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긴턱과 비대칭으로 콤플렉스가 심했고 입 벌릴 때 턱의 통증도 있었어요. 사진 찍을 때마다 턱 가리고 찍는 건 물론 뽀샵을 엄청 해야만 했습니다. 치아교정을 하면 비대칭이 좀 나아질까 싶어서 다른 병원으로 교정을 하러 갔는데 양악을 해야 하는 케이스라고 하시더라구요ㅜ 그 후로 계속 수술을 받고 싶었지만 양악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어요. 주변에 수술얘기를 꺼냈다가 안좋은 말만 듣고 다들 이뻐지려고 한다고만 인식이 박혀 있더라구요. 조언을 얻고자 했는데 결국엔 걱정스런 말들만 잔뜩 듣고 왔죠..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야겠구나 싶고 후기들만 보면서 부러워 했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병원을 찾아보다가 이유구강안면외과가 피주머니도 안차고 다른 병원보다 붓기도 덜하다고 해서 일단 상담만 받아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자리에서 수술결정을 내리게 되었네요. 신원장님을 만나 궁금증도 풀고 쉬운 수술이 아니기에 얼굴뼈만 전문으로 하는 구강외과가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이유에 확신이 생겨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
정신이 들고나서 오한이 왔지만 점점 괜찮아졌고 힘든 게 있다면 숨쉬는 것이 젤 답답어요. 수술 전부터 젤 크게 걱정한 건 정신이 들고나서 아프면 어쩌나 하는 거였는데, 아프지 않아서 놀랬고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양악수술 한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고 신기방기~ 다시 한번 신원장선생님께 감동했어요ㅎㅎ 지금은 혼자 별탈 없이 먹방 티비를 보고 친구들과 카톡도 하고 사진도 찍고 너무너무 씩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빨리 회복되면 좋겠네요.
2일차
새벽 내내 숨쉬기 힘들어서 잠을 설쳤어요. 간호사선생님께서 계속 경과체크해주고 너무 친절하고 하나하나 꼼꼼히 다 봐주고 너무 감동ㅎㅎ 오늘은 아침에 코에 호스를 뺐어요. 드레싱도 받으니 너무너무 시원해 살 거 같아요. 혼자 일어나서 걷기도 걷고 레이저도 받고 뉴케어도 먹고 어제보다 훨씬 살 거 같아요. 이제 붓기 관리만 잘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3일차
잠도 푹 자고 일어나니 개운했어요. 일어나자마자 링거도 빼고 레이저도 받구ㅎㅎ 뉴케어도 맛있게 잘먹었네요!! 드디어 오늘은 기다리던 퇴원날~~~ 신나요ㅎㅎㅎㅎㅎㅎ 퇴원 전 원장쌤도 만났는데 수술도 잘됐다구 하시네요ㅎㅎ 기분 째지는 날이에요. 집으로 와서 뉴케어먹구 약도 먹고 땡기미도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오늘부터 더더욱 붓기를 열심히 관리해야지 히히ㅎㅎ 이렇게 부어있는데도 얼굴이 작아진 거 보니 회복 후의 모습이 더더욱 기대돼요.
4일차
자고 일어나서 코 안에 끈적한 점액질들 때문에 답답했어요. 일어나자마자 얼굴을 확인했는데 붓기가 빵빵하고 얼굴이 터질 거 같더라구요. 젤 못생긴 시기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이뻐질 모습을 상상하면서 찜질도 열심히 땡김이도 열심히했네요. 레이저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궁금한 것도 묻고 집에 오는 길에 산책도 한 시간 정도 했어요. 집 와서 스스로 샤워도 하구 밴드도 뗐었어요. 하루하루 변하는 모습에 감탄 밖에 안나옵니다 히히ㅎㅎ 내일은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벌써부터 신나요^^
5일차
요즘엔 일어나자마자 바로 얼굴을 확인하게 돼요. 아직 붓기가 엄청나고 터질 거 같아요ㅠㅠ 피 가래랑 끈끈한 점액들이 시원하게 흘러나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친구들이 지금 부어있어도 얼굴도 작아지고 라인이 이쁘다고 신기해 하구 칭찬도 자자하더라구요ㅎㅎ 살도 2kg나 빠지구 입도 저절로 벌어졌어요. 왜 이제서야 수술했나 싶네요ㅎㅎ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6일차
이젠 잠들면 깨지 않고 푹 자고 일어나요. 숨쉬기도 훨씬 수월하고, 붓기는 어제보다 더 줄었어요!! 오예~~ 젤 불편한 건 땡기미를 계속 하고 있으면 교정기랑 살이 찝혀서 너무 아픈거에요ㅠ 그리고 밑에 잇몸 쪽이 막 간질 간질거리는 것도 있는데 살이 아물고 있어서 그러는가 보다해요ㅎㅎ 또 음식을 가려먹어야 하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없구 약이 너무 쎄서 속이 안 좋은 것 빼구 다 만족이에요! 산책도 한 시간 했구 모든 게 완벽히 흘러가는 날^^ 요즘 거울보는 재미로 사는거 같아요. 얼른 화장도 하고 싶네요.
8일차
어제 산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늘은 붓기가 더 쏙 빠졌어요ㅎㅎ 요새 후기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양악카페를 보니까 저와 비슷한 날짜에 수술한 환자들은 아직 멍도 많고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너무 회복도 빠르고 아직까지 수술한 것도 믿기지가 않는데!! 진짜 병원선택 너무 잘한 듯>< 이유 사랑해요~ 인생 역전한 기분이랄까요? 꺄아아아아~~~~ 너무 행복해요. 더 열심히 붓기 관리 해야지^^
9일차
얼굴을 만져보니 어제보다 좀더 감각이 돌아 왔어요ㅎㅎ 특히 턱끝 부분을 만져보면 이제야 내 살이란 느낌이 조금씩 들어요. 붓기도 점점 빠지구 있고 조금씩 조금씩 변한 모습이 보이네요. 친구들을 만났는데 하관이 엄청 달라졌다구 벌써부터 이뻐졌다고 난리에요>< 힘든 점은 주변에서 웃긴 이야기를 하면 턱을 잡고 웃어야 한다는 점..?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서 아프면서 웃어야 하니ㅋㅋㅋㅋㅋㅋㅋ 실밥이 터지면 어쩌나 그게 지금으로선 젤 힘든 문제랄까요ㅎㅎ 이젠 숨쉬기는 물론 피 가래도 아예 안나와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넘 좋아요ㅎㅎ
11일차
정말 미세하게 붓기들이 잘 빠지는 중입니다ㅎㅎ 레이저를 받으러 갔는데 실장님께서 엄청 이뻐졌다고 칭찬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이제 실밥만 푼다면 입 움직임도 자유로워 질거고 붓기도 더 빠질 듯해요ㅎㅎ 오늘은 면을 너무 먹고 싶어서 시도 해보았어요. 컵누들을 엄청 잘게 잘라서 후루룩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ㅠ 양치도 꼼꼼히 하구 산책도 역시나 열심히 했답니다. 빨리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12일차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집에만 있기 아까워서 화장을 하고 밖에 나갔어요ㅎㅎ 대박!!! 거울에 비친 모습이 누군지 모르겠네요!!!!ㅎㅎ 아직 실밥을 안 풀어서 입 쪽은 어색하지만 너무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아요. 진작에 고민 말고 수술할걸ㅎㅎ 너무 너무 행복합니닷 ㅎㅎ>< 빨리 실밥 뽑는 날이 오길~~~
13일차
입만 열지 않으면 아무도 수술한지 모를 정도로 붓기가 굉장히 많이 빠졌어요. 부어있던 입천장 느낌도 다 돌아왔고 목에 있는 노란 멍도 거의 다 없어졌네요ㅎㅎ 이젠 입에 있는 웨이퍼랑 실밥만 뽑으면 뭐든 게 완벽할거 같아요. 요새 거울보면 왼쪽 오른쪽 대칭이 완벽하게 잘 맞아서 소름 끼치게 행복을 느끼는 중이에요ㅎㅎ 그토록 원하던 앞머리도 올리고 다닐 수도 있구ㅎㅎ 신기한 건 얼굴이 작아지니까 원래 끼던 렌즈가 엄청 크게 느껴졌구 분위기도 확 달라졌다는 거에요. 하루하루 이렇게 행복한데 실밥 풀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요ㅎㅎ><
14일차
오늘도 미세하게 붓기가 빠지고 있네요ㅎㅎ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녹여가면서 먹었네요. 짜고 매운 음식도 빨리 먹고 싶어요ㅠㅠ 후기들은 완전 정복해서 다 외울 정도로 읽었구 가끔 내가 양악수술 한걸 까먹을 때도 있네요. 그리고 웃을 땐 입을 잡고 웃는데 실밥이 풀릴까봐 겁이 나요ㅠㅠㅋㅋㅋ 친구들은 인상이 엄청 많이 바뀌었다고 칭찬하기 바쁘고 병원도 다들 관심 있어하네요. 완전 뿌듯 뿌듯~~~ 내일은 드디어 실밥을 뽑는 날인데 더 바뀔 모습이 기대됩니다.
15일차
드디어 오늘 실밥 뽑으러 가는 날!! 병원 가서 마지막으로 레이저도 받구 실밥을 뽑는데 살짝 따끔한 정도였어요. 뽑고나니 엄청 입안이 가벼워졌구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편해요. 그리고 드디어 밥 먹을 때도 웨이퍼를 뺄 수 있게 되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ㅎㅎ 웨이퍼 빼고 먹을 수 있으니 맛을 더 음미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ㅎㅎㅎㅎ 웨이퍼만 계속 끼고 있어서 그런지 뺀 느낌이 더 적응이 안되었지만 계속 적응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입 운동도 배운 그대로 열심히 따라 해서 회복 빨리 해야겠어요ㅎㅎ
17일차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다양해져서 여러 가지 잘 먹는데 덕분에 체중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요ㅎㅎ 양치할 때 아직은 입이 잘 안벌어져서 조금 불편하지만 입 운동도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산책도 한 시간씩 빼먹지 않고 하네요. 날이 지날수록 미세하게 얼굴이 변하고 있는게 신기합니다ㅎㅎㅎ
18일차
오늘 일어나보니 제일 안 빠지던 턱쪽 붓기가 조금 빠져있었어요. 드디어 조금씩 빠지나보네요ㅎㅎ 그리구 옆에서 친구가 밥을 먹길래 살짝 뺐어 먹었는데 씹진 못하지만 오물오물 잘 먹었어요. 산책도 열심히 했구요. 예전엔 한가지 방법으로 화장 했는데 요즘은 화장법을 여러 개로 연습하는 재미에 사는 거 같아요ㅎㅎㅎㅎㅎ 행복>이젠 빨리 한달 째 되기를 기다립니다. 빨리 웨이퍼 빼는 날이 오길!!!
21일차
요즘 들어 식욕이 다시 돌아 왔어요ㅎㅎ 웬만한 부드러운 음식은 잘 먹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네요ㅎㅎ
수술한지 몇 개월은 지난 거 같은데 아직 한 달도 안됐다니!!! 너무 정상인 같아서 신기합니다. 입도 조금씩 잘 벌어지고 매우 만족 중ㅎㅎ 예전 얼굴보다 더 부드럽고 동안이 되어서 행복을 누리는 중입니다ㅎㅎ
23일차
볼 살에 있는 빵빵하던 무거운 붓기들이 가벼워지고 있어요!!ㅎㅎ 확실히 산책 할때랑 안할때랑 차이가 나는듯하네요!! 제 얼굴을 보자마자 친구는 벌써 수술 상담 받으러 갔다가 예약까지 했대요ㅎㅎ 뿌듯!! 하루 빨리 곱창 먹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26일차
잔붓기들이 조금씩 빠지면서 얼굴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스마일도 자연스럽게 되고 입 운동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웬만한 음식은 잘게 잘라서 잘먹고 있구요!! 곧 나사도 빼고 웨이퍼도 뺄 수 있어서 그날만 고대하고 있습니다ㅎㅎ!!^^
29일차
오늘은 한달 차 경과를 보러 병원에 방문했어요. 엑스레이도 찍고 원장선생님과 면담도 했습니다. 원장선생님이 이뻐졌다고 칭찬도 해주셨어요!!!>< 조금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들에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느껴졌어요. 세달 차 방문 예약을 잡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왔습니다ㅎㅎ 아직 웨이퍼땜에 발음이 세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믿고 기다리려구요!! 오늘 현재 아픈 거 하나 없구 요샌 너무 잘먹어서 탈이네요~~~
31일차
본가로 왔는데 부모님이 보자마자 얼굴이 더 고급져졌다면서 칭찬해주셨어요. 밥이랑 부드러운 고기랑 계란찜 처음으로 천천히 먹었는데 다시 예전처럼 먹을 때 행복이 느껴져서 넘 좋았네요^^ 친구들도 만났는데 누군지 모를 정도로 달라졌다면서 이뻐졌다구 오히려 친구들이 더 좋아했어요ㅋㅋㅋㅋ 아직 사탕문 거 같이 붓기가 좀 있긴 하지만 엄청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일상생활에 다시 잘 적응하게 된 요즘 양악수술 한 거 조차 잊어버리고 지낼 때가 많아요. 원장쌤과 병원덕분에 내가 무사히 평소와 같이 지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44일차
일상생활을 계속 하다 보니 수술한 것도 잊은 채 지낼 때가 많아요. 주의사람들도 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구 하네요ㅎ 모르는 사람들 친절도도 높아졌고 내 자신감도 알게 모르게 상승중입니다!! 괜시리 어깨가 으쓱하는 날이 많아지는 요즘이에요ㅎㅎ 웨이퍼를 빼고 말도 많이 하구 예전같이 잘 움직이고 잘먹고 지내다 보니 잔붓기도 잘빠지고 있고 아픈 곳 전혀 없고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51일차
요즘 친구들을 만나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다 이쁘다고 칭찬해주고 자신감이 상승해서 생활해요. 항상 일어나서도 기분도 좋고 사람들 친절도도 높아졌어요. 번호 물어보는 사람도 늘었구ㅎㅎ 정말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여요. 사진을 찍고 보정을 안 해도 되는 게 젤 좋습니다. 붓기는 잔붓기들도 더더욱 가속도로 빠지고 있고 먹는 거는 이제 문제없이 다 잘 먹고 탈없이 살아요. 너무너무 행복해요ㅎㅎ 친구도 제가 수술한 거 보고 이유에서 수술했는데 회복이 잘되고 있다고 하네요ㅎㅎ 이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2개월차
수술한지 엄청 오래된 거 같은데 이제 두달차 조금 지났어요ㅎㅎ 양악한 티가 안나서 자연스러운 얼굴형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제부터 나의 전성기가 오고 있는거 같아요~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고도 보정을 안해도 되니까 너무 신기네요ㅎㅎ 한달 차에 있던 볼에 사탕문거 같이 보이는게 그때는 안빠지면 어떡하지 고민이었는데 어느순간 빠져있는 것도 신기해요ㅎㅎ 아직 잔붓기가 조금 남아있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울 줄이야!!! 어딜가든 이뿌다고 칭찬해주는 사람들 덕에 오늘 하루도 자신감 상승한 내 모습이 보입니다ㅎㅎ
3개월차
3달이 조금 지난 91일차!! 최근에 3달차 경과를 보러 병원에 방문했을때 원장쌤께서 이제는 모든걸 다 씹어 먹어도 된다구 하셨어요ㅎㅎ 너무 행복!! 요즘 씹는 재미를 느끼는 거 같아요. 질긴 고기도 잘씹구 섬유질음식도 소화해내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ㅎㅎ 이젠 수술한걸 잊고 지낼 만큼 불편하거나 신경쓰일 곳이 없어요ㅎㅎㅎ 길에서 지나가다가 아는 친구한테 인사했는데 절 못알아보더라구요ㅎㅎ 그만큼 엄청 이뻐졌나봐요ㅎㅎㅎ 주변에서 수술 전에는 엄청 걱정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절 보면서 수술하길 잘했다는 칭찬이 자자합니다ㅎㅎㅎ 하루하루 행복해요^^
오늘은 병원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했어요~제 인생의 첫 스튜디오 촬영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메이크업도 해주고 촬영도 해주시니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어요ㅎㅎ 촬영 덕분에 좋은 추억 생겼어요ㅎㅎ 레전드인거같아요 ㅎㅎ넘죠았어요 ㅎㅎㅎ
4개월차
벌써 수술한지도 반년이 다되어가려고 해요. 요즘 미모에 물이 오른거같아요ㅎㅎ 잔붓기도 많이 빠졌고 지금 얼굴형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외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부작용이나 힘든 부분도 없어서 굉장히 만족중이에요 ㅎㅎ 먹는것에도 행복을 만끽하며 잘먹고 자신감이 가득한 내가 뿌듯함을 느껴요.
이제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없어져서 너무 행복하고 수술한걸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 지금 내모습이 좋네요
5개월차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수술한걸 잊은 지도 오래 지났고, 이젠 나의 수술 후 얼굴이 완벽히 적응이 되었어요. 항상 거울을 보고 또 봐도 얼굴형이 감탄을 그치지 못할 정도로 보기 좋네요.!!수술전 양악수술을 안 좋은 시선과 부작용사례만보고 수술을 못할 뻔 했지만, 이유를 만나서 새 인생 사는 제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6개월차
얼굴에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주변사람들도 제 얼굴이 익숙해졌다고 해요. 이제 해결과제는 교정만 빼면 될 거 같아요 ㅎㅎ 거울을 보면 만족감이 더 앞서서 늘 기분이 좋네요. 사진 찍고 나서 포토샵을 안 해도 되는 것도 익숙해졌고 주변사람들이 양악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표현할 때마다 좋은 생각을 심어주게 하는 거 같아요. 친구들도 제가 수술하기 전까지는 엄청 반대했는데 지금 와서는 진작에 하지라는 반응도 많이 보이네요ㅎㅎ
7개월차
제 얼굴에서 부기들은 찾아볼 수도 없고 제가 원하는 얼굴형이 되었어요. 변한 얼굴이 적응도 빨리 되었고, 사람들도 얼굴형이 예쁘다고 칭찬도 자자해서 자신감 넘치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길에서 아는 지인들을 만나면 보통 저를 못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정도로 변했는가(?)라는 생각도 들고 신기한 감정들이 교차하네요ㅎㅎ친구들은 제 모습을 보면서 제일 예쁜 나이에 리즈갱신을 하고 있다며 칭찬이 자자해요^-^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시고 저도 만족하고, 저의 양악수술은 보람찬 일들 중에 손꼽힐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네요.
8개월차
교정해주시는 치과선생님께서 수술이 너무 잘되어서 교합이 잘맞아졌다구, 교정은 치열을 건드리지 않고 마무리단계로 들어간다고 하셨어요.콤플렉스였던 턱이 생각도 안 날만큼 말로 표현 못할 만족감이 넘쳐나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빨리 교정도 잘 마무리 되어서 더 활짝 웃는 내 모습을 보고 싶다.
9개월차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얼굴턱살 쪽에 살이 빠지더니 더욱더 턱 선이 뚜렷해지면서 얼굴형이 엄청 예쁘다는 소리를 더 듣는 거 같아요 ㅎㅎ턱 쉐딩은 안 해도 되어서 편하구요:) 보통 양악하면 살 처짐이 온다고 하는데 전 오지 않는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하루라도 젊을 때 수술하는 게 옳은 선택이라고 느끼는 요즘이네요.
10개월차
주변에 말 안 하는 이상 이제는 본판이 이뿌다며...???? 과한 칭찬을 해주시네요 ㅎㅎ양악수술이 이렇게 위대할 줄이야..!!인정합니다 최고입니다 우리 신원장님?이제 얼굴 살 관리만 하면 완벽해질 거 같아요더욱더 관리해서 젊고 예쁘게 살겠습니당. 얼굴형 비율도 예쁘게 수술해주셔서 감사하구 항상 이유 응원합니다.
어느덧 1년!!!
제 후기를 보고 수술일자가 얼마 안 남은 분들이 여러 가지 물어 보시길래 그때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난날을 떠올리며 답해주었어요. 정말 시간이 답 인거같네요. 저 또한 수술 전엔 똑 같은 심정이었으니까! 수술 후 이렇게 무사히 일상생활도 잘 할 수 있게 되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는 것이 다 이유병원 덕이에요!!❤ 최고입니다 ㅎㅎ 항상 입이 마르고 닳도록 말하지만 사랑해요??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고 있어서 더 자신감 넘치는 제 모습이 뿌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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