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주걱턱에 비대칭이고 부정교합이라 놀림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콤플렉스가 되어서 이걸로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그냥
수술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해서 결심했습니다.
이유를 선택한 이유는
유투브나 홈페이지가 항상 최신으로 업로드 되어서 신뢰되었고 상담받는데 신뢰가 확신이 되어서 선택하였습니다.
당일
마취가 풀려 일어나자 정신이 없고 멀미가 나서 너무 괴로웠다. 하지만
수술이 잘 끝났다는 말을 듣고 안심해서 좋았다. 물론 목이 아프고 새벽에 토를 해서 정말 지치는 하루였다.
5일차
오늘 처음으로 산책을 나갔다. 근데 뭔가 조심해야지 라는게 심리적으로
강하게 들어서 15분 정도만 나갔다 들어왔다. 그리고 머리를
너무 감고 싶다. 그런데 눈썹 가운데 테잎이 젖으면 안되서 마음대로 감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다. 빨리 떼어버리면 좋겠다.
14일차
21일차
3주 차가 되면서 불편한 것은 이제 거의 없는 것 같다. 불편하다면 웨이퍼랑 말을 할 때의 발음 정도? 두 개 말고는 불편한
것은 없다. 그리고 붓기는 많이 빠진 것 같은데 아직 볼 이랑 입술 쪽이 당기는 느낌이 든다. 불편한 게 많이 없어지니까 이제 빨리 회복을 해서 먹고 싶은 것을 많이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2달차후기
양악수술을 하고 벌써 두달차가 되면서 후기를 쓰게 됩니다. 붓기는
이제 잘 모르겠고 음식은 질기거나 딱딱한 거 빼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윗 턱에 신경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이빨이 시리기 시작하던데 정상적인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거 말고는 딱히 불편함도
없고 수술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3개월차
3개월차 진료를 갖다 오면서 원장님이 뼈가 잘 붙고있고 이제 먹고
싶은 거 먹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정말 안심이 되었고 그날 야식으로 치킨을 먹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직
입천장에 신경이 반 정도는 안 돌아 왔지만 위 이빨이 양치할 때 약간 시린 거 빼고는 불편함은 하나도 없고 예전에는 턱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올랐습니다.
4개월차 후기
수술한지 4개월이 지나며 현제 매우 만족스럽게 생활 중이며 현제 입안
감각은 60퍼 정도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교정기만 빼면
불편한 게 하나도 없을 것 같을 정도로 생활에 불편한 점이 1개도 없습니다. 현제 먹을 것도 진짜 막 질긴 음식 같은 것 빼고는 다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5개월차 후기
5개월차에 접어 들면서 이제 좀 딱딱한 음식도 먹는데 불편함이 없어져
예전 수술 전처럼 먹고 싶은 것은 아무거나 먹는 중이고 입안에 감각은 90퍼 정도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교정기도 조금만 더 하면 뺄 수 있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6개월차 후기
벌써 수술을 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수술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날 만큼 편한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감각도 다 돌아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다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직 교정이 남아있는데 빨리 빼서 이빨도 편하게 닦고 싶네요.
8개월차 후기
수술 후 8개월차에 접어 들면서 교정기도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이고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9개월차 후기
드디어!! 이제 다음달에 교정기를 빼고 유지장치를 단다고 합니다. 유지장치도 오래 달지만 그래도 교정기 빼는 것 만으로도 정말 편할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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