱턱이라고 인지를 하게된것은 중학교 때부터 이였어요 친구들이 장난으로 턱에 대한 장난을 치게 되면서 그때부터 내가 턱이 튀어 나왔구나를 느꼈습니다 계속 지내오면서도 화나지 않았는데도 화났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많았고 턱 때문에 이미지가 강해 보이다 보니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어 양악수술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전에 콤플렉스

      1.제일먼저 턱이 나왔기 도 했고 턱이 한쪽으로 돌아가있는 상태

      2.얼굴이 전체적으로 비대칭

      3.광대가 매끄럽지 않게 울퉁불퉁하게 나와있는 얼굴

       

      이유를 선택한 이유

      이 병원을 신뢰하게 된 이유는 성형 어플을 통해 검색 하다가 여러 후기가 올라온 것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양악수술을 이유 구강외과를 추천을 했고 그만큼 후기가 신뢰가 되어 바로 상담을 통해 이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일차

       

      3일차

       

      7일차

      오늘 병원가서 귀옆 실밥 풀고왔다 엄청 겁먹어서 갔는데 아프지 않아서 놀랬다 ㅎㅎ

      대신 소독하는건 너무 아팠다ㅜㅜㅜ붓기 레이저 치료 받고 왔더니  눈 밑에 확실히 붓기가 많이 좋아진 거 같았다 고무줄을 푸니깐 확실히 입 벌리는 것도 편해져서 부드러운 빵 같은 것도 먹어서 좋았다 ㅜㅜ

       

      8일차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겸 붓기레이저 받으러 겸 피부화장을 했다ㅎㅎ 확실히 호박 즙 산책 레이저 이렇게 병행해주니깐 하루하루 빠지는 기미가 보여 다행인거 같다 ㅎㅎ

       

      9일차

      눈가에 멍도 조금씩 빠지고있는거 같다  붓기가 빠지는걸 보니 요즘엔 안심이 된다 ㅎㅎㅜ

       

      10일차

      붓기 케어를 꾸준히 받고 있다 ! 멍도 화장으로 많이 커버가 되서 이제는 밖에 모자 쓰고 안 다녀도 된다 ㅎㅎ 코에 아직 공기 차있는 느낌은 있다 ㅜ 한달 이 지나면 없어지겠지 싶다!

       

      11일차

      코에 공기 차는 것도 많이 없어졌다 ㅎㅎ 입술 붓기도 많이 빠진 거 같다 왼쪽 오른쪽 붓기가 확실히 틀리다

       

      12일차

      눈가에 멍은 진짜 안 빠진다 ㅜㅜ 그래도 화장으로 그나마 가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왼쪽 얼굴 광대가 튀어나와서 왼쪽얼굴을 항상 가리고 다녔는데 확실히 다듬어진 느낌이 나서 좋았다 ㅎㅎ



      15일차



      16일차



      17일차



      18일차



      19일차

       

      20일차

      아침마다 거울 보는게 일상이다 아래 치아 감각은 있는데 아직 윗치아 감각은 더디다

       

      21일차

      먹을 수 있는 게 늘어갈수록 자꾸 씹고싶은 마음이 커진다 ㅋㅋㅋ ㅜ 얼른 한달 차 진료 받아서 부드러운 거라도 씹고 싶은 마음이다 ㅎㅎ



      22일차

      입 운동을 열심히 하는중이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입도 많이 벌려지고 있다 ㅎㅎㅎ

       

      23일차

      볼 쪽에 감각이 돌아오고 있나 보다 계속 간질간질한 느낌이 든다 수술이 잘된 거 같아서 신경 돌아오는 거에 대해서는 불안한 마음이 없는 거 같다 ㅎㅎㅎ

       

      24일차

      치아가 조금 욱씬욱씬 시린 느낌이 있다. 붓기가 이제는 정체기처럼 되게 조금씩 빠진다 ng

       

      25일차

      턱쪽이 살짝 욱씬욱씬 아프다 근데 참을만한 고통이다 곧 한달 차 진료 받는다 ㅎㅎ 너무 좋다

       

      26일차

      이제는 웨이퍼랑 거의 한몸이 된거같다 ㅋㅋ 한달 차 때 웨이퍼 빼면 그게 더 이상할거 같다  ㅎㅎ

       

      28일차

      드디어 4주차 검진을 갔다 ㅎㅎ아직 붓기 때문에 퉁퉁한 건 감안해야겠지만 확실히 전 후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니 동글동글 선이 부드러워졌다ㅎ 웨이퍼 빼는 줄 알았는데 ㅜㅜ 아직 끼고있어야한다고 하셨고 나사도 아직 빼지는 않았다 얼른 빼고 싶다 ..!!

       

      29일차

      오늘은 햄버거를 먹었다 ㅋㅋㅋ 무엇보다 쉑쉑버거 고기가 되게 부드러워서 씹기에 좋았고 씹는것도 불편하진 않았다 근데 조심히 씹지 않으면 괜히 뼈가 잘 안붙을까봐 조심조심 먹었다 ㅎㅎㅎ

       

      30일차

      입주변이 간질간질 하다 신경이 돌아오고 있는 거 같다 입천장은 아직 감각이 없다 보니 살짝 데인거같다 뜨거운거 먹을 때 조심해야겠다 ㅜㅜ

       

      31일차

      사진 찍는게 표정이 아직은 어색하다 웃는 것도 어색한 느낌 ㅎㅎ 입 운동을 많이 많이 더 해줘야되겠당

       

      33일차

      시간이 벌써 한달이 넘어서 놀랬다 ㅎㅎ 수술했을 때는 시간이 너무 안갔는데 요즘은 뭐 먹을때 빼고는 내가 수술한지 잊고? 살고 있다 ㅋㅋㅋ

       

      35일차

      자고 일어나면 약~간 턱이 찌잉 하고 아프다 아직 한달 밖에 안되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다가 또 괜찮아져서 큰 걱정은 안된당

       

      38일차

      붓기가 계속계속 빠지고 있는거 같다 ㅎ 요즘은 조금 씹을 수 있어서 연어만 주구장창 먹는 중이다 고기가 먹고 싶지만 연어에 만족하고 있다 ㅜㅎㅋㅋ

       

      40일차

      웨이퍼를 생각보다 오래?끼고 있는 덕분에 이제는 3시간씩 빼고 있어도 치아가 제자리를 찾는 거 같아서 좋다 ㅎㅎ


      42일차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난 거 같다 아직 볼 붓기는 있지만 전보다 입 웃는 것도 많이 편해 지구 있다 !

       

      45일차

      양치할 때 아침마다 목에서 아직 고여있는 피덩어?가 작게 나오긴 한다 ㅜ 그것 때문에 목에 이물감도 아직은 조금 있다

       

      47일차

      요즘은 너무 잘 먹어서 탈인거 같다 닭고기도 부드럽게 잘게 먹고...돈까스도 오늘 먹었다 ... 물론 턱관절에 무리 안가게 조심이 먹었다 ..!

       

      50일차

      입천장이 갑자기 찌릿찌릿 할 때가 있다 천천히 감각이 돌아오려고 하는가 보다 ㅋ̊̈̊̈̊̈̊̈̊̈

       

      52일차

      아직 양치할 때 고인?피가 조금씩 아직은 나온다 더 지켜봐야 할거 같다 ㅜ

       

      54일차

      큰 붓기는 점점 빠지는 거 같당 무엇보다 수술을 잘한 것 같다고 느끼는 게 가족들이 좋아한다 ㅎ

       

      58일차

      친구들을 만났다 ㅎ 얼굴 엄청 작아졌다고 놀란다 의사선생님이 신의손이라고 ㅋㅋㅋㅋㅋ 얼굴이 적응이 안 된다고 계속 내 얼굴만 쳐다본다 ㅎ

       

      59일차

      요즘 떡볶이를 먹어서 그런지 턱이 살짝 얼얼하다 ㅜㅜ 주의해야 할거 같다. 목에서 피는 이제 안 나온다!

       

      61일차

      아직 오른쪽 볼이 빵빵 하다 !붓기도 역시 다르게 빠지고 있는 거 같다. 완전 빠지면 얼마나 더 다를지 궁금하긴 하다 ㅎㅎ

       

      63일차

      오늘은 윗 천창이 가끔씩 찌릿찌릿한 느낌이 강해진다 그 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데 너무 예뻐졌다고 다 놀라고 있다 ㅋㅋㅋ̊̈̊̈̊̈

       

      66일차

      아침에 양치하는데 목에서 피가 더 이상은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조금 나와서 놀랬다 ㅜ 아직은 계속 나오는 거 같다

       

      69일차

      오늘은 소고기 먹었는데 턱이 약간 아프다 ㅜㅜ 너무 무리한 거 같다 ㅋ̊̈̊̈̊̈̊̈̊̈ ㅜ 고정핀 빠졌으면 어떡하지... 얼른 3개월차 검사 때 엑스레이 보고 싶다

       

      71일차

      붓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 나는 되게 느릿느릿 빠지는 거 같다 ㅋ̊̈̊̈̊̈̊̈̊̈

      볼살이 원래 없는 편인데 이 기회에 볼살이 통통하니 있는것도 나쁘진 않는거 같다 ㅋㅋㅋㅎ



      73일차

      한번 고기 맛을 보니깐 계속 요즘엔 치킨 먹게된다 ㅜ 먹부림 터진거같다  몸무게도 10kg 빠졌는데 곧 다시 찔거같다 ㅋㅋㅋㅋㅋ̊̈̊̈̊̈̊̈̊̈ 관리를 좀 해야겟다 ㅜ!

       

      76일차

      잇몸에 박혀있는 나사가 너무 아프다 ㅜㅜ 먹을때마다 거슬린다 ㅜㅜ 얼른 빼고 싶다

       

      78일차

      볼 붓기가 왜 빠지진 않고 점점 늘어가는 느낌이 드는걸까...ㅋㅋㅋ 항상 보면서 진짜 나는 붓기가 잘 안빠지는 체질인거같다 ㅜ

       

      80일차

      오늘은 입술이 싸한느낌?이 들었다 이것도 감각이 돌아오는것중에 하나겠지.?!

       

      85일차

      입천장 감각도 천천히 돌아오는 중이다. 벌써 3개월이 다 되간다니 믿기지 않는다 ㅎ 무엇보다 아이폰 기본카메라로 찍어도 얼굴이 울퉁불퉁하게 안나온다는게 너무 좋은 거 같다 !

       

      4개월차

      벌써 4개월차라니 시간 진짜 빠르게 간 거 같다!이제 먹는데도 지장이 없구 원장님께서 마른오징어 주의하라고 하셨고  뼈는 아직은 완전히 붙진 않은 상태라고 어디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셨다 !얼굴에 감각이 특히 인중 쪽이 많이 돌아오고 있는 거 같다  아직은 입천장은 아주 더디게 돌아오지만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 ?

       

      5개월차

      수술후 교정을 시작하니 아직 오른쪽 어금니가 맞지 않는다 구 교정으로 맞춰가는 중이다

      어금니가 물리는 왼쪽으로만 씹으면 안 된다고 하셨다 양쪽 다 씹어줘야 된다고 하셔서 요즘은 열심히 고르게 씹는 중이다 ㅎㅎ

       

      6개월차

      내가 수술을 했나? 생각이 들정도로 자연스럽고 불편함이 없어서 신기하다. 시간이 되게 빨리 훅훅 지나간다. 전에 천천히 돌아오고 있던 입천장 위쪽도 많이 돌아 온 상태여서 이제는 뜨거운거 먹을때 이제 뜨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ㅋㅋ ?

       

      7개월차

      8개월차

      턱 통증도 전혀 없고 입천장 진짜 많이 감각이 돌아왔다 음식도 가리는것 없이 잘 먹고 편하게 생활하고 있다 얼굴 라인은 확실히 사진을 보면 조금씩 정리되가고 있는거 같다 ?

       

      9개월차

      이제는 진짜 내 얼굴 같다 ㅎㅎ거울 볼때도 익숙해지고 교정만 열심히 다니고 있는중이다? 치과에서 한쪽으로만 씹으면 안된다고 하셨다..ㅜ 고르게 씹어야겠다!



      10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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