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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gnathic Surgery > FAQ+
  • 아직도 변화하는 제 모습에 신기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2021-12-02 hit.1,890
  • Writer : 윤**




수술하게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긴 얼굴형이 콤플렉스여서 항상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기 바빴고 얼굴형 때문에 단발도 하고 싶었지만 긴 머리만 하고 다녔었다 커갈수록 턱이 조금씩 나오면서 부정교합 때문에 면도 잘 안 끊어지고 말할 때마다 발음이 새는 등 불편사항이 많아서 교정을 하려고 치과에서 상담을 해봤지만 교정보단 양악 케이스라는 소리를 듣고 성인 돼서 양악 수술을 해야지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았다 무엇보단 예뻐지고 싶어서 하루빨리 수술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병원선택한이유

성형 어플과 인터넷 검색으로 양악 전문병원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이유 구강악 병원을 알게 되었고 이유인들의 후기와 병원과 원장님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이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1일차

수술 당일 긴장도 안 한 채로 겁도 없이 수술대에 누어서 마취과 의사분이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있을 거란 말씀을 마지막으로 눈 떠보니 모든 게 끝나있었다 코 안이 꽉 막혀서 숨이 잘 안 쉬어진다 자지 말라고 간호사 분과 가족들이 자꾸 깨웠는데 너무 졸려서 꾸벅꾸벅 졸고 일어나서 좀 정신이 들었다 9시면 가족들은 가봐야 해서 그 후로는 나 혼자만의 싸움이었다 새벽에 속이 메스끄럽고 숨이 안 쉬어지니 잘 수가 없었다 밤새 쓰레기통 잡고 계속 구토하느라 그렇게 첫날을 보낸 거 같다 그냥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2일차

이튿날은 첫째 날보단 통증은 덜 했지만 목까지 부어 숨 쉬는 게 더 힘들었다 입안이 바싹 말라서 물을 마시려는데 코도 막혀있고 목도 부어서 물 마시기가 상당히 힘들었지만 기운 내려면 자주 먹어줘야 한대서 점심에 뉴케어 먹고 중간중간 포카리랑 물을 수시로 마셨던 거 같다.

 

4일차

붓기가 점점 부어 오르는듯하다 코로 숨 쉬는 것은 좀 괜찮아졌는데 입맛이 없어 하루에 뉴케어 1개랑 호박 즙 토레타 먹었다 약 먹을 때마다 입이 안 벌어져서 목에 걸려 구역질하고 항생제가 엄청 커서 잘라먹는데 약 먹기 너무 힘들다.. 그리고 자꾸 침이 새는 바람에 산책하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불편한 하루를 보낸다..


5일차

오늘은 좀 부기가 빠지길 바라며 눈을 떴지만 아침이라 그런지 어제와 별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나만 이렇게 붓기가 심한 거 같기도 하고 너무 불안해서 살짝 후회를 하기도 했다.. 후기들 보니 4.5일차에 붓기가 정점이라고 한다니 안심을 했다 귀가 멍멍하고 아침에 뉴케어랑 약 먹고 좀 자다가 산책 갔다 왔다.



 

7일차

드디어 수술한 지 일주일이 지나 병원에 실밥 풀어 가는 날이다 안 갈 것 같던 시간도 지나서 붓기도 좀 빠지고 숨도 잘 쉬어진다 다만 먹은 게 없어서 걸어 다닐 때 현기증도 나고 힘이 든다 그래도 그 전보단 이제 살맛 난다 붓기가 빨리 빠졌으면 좋겠다.

 

9일차

앉아서 자느라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새벽에 자꾸 깨고 기침하느라 깨고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했다ㅜㅜ 실장님께 누어서 자두 되냐 물어봤더니 호흡만 괜찮으면 누워서 자도 된다는 말에 설레서 오늘은 누워서 자볼 것이다ㅎ 그리고 어제보다 더 턱 선이 들어간 게 보여서 하루하루 부기 빠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생겼다 비가 온 탓에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에 30분 정도 산책하고 오는데 현기증이.. 아직은 몸이 약한가 보다 점심에 뉴케어 먹고 저녁에 엄마가 미역국을 해주셔서 건더기 없이 국물만 떠먹었는데 밥 한 끼 먹는 기분이었다ㅜㅜ 아직은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요구르트 같은 걸쭉한 것은 먹기 힘든 편이다.

 

10일차

벌써 10일차다ㅎㅎ 어제 처음으로 누워서 잤는데 세상 편하다ㅜㅜ 전까지는 앉아서 자느라 새벽에 자다 깨다 반복하고 허리랑 궁둥이랑 오만 삭신이 쑤셨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다.. 자는 게 편해서 그런지 앉아서 잘 때는 6.7시에 눈떴는데 오늘은 10시까지 잤다 크크 아침은 평소에도 잘 안 먹는 편이라 지금도 잘 안 먹게 된다 그리고 하도 굶어서 이젠 배고프단 생각도 안 든다? 몸무게가 6킬로나 빠졌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해댔어도 안 빠지더니 역시 굶는 게 짱인가 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섭취는 해줘야 하니 점심에 두유 간식으로 카페 가서 라테 먹고 저녁에 미역국이랑 호박 즙 먹고 간식으로 두유를 먹었다 그리고 간단한 운동을 시도해봤는데 현기증 나고 힘들어서 바로 포기했다ㅋㅋ

 




12일차

이제 잠도 너무 편하게 자는 탓에 평소처럼 늦잠을 잤다ㅋㅎ 어제 침 삼킬 때마다 가래가 목에 걸려있는 것처럼 무엇을 삼키기가 힘들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혀로 입천장을 쓸다가 목구멍 쪽에 혹 같은 큰 부기가 나있어서 불안한 마음에 실장님께 카톡 했더니 병원으로 내원해서 봐주신다고 하셨지만 지방에 살아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물 많이 마시면 괜찮을 거라고 하셔서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고 신경을 안 쓰려고 노력했다 자고 일어나서도 목에 신경을 안 쓰고 있는 중인데 큰 부기는 좀 가라앉은 것 같다 그래도 침 삼킬 때는 아직 걸리적거린다 시간이 약이었던 것처럼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는다(?)

 

14일차

음료종류만 먹다가 배고파서 스프를 사서 먹어봤는데 잘 넘어가고 너무 맛있었다 저녁은 앞으로 스프로 먹을것이다 요즘은 기운이 좋아서 드라이브도 갔다오고 걷기도 많이 걷는당 바이러스가 유행이라 나가지않고 집에서만 있도록 노력해야겠다ㅜㅜ

 

16일차

드디어 입안 실밥 제거하는 날이다 후기들 보니 엄청 아프다는 분들도 있고 안 아프다는 분들도 있어서 개인마다 다르지만 나는 엄청 아팠다 눈물 찔끔 나오는 정도? 이제 양치도 할 수 있고 웨이퍼 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좋다ᄒᄒ






21일차

지방인지라 서울까지 교정하러 다닐 수가 없어 원장님께서 친절히 소개해주신 교정치과로 상담을 다녀왔다 다른 곳들도 상담해보려고 예약해놨는데 친절하시어 맘에 들어서 소개해주신 치과에서 하기로했당ㅎㅎ 점심에 빵에 우유 먹고 간식으로 카페에서 케이크에 라 떼먹고 먹는 즐거움은 좋은데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찔까 걱정이다ㅋㅋㅜㅜ 한달 차 되면 가벼운 운동도 다닐 예정이당 전부터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어서 깰 때마다 엎드려있는 둥 옆으로 누어있는데 턱에 무리가 가진 않을지 걱정이다 그리고 붓기가 서서히 빠져서 하루하루 눈에 띄게 달라져있진 않는다 짠 음식 먹는걸 자제하고 산책도 자주 해야겠다!

 

25일차

수술하고나서 네일도하고 머리도 잘랐당 머리 감겨주시는데 구렛나루쪽 스치면서 옆광대쪽 건들어서 아파서 살짝 후회했다 점심으로 수프에 카스테라 넣어먹었는데 존맛이였당ㅎ 저녁에는 친구들 만나서 카페가고 저녁으로 파스타랑 리조또 먹었는데 아직은 먹기 힘들지만 조금씩 잘게 먹었다 붓기 빨리빼려면 산책 자주자주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잘 안하게된다ㅜ 그래서 다음주엔 운동을 다니려고한다.

 

30일차

안 갈 것 같던 시간이 흘러 벌써 수술한 지 한 달이 지나 경과 체크하러 병원을 들렀다 얼굴 사진을 찍고 원장님과 전후 사진들을 비교하며 상담을 하였다. 나는 남들보다 입이 잘 안 벌어진다고 하셨다 내가 무서워서 입을 크게 크게 안 벌리기도 했고 입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지 않아서 앞으로 턱이 아플 정도로 열심히 운동하라고 하셨다 곧 교정도 시작하니까 손가락 3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입 운동 많이 해야겠다 그리고 씹는 건 조심하라고 하셨다 먹고 싶은 게 많아서 먹기 힘든데 억지로 먹었던 적도 있는데 식욕을 참고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야겠다ᄒᄒ..

 




37일차

나름 개구운동 열심히하니 손가락 두개가 들어갈 정도로 입이 벌려진다 이젠 먹는것도 고기나 딱딱한 음식들 빼면 조금씩 잘 먹고있고 너무 무리하게 씹을때면 잇몸이 아플때가 있어서 조심해야겠다ㅜㅜ 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가 점차 심각해져서 밖에 나가는걸 자제하고 방콕하는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붓기빠지는게 무뎌지는것같다ㅜㅜ 호박즙도 다먹어가서 또 시켜 먹을생각이다~ 얼굴이 작아져서 마스크낄때 전보다 헐렁헐렁하구 로션바를때 완전 소량의 양으로 바르고도 남아서 신기하고 행복을 느끼고있다ㅎㅎ

 






39일차

내일이면 벌써 40일차다ㅎㅎ 먹는것두 다 잘먹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서 놀기도한당 하지만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은 밖에 안나가려 노력하고있다 광대랑 볼쪽이 전기가 흐르는듯 찌릿찌릿하는 느낌이 자주든당 붓기가 뎌디게 빠지는거같아 붓기환을 사봤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43일차

양악한지 잊고 살 정도로 불편한 거 하나 두 없이 너무 편하게 잘 살고있는중이다. 오늘은 치과가서 교정하기 전에 몇 가지 사진 찍고 본뜨는데 입이 잘 안 벌어져서 살짝 힘들었지만 참을만했다. 볼 쪽이랑 광대가 찌릿찌릿거리는데 붓기가 빠지는 현상이니 느낌이 좋다ㅎㅎ 그리구 얼굴도 많이 작아지고 얼굴형도 잡혀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요새 거울 볼때마다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고있다><

 




49일차

첨으루 삼겹살을 쪼끔씩 잘라서 잘근잘근 씹어먹어봤는데 먹을만했다 오랜만에 먹는 고기라 너무 맛있었당ㅜㅜ 수술하고 첨으로 보는 삼촌이랑 숙모가 아직은 붓기가 볼쪽에 많이 남아있는거같다구했당 엄마는 내가 많이 먹어대서 살이찌니 부기가 살로 간거라면서 그런 무서운 말을했다.. 넘 충격먹고 저녁에 운동끊구 요가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불편한거없이 아주 잘 배우고왔다ㅎㅎ

 

55일차

수술하고 한달 차에 교정을 시작한다는데 예상치 못했던 충치들 때문에 충치치료가 끝나고 한달뒤부터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다ㅜㅜ 수술하기 전에 충치치료를 끝내고 수술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은 찌릿 거리는것두 덜하고 붓기 빠지는 게 무뎌진 것 같다 앞 광대랑 옆광대 그리고 턱살 붓기가 남은것같당 얼른 빨리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다ㅎㅎ 그리고 원장님께서 먹는것은 아직 조심하라고 하셨다 양식이며 한식이며 치킨이며 문제없이 다 잘 먹고 있지만 가끔 무리하게 씹다보면 잇몸에 무리갈때가 있는데 부드러운 것만 먹도록 노력해야겠당

 

64일차

벌써 두달차가 되었당 요즘 수술한걸 잊어버리고 내 얼굴인냥 살고 있다ㅎㅎ 마스크를 쓰면 얼굴이 많이 작아진 게 느껴지고 로션을 발라도 예전보다 소량만 발라도 충분하고 사진으로도 티가 많이 나지만 실제로 엄청 작아졌당ㅎㅎ 아직 부기가 완전히 빠지진 않아서 얼굴형 라인이 원하는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얼굴 작아진 걸로 만족하고 있다^_^ 요즘 요가랑 스피닝 다니고 있는데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붓기도 더 잘 빠지는 기분이당 3개월때가 가장 예뻐질 거라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다ㅎㅎ 요즘 코로나가 더 심각해져 가고 있어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으려고 노력중이다ㅜㅜ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예쁘게 꾸미고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뿐이당!!




75일차

치과 다니면서 충치치료 끝나고 담 주면 드디어 교정에 들어간다 교정 시작하면 먹는 것도 불편하고 이래저래 불편하다는데 걱정이다.. 그래도 빨리 교정 시작해서 교합 맞추고 싶다!! 어느 순간 귀 멍멍한 것도 나아지고 붓기는 무디게 서서히 빠지고 있는듯하다ㅜㅜ 고기나 회 종류 빼고는 먹는 것도 다 잘 먹는다 가끔 무리했을 때 잇몸이 찌릿할 때가 있어서 조심해야겠다 처음에는 얼굴이 너무 동글한 것 같아 걱정했는데 부기 빠지면서 턱 라인도 나타나고 점점 갸름해지는 것 같아 너무 만족하고있고 몇개월 뒤에 나의 모습이 더더 궁금해진당!!

 

86일차

붓기가 많이 빠져서 얼굴형이 점차 원하는대로 되가고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수술한지도 잊어버리고 아주 편하게 생활하고있다. 지인들도 많이 이뻐졌다고 칭찬해주고 무엇보다 전에 했던 습관들을 안해도되서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너무 만족스럽당ㅎㅎ

 






3개월차

3개월 차 경과 보러 병원에 들러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왔는데 뼈도 잘 붙고 있고 붓기도 잘 빠지고 있다고 하셔서 안심이 됐다. 이제는 먹는 것도 다 먹을 수 있고 음주도 해도 된다고 하셨다(사실 그전부터 잘 먹고 있었지만..) 핀 제거 수술은 조금 더 고민해 볼 예정이다ㅎㅎ 교정 때문에 먹는 거 불편한 거 빼고는 다 잘 먹고 안 빠질 것 같던 붓기도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하니까 하루가 다르게 붓기도 잘 빠지고 있어서 수술 후 지금 내 삶에 아주 만족해하며 지내고 있다. 모두 친절하신 이유 병원 김 원장 님과 간호사분들 덕이다>_<  아직 3개월 차라 앞으로 더 자연스럽게 달라질 내 얼굴이 궁금하고 기대된다ㅎㅎ

 






4개월차

수술한 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편하게 생활하고 있는 요즘이다 예전에는 붓기가 느리게 빠지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서 이유인들이 쓴 후기글만 보면서 지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지금은 미세한 잔 붓기 들만 남았고 턱 선도 생겼다 그래도 투턱이랑 볼 쪽 붓기를 빨리 빼고 싶어서 실장님이 추천해 주신 슛 링크를 맞아볼 생각이다ㅎㅎ 수술하기 전 콧볼이 퍼진다는 글을 보고 걱정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서 코 수술도 생각해보고 있당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입도 예전처럼 잘 벌어진다 얼굴 감각도 다 돌아와서 걱정했던 부작용 하나 없이 잘 지내고 있다!

 





5개월차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정신 없이 수술한 지 어느덧 5개월 차가 되었네요ㅎㅎ 지금은 불편한 것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음식도 잘 먹고 얼른 교정기 빼고 싶을 뿐이에요 주위에서도 많이 예뻐졌다 칭찬해 주니까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성격도 더 좋아진 듯 해용! 이제 맘 편히 머리도 묶을 수 있고 말할 때나 웃을 때 입안 가려도 돼서 좋아요ㅎㅎ 김 원장님 감사합니다

:)

 





7개월차

이제는 아주 미세한 잔 붓기만 남고 큰 붓기들은 다 빠져서 수술하고 나서도 만족하며 지냈는데 요즘엔 전보다 더더 만족해하고 있어요! 얼굴 감각도 다 돌아왔고 먹는 것도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고 원래 내 얼굴인 마냥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빨리 교정 끝내서 환하게 웃고 싶을 뿐이에요ㅎㅎ 다른 분들도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 말고 젊을 때 하루빨리해서 콤플렉스도 고치고 예뻐져서 당당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 )





 

8개월차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형이 더 예쁘게 변해가서 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엔 역시 시간이 답이구나 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용 하루빨리 마스크 벗고 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9개월차

지금은 수술한지도 잊은채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있어요~~ 예뻐지려는 욕심은 끝도 없어서 턱 쪽에 붓기인지 지방인지 모르겠지만 안빠지면 투턱지방흡입술을 생각하구있어용ㅎㅎ




 

10개월차

안빠질 것 같던 투턱지방도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어요! 옆에서 보면 턱선이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투턱도 사라지고 있어요 역시 시간이 답인 것 같아용 ㅎㅎ 얼른 교정기 떼고싶네용

 






11개월차

불편한 것 없이 너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12개월차

벌써 수술한 지 일 년이 됐는데 수술 후 초반에 불안했던 생각들이 무색할 정도로 어색한 티 안 나고 자연스럽게 제 얼굴이 되어서 역시 시간이 답인 것 같고 아직도 변화하는 제 모습에 신기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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