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었으나 저 본인 스스로 비대칭인걸 의식하게 되어 스트레스도 받고 지인 추천으로 병원
알아보다 수술 결심했습니다. 17살때부터 턱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성장하면서 안면 비대칭이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했으며 당시 유학 중이라 적절한 치료를 못 받고 있었어요 두통이 심해서 항상 예민했고.. 수술직후
통증 때문에 두통을 못 느낀 건가 했는데 하루에 두통 때문에 타이레놀 8알정도 먹다가 지금 전혀 안
먹고 있습니다. 타이레놀이 안
들어서 신경외과에서 더 심해지면 마약 성 진통제를 복용해야 한 다해서 수술을 결심했으며 서른 살에 양악한다니까 주변에서 엄청 말리더라고요 비대칭이
심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수술한다 해서 두통이 없어지려나 했어요 근데 턱 위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코도 좌측으로 살짝 휘어있었는데 펴진 거 가구요
전 김원장님께 수술 받고 정말 좋은 결과 얻은 거 같습니다
1일차
마취에서 깨고 보니 걱정한 만큼 통증이 심하진 않았다. 마취 깨는
동안만 딱 불편하고 마취 깨고 난 후부터 그냥 치통 살짝 있는 기분이다. 숨쉬는 부분에서 불편하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기도로 넘어가는 느낌은 없다. 수술직후 통증보다 호흡 쪽이 불편하며 통증은 참을 만한
거 같아요 배가 너무 고프다..
3일째 퇴원날
살만한지 배도 고프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내일부터 붓기가 심할꺼라셔서 걱정이긴 하다..
수술6일차
붓기가 턱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왔다 찌릿하면서 감각이 둔한 거 말고는 크게 불편한게없다
수술9일차
먹고 싶은 게 너무 많다..정말..밖에나
오면 먹거리냄새 때문에 못버티겠다ㅠㅠ 며칠만 더 버티면 실밥 뽑으니.. 쫌만 버티면된다ㅠㅠ
수술13일차
개인사정으로 예정보다 이틀 빠르게 실밥을 빼고 잇몸 쪽 느낌이 살짝 단단하게 부어있었는데 실밥제거 후 말랑해지고
입안이 엄청 부어서 볼도 씹히고 했는데 제거 후 많이 가라앉은 거 같다
수술18일차
수술30일차
수술34일차
수술36일차
수술94일차
수술 96일차
확실히 좌우 턱이 차이가 있었는데 많이 좋아진 거 같다. 아직 오른쪽
붓기는 덜빠진거같다
수술117일차
수술123일차
수술 168일차
붓기도 다 빠진거 같고 불편한 곳도 없다 교합도 많이 좋아진 거 같다
수술210일차
수술 240일차
아주 잘 지내고 있다. 교합도 정말 많이 좋아진거 같다
330일차
교정도 두달 있으면 끝나고 아주 좋다. 주변에 양악 수술하면 너무
티 나고 그렇다는데 나는 주변에서 그냥 살 빠진거냐고만 묻고 엄청 자연스러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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