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의:김종윤 원장님
수술을 결심한 이유
주변에서 저한테 광대만 치면 딱! 이라고 수지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해서 홀린 듯이 병원을 알아봤어요.
유튜브를 통해 이유를 알게 되었고 원장님 실력에 한치에 의심없이
상담도 전에 수술 날짜 까지 잡아 버렸어요ㅎㅎ
EU를 선택한 계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김원장님이에요!!
다른 병원 상담도 걸어 놨는데 이유에서 상담하니까 안 가게 되더라구요. 박리범위도 타 병원보다 적고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2일차
퇴원하자마자 어플로 찍은 건데 광대가 걍 없어요. 하기 전 어플로 찍은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 느껴져요.
붓기 빠져서 앞광 라인 살짝 나오면 입체적으로 더 예뻐질 듯 해요!~ 땡김이랑 찜질 잘해주고 잘 먹고 잘 자서 그런가 생각보다 많이 붓진 않아요!
오늘부터 아침 저녁으로 산책도 나가주려구요~! 뼈 깎은거 치곤 진짜 안 아프고 이 정도면 수술 할만 한 거 같아요..^^
오히려 코로나 검사 하는게 더 고통스러웠어요ㅜ
3일차
마빡이..ㅎㅎ 양해부탁드려욧 수술이 정말 잘됐는지 붓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잘때 이를 꽉 깨물고 자는지 자고 일어나서 뻐근한거 말고는 전날과… 다를게
없어요.. 머리 못 감는거랑 앉아서 자는 게 불편한 거 말고는 딱히…? 정말
별게 없어요
오늘은 나가서 친구들이랑 커피도 좀 마시구 어제랑 똑같이 보낼 생각입니다!!
+붓기가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게 느껴져요!ㅋㅋㅋㅋ
5일차
살은 일키로가 빠졌는데 투턱이 생겼어요! 그말은 즉슨 붓기가 턱까지 내려왔다는 거겠죠?!
아침 저녁으로 하루 만보 이상 산책해주니까 붓기가 더 잘 빠지는 거 같아요!
세수하고 싶어서 눈 밑 테이프는 그냥 떼버렸어요 눈쪽 붓기는 거의 다 내려온 거 같아요!
1개월차
원장님께서 입 벌리는 연습을 많이 하라고 하셔서 하루에 열번씩 쫙쫙 벌리고 있어요!
이제 손가락 세워서 두개 반은 거뜬히 들어가요! 2주차 이후로 밥도 잘먹고 운동도 좀하고 그랬더니 회복이 빠른지.. 다들 놀라워 하더라구요 ㅋㅋ
볼에 사탕붓기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거 같아요! 피곤하면 통증이 살짝 있긴 하다만 아직 한달도 안됐으니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ㅎㅎㅎㅎ
수술하고 술을 끊어서 3키로가빠져서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붓기 빠질 일만 남았는데 더더더더 예뻐지길 기대해용ㅎ
2개월차
아직 입 크게 벌리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볼이 무겁고 아픈건 있는 편이에요ㅜㅜ 주변에서 수술한 건 못알아보고 살빠졌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어요!
전보다 굉장히 여성스러워졌다는 말두요!ㅎㅎㅎㅎ
광대가 사라지니깐 모자도 뒤집어쓰고 너무 행복해요… 광대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수술 하시는게 최고입니다… 고민은 수술만 늦출 뿐!!!
3개월차
두달차 까지는 뻐근하고 입 크게 벌릴 때 마다 절개 부위 통증 있었는데 3개월 되니까 훨씬 많이 좋아졌어요!
오른쪽 광대를 더 많이 깎아서 그런가 오른쪽은 아직 뻐근 하긴 해요ㅜ
한달 좀 지나서 씹을 때 마다 소리 나길래 엄청 걱정하고 불안했는데 병원 가서 경과 보니까 잘 붙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헿..
원장님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 하셔서 다 먹고 있어요!
수술 전후 다른 건 알고 있었는데 병원 가서 사진 보니까 쌍둥이 바위가 다 사라졌어요!!
이 후기를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고민은 수술만 늦출 뿐……. 하실
거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걸 추천해요!!
4개월차
광대는 이제 거의 다 자리를 잡은 거 같아요. 4개월 차 되니깐 입 벌리는데 지장 없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어요.
간혹 광대 후기에 한 두달 이면 괜찮다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잔여 통증이나 불편감까지 괜찮아지려면 최소 3-4개월은 지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수술하고 빠졌던 살은 입이 벌어지고 다 먹게 된 시점부터 정확하게 다시 돌아왔어요ㅠㅠ………흑
5개월차
5개월 되니까 광대 제꺼인 것 마냥 너무 잘됐어요!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이 제가 아닌거 같다며………..눈썰미 좋은 친구들은
바로바로 알아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약이에요! 한달 두달차때 불유합으로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 또한 매일같이 네이버카페 검색했..) 그냥 기다리세요…그럼 해결 돼용ㅎㅎㅎㅎㅎ
6개월차
음 6개월차 되니까 이제 수술 한 건지도 잘 모를만큼 많이 무뎌져요!
수술 전 유투브를 통해 붓기가 1년 다돼서 빠졌다는 후기를 보았는데 1년은 무슨 전 4-5개월쯤 거의 다 빠진 거 같아요!
박리범위가 작았던 게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어요.(수술 전 여러 군데
상담 받았을때 이유가 박리범위 가장 작았어요)
그리고 제가 수술 후에 산책 및 찜질 과하지 않은 운동도 병행해서 빨리 빠진거 같아요!
혹시나 제 후기를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붓기 그리고 유합 걱정하지 말고 산책 많이 하시는걸 추천드려용!! (사실 수술 후 3주만에 골프도치고 웨이트도 했..)
1-2개월차에 입 벌릴때마다 얼굴에서 소리가 나길래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입 벌리는 연습을 많이 안 해서 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 믿고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후회 되는게 있다면 진작에
할걸..이거밖에 없어요ㅜㅜ 5년만 빨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고민은 수술을 늦출 뿐…^^ 전 진짜 강추니까 하루빨리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추천해용 (상담예약 빡셈)
7개월차
불편한 거 정말 하나도 없구 슬슬 레이저 관리 해볼까 고민 중 이에요! (쳐짐 때문 아니고 미리 관리)
수술한 거 잊고 살아서….후기랄게 없어요
이제ㅜㅜㅜ
8개월차
이번에 임파선염 때문에 아팠을 때 광대에 문제 생기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거 전혀 없어요!
6개월 이후부터는 누누히 얘기하는 것 처럼 수술했는지 모를 정도로
불편한 게 없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9개월차
후기가 맨날 똑같아서…지루 하시겠지만 수술한 걸 까먹어용..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랑 저 수술했을 때 얘기했는데 붓기 없어서 수술 1주일 만에 출근한 거 레전드라고..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10개월차
가끔 구렛나룻 부분에 뭉친 느낌 들때는 잇지만 이점 말고 다른 어떤 통증은 어떤 것도 없어용…..
2년 만에 만난 친구가 진짜 광대가 포토샵 한거 처럼 사라졋다고 자기도 퇴사하면 수술할까 고민이래요~!
해외여행 갔다 왔는데 보안 검색대 에서 소리 안 나니까..혹시나 제후기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욧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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