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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gnathic Surgery > FAQ+
  • 차가운 인상은 이제 그만!
  • 2021-04-09 hit.2,559
  • Writer : 최**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평소 각진 광대와 사각턱 때문에 첫인상이 차가워 보이고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셀카를 찍어도 항상 보정을 해야해서 얼굴형이 내 인생 최대의 콤플렉스 였다. 내가 원하는 수술 방식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리 수술을 하지 않는 병원을 찾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이유구강악 안면외과라는 병원을 찾게 되었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



 


1일차

정신을 차려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고 턱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속이 좋지 않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마취 기운이 남아있어서 너무 졸렸는데 4시간 정도는 자면 안된다고 하셔서 졸린 걸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다른 환자들에 비해 내가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 하루였다.



 


2일차

오늘은 물도 마시고 뉴케어도 마셨더니 좀 살 것 같았다 그리고 붓기 관리도 받아봤는데 붓기가 좀 가라앉은 것 같아서 좋았다 그런데 셋째날 부터가 제일 많이 붓는 시기라고 하니 걱정이 조금 된다



 


3일차

아침에 내 얼굴을 보고 너무 놀랐다 얼굴이 바늘로 톡 터뜨리면 터질 것 같다 ㅠ 입술도 퉁퉁 붓고 눈 안쪽까지 빨갛게 멍이 들어서 숨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힘이 든다 내일은 세수를 할 수 있으니깐 좀만 참아 야겠다

 

4일차

일어나자마자 세수를 하고 턱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뗐는데 좀 아팠다 그래도 너무너무 개운하다 이제는 먹는 것도 잘 먹고 땡김이 하는 것도 익숙해졌다 빨리 붓기가 쭉쭉 빠졌으면 하는게 내 소원이다

 

6일차

턱 붓기가 어제보다 많이 빠진게 눈에 보인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1시간정도 산책을 했는데 붓기가 쭉쭉 빠졌으면 좋겠다 먹는 것도 죽만 먹다가 카스테라에 우유를 적셔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입 벌리는 연습을 많이 해서 다름 음식도 먹어보았겠다

 

9일차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원장님이 다음번에 올땐 입에 손가락 두개 들어갈 정도로 연습해오라고 하셔서 열심이 입 벌리는 운동도 하고 양치도 열심히 하고있다 개강할 때 쯤엔 다 회복돼서 예쁘게 학교에 가고 싶다!



 


11일차

붓기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코는 커보이고 입은 작게 나온다 광대랑 턱 붓기가 짝짝이라 이상하다 ㅠㅠ 빨리 붓기가 빠져서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다

 

 

13일차

오늘은 병원에 가서 입안 실밥을 풀었다 엄청 아플 줄 알고 긴장했는데 하나도 안아팠다 실밥을 일찍 풀어서 조심하라고 하셨다 실밥 풀고 나면 붓기가 더 잘 빠진 다니깐 기대해보았겠다!



 


16일차

오늘은 일어나서 선크림만 바르고 산책을 했다 일부러 더운 시간에 나가서 땀을 많이 흘리고 돌아왔다 하고 나면 상쾌 해서 너무 좋다 붓기가 쫙 빠졌으면 좋겠다!!




 


17일차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산책을 했다 예전엔 마스크를 쓰면 광대나 턱이 튀어나왔었는데 이제는 그런게 없어서 좋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오른쪽 턱이 유난히 뻐근하다 그만 아팠으며 좋겠다



 


19일차

눈 밑 멍 이랑 충혈된 부분이 예전보단 많이 사라졌다 눈 충혈이 한달 정도 간다고 들었는데 그게 진짜인 것 같다 아직은 인중부터 턱까지 감각이 없다 움직이거나 만져도 느낌이 잘 안나다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22일차

눈 밑 멍은 이제 거의 사라졌고 한쪽 눈에만 충혈이 좀 남아있는데 금방 사라질 것 같다 어제까지만 해도 오른쪽 턱이 찌릿찌릿 아팠는데 이제는 괜찮아졌다 아직도 광대 붓기와 사탕 붓기는 있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빠지길 기다려보았겠다



 


29일차

오늘은 다른 날에 비해 붓기가 좀 잇는 편이다. 지금까지 밤마다 턱이나 광대가 아팠는데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좋다 그리고 지인들을 만나도 성형하건 잘 모르고 그냥 살 빠졌냐고 물어본다 ㅎㅎㅎ



 


30일차

오늘은 수술한지 26일째이다 이제는 서서히 사탕 붓기도 빠지고 있다 근데 입안에 있는 흉살 때문에 밥먹을때 음식물이 엄청 많이 끼는게 좀 불편한데 그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괜찮다 ㅎㅎ 빨리 피부도 나아서 화장하고 놀러가고 싶다



 


32일차

오늘은 얼굴 붓기가 좀 있는편 이다 그래도 예전사진보단 붓기가 정말 많이 빠졌다 물도 많이 마시고 매일 산책한게 보람있다 ㅎㅎㅎ



 


33일차

오늘은 오랜만에 화장을 했다 수술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얼굴에 로션만 발라도 약간 고통이 있었는데 이제는 괜찮다 거울로 내 모습을 봤을때는 자연스러웠는데 사진을 찍으니 조금은 부자연스럽다!!



 


35일차

수술 하고 나서 입술이 작아진 것 같다고 느꼈는데 붓기가 점점 빠지니깐 원래 입술크기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눈 충혈도 거의 사라지고 이제는 머리를 묶어도 풀어도 다 자연스러워서 좋다!!





37일차

자기 전에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는 한쪽 광대와 사탕 붓기를 제외하고는 붓기가 거의 다 빠진 것 같다 입안에 있는 흉살때문에 음식물이 많이 껴서 외식할 때 조금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흉살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39일차

오늘은 오랜만에 화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봤다!! 수술하기 전에는 셰딩으로 광대랑 턱을 깎고 블러셔도 무조건 중앙에만 발랐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너무 좋다



 


40일차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수술하건 모르고 얼굴 살이 빠지고 얼굴이 작아졌다 고한다 자연스럽게 얼굴이 작아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ㅎㅎ 수술후에 이목구비가 예쁘다는 말도 많이 들어서 좋다



 


41일차

수술 후 밥먹을때 입이 크게 안 벌어지는 것과 흉살 때문에 입안에 음식물이 끼는것은 아직도 좀 힘들다.



 


44일차

오늘은 턱 라인이 잘 보이게 옆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아직은 좀 날렵하지 않지만 라인이 잡힌 게 보인다 다이어트도 열심히 해서 더 예쁜 얼굴라인을 갖고 싶다!!



 


52일차

수술 전에 사진 찍을 때는 웃으면 광대랑 턱이 더 커 보여서 잘 웃지않고 얼굴에 힘을 주고 찍었는데 이제는 웃으면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사진 찍을 때 자동으로 웃게 된다



 


58일차

수술 후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를 뽑으라고 한다면 턱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수술 전에 개턱은 싫고 약간 각이 있는 턱을 원한다고 했는데 그대로 수술해주 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3개월차

수술 후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를 말하자면 턱이 정말 갸름해진 것 같다 수술한 티가 많이 나진 않지만 사람들이 뭔가 달라진 것 같다고 이야기 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수술 전에는 남이 사진 찍어주는게 싫고 무조건 어플을 써야했다 그런데 지금은 막 찍어도 사진이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서 사진 찍는게 즐거워졌다. 예전에는 목 폴라를 입으면 얼굴이 부해 보이고 광대가 부각돼서 단 한번도 입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목 폴라를 입어도 얼굴이 자연스러워서 너무 만족스럽다. 사진을 찍을 때 웃으면 광대때문에 얼굴이 커 보여서 웃으면서 사진찍는 일이 많이 없었는데 이제는 웃어도 광대가 자연스러워서 사진 찍는게 즐거워졌다!



 


4개월차

이젠 수술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불편 한점이 없다 수술 전에는 정면 사진을 주로 찍었는데 이젠 측면 사진도 자주 찍게 되었다. 수술 후에 가장 좋은 점은 얼굴 라인이 정리돼서 사진을 찍었을 때 이목구비가 부각된다는 점인 것 같다. 요새 사진을 찍을 땐 옆면을 찍어야 가장 사진이 잘나온다 턱 라인이 자연스럽게 예뻐져서 그런 것 같다






5개월차

사진을 옆에서 찍어도 광대나 턱이 부각되어 보이지않고 자연스러워서 좋다





 

9개월차

수술전에는 펌을 하면 광대가 부각되거나 얼굴이 커보여서 하지 않았는데 수술후에는 뭐든지 잘 어울려서 좋다 앞머리 없이 머리를 묶어도 얼굴이 부해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다 수술 하고 나서는 똥머리도 자신있다! 이제는 수술을 한것도 잊을때가 많다 그만큼 수술 티도 안나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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