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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gnathic Surgery > FAQ+
  • 입체감 있으면서 매끄러운 얼굴형이 되었어요
  • 2020-11-24 hit.1,768
  • Writer : 송**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 평소 긴 얼굴로 주변 사람들에게얼굴이 길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주변에 예쁜 친구를 보면 나도 예쁜 얼굴형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던 중 친구가 윤곽수술을 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나타나자 조금이라도 어릴 때 더 예쁜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유구강악안면외과 선택 이유 : 뼈 수술 자체가 큰 수술이므로 오직 얼굴 뼈 전문으로 오랜 경험을 가진 병원을 찾고 있었다. 지방에서 올라와 발품을 돌아다니던 중 원장님의 믿음과 신뢰를 강하게 주어 결정하게 되었다

 




1일차 : 온몸에 힘이 없고 계속 졸리다 잠이 온다. 푹 자지는 못하고 한시간 두시간 마다 잠에서 깬다.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다고 하니 추가로 진통제를 놔주셨다 새벽에 1시간 꼴로 아프다고 징징대며 당직 선생님을 불렀다 코튜브를 다시 끼워주거나 붕대를 다시 붙여주며 지방에서 혼자 온 나를 보살펴 주셨다

 

2일차 : 코튜브를 빼고 숨쉬기가 너무 고됬다. 코 양쪽이 모두 다 막혀 입으로 숨을 쉬었고 목이 너무 아파 한 시간마다 물을 조금씩 먹었는데 물을 먹는 것조차 힘들었다. 속이 너무 안좋아 진통제를 또 놔주셨다. 뉴케어를 먹는 순간 점점 몸이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 억지로 한통을 다 먹자 몸에 힘이 생겨 혼자 화장실도 가고 얼음 팩도 갈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3일차 : 얼굴이 점점 더 붓는다 눈이 떠지질 않는다 그래도 뉴케어를 먹고 몸을 자주 움직이며 힘을 내본다. 오전에 원장님이 코 뚫어주실 때 너무 시원했다 다시 지방으로 가야한다는 것이 무섭지만 힘을 내본다

 

4일차 : 잘 때 숨이 제대로 안 쉬어져서 턱턱 막히고 코가 막혀있어 입으로 숨을 쉬려니까 입이 마르고 목이 따가워 1시간 마다 깬다. 입맛은 없고 몸은 지치고 힘들다. 오늘은 웨이퍼가 빠져 서울에 다녀와야 하겠다

 

5일차 :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부어있는 얼굴을 일으키기 힘들다. 제대로 된 섭취가 어려워 온 몸에 힘이 없지만 몸을 움직여보려고 애써본다. 오늘은 미용실가서 머리를 감고~ 피씨방가서 게임도 하고 왔다. 잘때 빼고 숨쉬기가 가능해졌다. 양쪽에 눈알 핏줄이 터졌는데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7일차 : 이제 코로 숨을 원활히 쉴 수 있어 푹 잘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흐르던 코피도 멈췄다. 병원에 방문하여 광대테이프를 떼고 실밥을 풀렀다. 얼른 부기가 빠졌으면 좋겠다. 우리 실장님은 주말이든~ 밤이든~ 시간 나실 때 마다 답장을 참 잘해주신다. 이유의 원장님 실장님 모든 사람들이 좋다. 7일차가 되어서인지 기분이 정~말 좋다

 

9일차 : 매일 죽만 먹으니 너무 힘들다. 칼국수를 잘게 잘라서 수저로 조금씩 떠먹어봤다칼국수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니 놀랍다. 매일 산책을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하고 있고 밤마다 스트레칭을 한다. 부기가 빨리 빠졌으면 좋겠다.

 

11일차 : 어눌한 말이지만 말도 잘하고~ 죽도 열심히 먹고 양치질도 신경써서 하고 있다. 요즘은 영화 보러도 다니고~ 옷사러 쇼핑을 다니며~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14일차 : 실밥을 푸는게 엄~청 아프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며 실밥을 뽑았다. 직접 뽑으니 하나도 안 아프고 톡톡톡 순식간에 풀러서 놀랐다. 고무줄을 착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고무줄을 착용하기로 했다.

 




15일차 : 어제 병원에서 혀로 으깰 수 있는 밥, 계란, 두부 먹는게 가능하다고 하셔서 오늘은 만두 전골을 먹었다. 조금씩 국물에 말아 조심조심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간식으로 먹는 요플레는 엄지나 맛있는지~ 감탄한다. 오늘도 부기를 빼기 위해 열심히 스트레칭하고~ 산책한다~

 

18일차 : 하루에 2끼는 죽, 1끼는 순두부찌개, 아욱국, 계란탕 등 국물에 밥을 말아서 맛있게 먹는다. 오늘은 연어를 잘게 잘라 조금씩 씹어 먹어 보았는데 달달 하고 맛있었다. 요즘은 숨겨있던 보조개도 보이고 콧대도 들어나고 광대라인도 보이는 게 부기가 조금씩 빠지고 있는 것 같다.

 



20일차 : 오늘은 수술하고 처음으로 친구를 만났다. 양악한 것을 숨기고 지방 이식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감쪽같이 믿는다. 친구야... 미안... 몰래 예뻐지고 싶었다. 친구가 이미지가 확 변했다며 지방이식하고 싶다고 말한다. 양악한건데... 양심이 찔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21일차 : 이제 아~ 입 벌리면 손가락 하나는 거뜬히 들어간다. 원장님이 다음주까지 손가락 두개 들어갈 정도로 연습해오라고 했다. 저번주에 실밥을 뽑은 뒤로 부기가 점점 빠지는게 눈에 보여 기분이 좋다

 



25일차 : 아직 얼굴에 멍이 많지만 요즘은 풀메이크업도 하고~ 친구들과 놀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33일차




39일차 : 아직 남아있는 얼굴의 작은 멍과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는 얼굴 근육을 느낄 때 양악 수술이 정말 큰 수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긴 얼굴에서 양악수술을 하니 달걀형 얼굴이 되어 주변사람들이 예쁜 얼굴형이라고 칭찬해줄 때마다 좀 더 빨리 할걸 생각이 든다.


 



43일차 : 2주차, 3주차에 얼굴을 보았던 친구들이 놀랍게 빠진 얼굴 붓기를 보며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말한다. 얼굴이 작아지니 목이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여 황금비율이 된 것만 같다. 얼굴크기가 중요한 것을 크게 느끼고 있다




46일차 : 친구들과 사진 찍을 때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얼굴이 작고 얼굴 라인이 매끄럽게 떨어져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입도 쩌억쩌억 잘 벌어지고 소고기, 대패삼겹살 정도는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얼굴 감각은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찌릿찌릿 하면서 감각이 돌아오는 느낌이 든다.

 



47일차




49일차 : 원래 얼굴 살이 없이 긴 얼굴이라 얼굴이 작아지고 부기로 얼굴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오니 입체감 있으면서 라인이 매끄러운 얼굴형이 되어 만족도가 참 높다. 조금씩 얼굴 부기가 빠질 때마다 작아지는 얼굴을 보며 부기가 다 빠진 얼굴이 참 궁금하다.


61일차 : 요즘어디 했어?!”,”얼굴이 계속 작아지는 것 같아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하품을 쩌억쩌억 잘하고 입을 벌리면 손가락 2개반이 들어갈 수 있다

 

63일차 : 오늘은 결혼식장에 다녀왔다. 지인들이 수술한 줄 모르고 외모칭찬을 해 줄 때마다 남들 모르게 예뻐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66일차 :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작게 나와서 사진 찍을 때 내 옆에서 안 찍으려고 하는 친구들을 보며 기분이 좋다. 얼굴이 작아지니 눈도 하고 싶고~ 코도 하고 싶고~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나 보다

 

82일차 : 붓기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자연스럽게 빠져서 얼굴이 서서히 작아지니까 다들 큰 수술한지 모른다. 몰래 예뻐지는 수술이라 좋다. 요즘은 단체 사진 찍어 포샵없이 사진을 올렸을 때도 사진이 잘 나와 자신감이 붙고 있다.

 

84일차 : 오늘 삼겹살을 먹었는데 잇몸이 아픈 느낌을 받았다 아직 딱딱한 고기는 무리인가보다. 아직 딱딱한 음식은 조심이 먹어야겠다

 

90일차 : 얼굴이 작아지니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머리를 묶으나 반 묶음을 하나 마음에 든다. 이제 점점 더워지니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습해 보아야겠다

 

98일차 : 수술을 통해 얼굴라인이 매끄럽게 정리되고 얼굴 전체가 작아지니 너무 좋다. 일주일차 한달 차 삼개월차 사진을 보면 부기 빠질 때마다 더 자연스러워지고 작아지는 얼굴을 보며 만족도가 더 올라가는 것 같다.


110일차 : 수술 후 오랜만에 얼굴을 본 친구가 얼굴 전체가 달라졌다며 놀라워한다. 요즘에는 붓기도 많이 빠져서 턱 선이 가름해져서 너무 좋다

 

118일차 :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양악한 사실은 모르고 살이 빠진 줄 안다. 살이 빠져 보인다며 작아진 얼굴에 신기해한다.

 

4개월차 : 작년에 알던 그리 친하지 않던 친구가 인사를 하려다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아닌가... 죄송합니다하고 가는 일이 있었다. 못 알아볼 정도인가... 뿌듯하다

 

5개월차 : 친구들이 달라진 얼굴과 분위기에 부러워하고 칭찬을 해 줄 때마다 기분이 최고다. 요즘에는 티 안나는 화장을 즐겨 하고 있는데 얼굴이 작아서 화장을 덜해도 예뻐 보이는 것 같다.

 

6개월차 : 주변에서 달라진 외모에 칭찬을 해주니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성격도 소심한 편이었는데 대담해진 것 같다. 평소 입어보고 싶었던 옷도 입어보며 스타일 변화에 시도해보고 있다.



7개월차 : 얼굴 부기는 1년동안 빠진다는 말이 있던데 요즘 잔 붓기가 더 빠져서 그런지 몸무게는 같은데 얼굴 살이 빠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얼굴이 왜 점점 작아지냐며 시술 받았냐고 들 한다. 아직 얼굴근육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지만 작아진 얼굴을 보며 만족스럽다

 

8개월차 : 친구들이 사진을 찍을 때 나한테 얼굴 작으니까 앞에 서라고 자주 한다. 또 함께 거울을 보면 얼굴 크기 차이 난다고 얼굴 진짜 작다며 감탄한다. 한 친구는 양악 수술 준비 중이다. 친구의 수술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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