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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gnathic Surgery > FAQ+
  • 수술 후 잘생겨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 2022-11-10 hit.1,374
  • Writer : 김**

수술 결심 계기

어렸을 때부터 2차 성장이 끝난 이후에 양악수술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고,

길고 큰 두상, 주걱턱, 안면비대칭에 컴플렉스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병원 선택한 계기

원래 계획은 스무 살 때 바로 양악수술을 할 예정 이였는데사정이 생겨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무수히 

많은 병원들과 Before & after사진들을 보며 고민했는데, 우연히 유튜브로 

본 두 원장님께서 너무 전문적이시라 신뢰가 생겼고, 이후 찾아본 병원 후기와 

수술 후 사진들이 제가 원하는 니즈와 정말 비슷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

전신마취 깨는 동안 오심과 구역질 때문에 힘들었다. 당일 통증도 통증 이지만, 

처음 느껴보는 갑갑한 호흡 때문에 많이 당황했던 새벽이었다.

빨리 해복해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14일차

수술 후 2주동안 하루하루 바뀌는 내 얼굴에 놀랐던 것 같다. 붓기가 많이 빠져서

어느정도 수술 후 윤곽이 보였는데 콤플렉스였던 주걱턱도 들어가고 

왠지 코도 더 높아진 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들었다. 양악수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한달차에는 어떤모습일까 기대가 된다.

하지만 여전히 배고픔은 적응이 안된다.

 

1개월차

양악수술을 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한 덕분인지 붓기가 빨리

빠졌고, 개구운동도 열심히 해서 3 ~ 4주차에 손가락 4개가 들어갈 정도가 되서 

생각보다 빠른 회복에 놀라기도 했다. 한달 차가 되니 어느정도 많이 빠진 붓기에 

윤곽도 잘 드러나서 주변에서 수술이 잘 됐다는 애기를 자주들어서 뿌듯하게 지내고 있다.

한달이 지난 이후, 코를 풀어도 된다고 하길래 막혔던 코를 힘껏 풀었는데, 무리한 탓에

턱끝이 부어서 고개를 돌릴 때 마다 찌릿하고, 당기는 문제가 생겨 고생 중이다.

조금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개월차

수술 후 두달이 지났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

수술전 가장 큰 걱정이었던 붓기는 50일이 지나 거의 다 빠졌고, 턱밑

잔 붓기 정도만 남은상태에서 본인만 인지할 정도로 제법 얼굴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것 같다. 고개를 돌릴 때 발생했던 신경 통증이나 입안 붓기도 사라져

수술 전 만금 편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턱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주변에서 코수술도 같이 했냐고 자주 물어본다. 

"수술 잘됐다"라는 애기를 들을 때마다 자존감도 올라가는 것 같다.


  

3개월차

이젠 수술한지 까먹을 정도로 편한 일상생활을 하고있다.

원장님께서 질긴 음식을 조심하라던 3개월이 지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는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모습이 꺼려지지 

않아 더 당당해지고, 쾌할한 성격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수술 후 증명사진을 다시 찍고 싶었는데, 그 소원을 이뤄 기분이 좋고,

주변에서 칭찬도 많이 들어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는 것 같다.




7개월차

이제는 붓기나 발음이 수술 전 만큼 자연스러워지고 편해졌다!

직장이나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없고,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사진찍을 때나 상대방이 마주보고 이야기 할 때, 얼굴을 측면으로 돌리거나

일부러 턱을 괴어 턱을 가리는 습관도 사라졌다!


 

8개월차

8개월차가 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잔붓기가 거의 빠지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이다. 수술 후 코퍼짐이나 구강안쪽 공간이 변함에 따라 목소리나 발성이 바뀔까봐

적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변화가 크지 않아서 걱정도 많이 줄었다!

다만, 격한 운동이나 말을 많이 할 때 살짝 귀가 멍하다던지, 코가 막힌 소리가 

종종 나올때 있어서, 이 부분을 좀더 주의하고 경과를 지켜봐야 할거 같다.


 

9개월차

 이젠 수술 전 얼굴이 기억 안날 정도로 지금 얼굴에 익숙해졌다!

8개월차에 있던 귀가 먹한 증상도 거의 없어지고, 종종

코 뒤 이물 감 및 코막힌 발성(후비루 증상, 수술 후 발생)으로 인한

작은 불편함만 차츰 나아지길 바라고 있다. 그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고, 치열도 요즘 눈에 띄게 바르게 되서 너무 좋다!


 

10개월차

수술 후 초반에는 바뀐 제 얼굴에만 집중하다 보니, 더 중요한 부분을

놓쳤는데, 요즘 밥을 먹거나 양치를 할 때 제 이빨교합을 보면서 

정말 가지런해졌구나 하고 뿌듯해 합니다. 얼굴 쪽 붓기는 

이제 수술 한지도 종종 까먹을 정도로 없어졌고, 주변에서 정말

잘했다, 잘생겨졌다라는 칭찬을 해 줄때 마다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11개월차

양악이란 큰 결심을 하고 수술한지 벌써 11개월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걱정도 많았고, 불안하기도 했고, 괜히 한 것이 아닐까라는 

너무 섣부른 판단을 한 것일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수술 전 사진을 보면 너무 어색하고, 내가 진짜 이랬어?

라는 말을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웃기도 한다.

부작용도 없고, 회복이 잘 돼서 기쁘게 살고 있다!


수술 전 후 나를 세심하게 잘 챙겨주신 김원장님과

실장님, 이유 직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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