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의: 김종윤 원장님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2차 성장이 나타나 갑자기 커진 광대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나이에 비해 얼굴이 나이 들어 보이고 성숙해 보이는 게 정말 싫었고 사진 찍을 때마다 광대 밑으로 그림자가 지고 얼굴이 커 보이는 게 제일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수술해야지 4년동안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이것저것 알아본 것 같아요.
사진 찍으면 무조건 옆모습만 찍고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너무 넙데데 하게 나와서 어플 카메라를 사용하곤 했어요.
남들이 사진 찍어줄 때도 자신 없는 앞 모습보단 그나마 나은 옆모습을 많이 찍었는데 자신감이 정말
부족했던 것 같아요.
EU를
선택한 계기
일단 구강악안면이라는 전문성이 믿음직스러웠고 양악수술 이라는 어려운 수술을 전문으로 하시는 곳이라 더 신뢰가 갔어요.
가장 중요한 건 전후 사진인데 수술한 환자들 비포 에프터가 너무 드라마틱 하고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진행해주시는 것 같아 좋았고,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많이 찾아온다고 하니까 김원장님한테 꼭 받아야겠구나 생각했어요.
1일차
정신이 혼미했다 전신 마취가 처음이라 속이 메스껍고 힘들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꼼꼼히 케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얼굴에 통증은 약하게 있었고 입에서 자꾸 피가 나왔어요,,,ㅠㅠ
2-3일차
얼굴이 퉁퉁이가 되기 시작했어요. 최고로 많이 부어서 내 얼굴 이렇게 변해버리면 어쩌나 걱정도 조금 했어요.
대신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어요 ㅋㅋ 아래 턱이 조이는 느낌이 24시간 드는데 딱히 진통제를 먹거나 스트레스 받을 정돈 아니에요 ㅋㅋ
대신 산책 1시간 했어요!
4일차
여전히 붓기 가득한 얼굴이지만 목 아픈 거는 점점 나아지고 죽도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쌀국수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호로록 마셔 먹었어요.
아! 그리고 산책을 매일 1시간씩 하니깐 하고 난 직후 거울 보면 붓기가 확연히 빠져있는 게 신기했어요ㅎㅎ
약 잘 먹고 소독도 꼼꼼히 해줬어요!
5일차
붓기가 많이 빠졌고 그 대신 눈 밑에, 입가에 노란 멍이 들었다 어차피 회복 기간엔 약속을 안 잡아놔서 별로 신경 안 쓰였어요.
언젠간 빠질 거니~ 그리고 눈가에 붓기가 빠져서 마스크 쓰면 윤곽한지 모르는 사람같아요ㅋㅋ
하지만 마스크 벗으면 벌에 쏘인 강아지 같아요.(붓기가 밑으로 내려옴) 친구들이 초등학생 같다고 했어요.
여전히 산책 열심히, 약 열심히 먹는 중이에요!!
6일차
붓기가 많이 빠져서 행복한 날!! 자꾸 거울을 봤어요.
턱 조이는 느낌도 거의 사라지고 너무 신기한 건 하관을 만지면 감각이 다 느껴져요.
보통 윤곽을 하면 입가나 광대 쪽 감각이 돌아오기까지 6개월에서 1년도 걸리는 케이스도 있는데 나는 무려 5~6일 만에 모든 감각이 다 느껴진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수술이 안전하고 완벽하게 잘 되었다는 뜻이기에 김원장님께 감사함을 느껴요.
여전히 산책 1시간. 약 꼬박꼬박!! 챙겨먹었어요!
7일차
병원에 가서 붓기 레이저와 광대 실밥을 제거하러 갔어요. 붓기 레이저는 노곤 노곤해서 기분이 좋았고 광대 실밥 제거는 머리카락 뽑는 느낌이였어요.
원장님을 뵈니 너무 반가웠어용!! 약도 마지막 약 잘 먹고 2주차까진 입안 실밥을 유지 해야 하기 때문에 가글도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지금까지 돌아봤을 때 불편한 건 분노의 양치질을 못하는 것과 고기를 못 먹는다는 거. 먹고 싶은 음식 다 적어놓는 중이에용.
원장님이
허락해주시는 그날이 바로 파티날이다.
1개월차
확연히 달라지는 붓기
이젠 거의 없다시피 사라졌어요. 음식도 전보다 다양하게 잘 먹는데 정말 질긴 막창이나 오징어 같은 류는 아직까진 절대 무리에요.
그래도 질긴 음식 빼고는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런닝이나 배드민턴 등 격한 운동을 해도 당연히 아프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개운하게 운동을 하고 나면 얼굴 붓기도 빠르게 빠지는 느낌이에요.
요즘엔 정말 내가 수술 한지도 잊고 사는 중이에용.
2개월차
수술한 지 벌써 두달차가 되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주변 사람들은 살이 빠졌냐며 인상이 굉장히 순해졌다고 얘기해요.
자취해서 부모님을 자주 못 뵙는데
오랜만에 만난 엄마가 얼굴에 무슨 시술이라도 했냐고 왜 이렇게 예뻐졌냐고 엄마도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입안 흉터나 광대쪽 흉터는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 만큼 내 일상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두 달 차에 입이 얼마나 벌어지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손가락이 4개까지 들어갈 만큼 입을 크게 벌릴 수 있어요.
또한 질긴 막창 이나 얼음 같은 것들을 씹을 수 있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엔 어떤 통증이나 뻐근함도 느껴지지 않아요.
아래턱을 만지면 모든 감각이 느껴지고 눈 밑 광대 쪽은 조금 희미하지만 전보다 더 감각이 많이 돌아오고 있어요.
뼈를
깎는 수술을 했음에도 내가 수술을 했었나 잊고 살고 있어용!!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도 나는 수술을 할 거고 나를 보고 주변 친구들도 하고 싶다고 얘기해요!
정말 안전하고 이뿌게 수술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용 ㅠㅠ!!
3개월차
수술한 지 이제 3개월 차!!
내가 수술 한지도 잊고 사는 요즘 전에는 이렇게까지 셀카를 많이 안 찍었는데 요즘은 일카로 셀카를 엄청나게 찍어요ㅎㅎ
지인들에겐 내가 수술한 걸 말해서 알지만 별로 안 친한 지인들은 내가 말을 안했기 때문에 수술한 지를 몰라요ㅎ
그래서 왜 이렇게 요즘 예뻐졌냐고 얼굴에 무슨 시술을 한 거냐고 해요.
그만큼 티 안 나게 예뻐져서 너무 만족하고 이제는 얼굴에 모든 감각 들이 다 돌아온 것 같아요!!
만져도 느낌 나고 어딘가 어색하거나 아픈 부위는 1도 없어요.
즐긴 막창이나 곱창 같은 음식들도 문제 없이 잘 먹고 있으며 입도 예전만큼
벌어지는 것 같아요. 안전하고 예쁘게 수술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4개월차
이제는 수술한 것도 잊고 지내고 있어요
제 친구는 저 한 거 보고 넘 잘되서 원장님께 예약 잡았어요ㅎㅎ 거울 볼 때 마다 셀카 찍을때 마다 달라진 제 모습이 얼마나 맘에 드는지 몰라요..!!
수술 날짜를 급하게 앞당겨서 했는데 그러길 정말 잘 했어요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수술하는 병원 많이 알아보고 원장님 실력,
보정 없는 수술 후 사진 보면서
병원 결정하세요!
저는 몰랐는데 회복력이 빠른 편이여서 수술 후 2~3일차부터 출근했고 말도 어눌하지 않게 잘 했어요!
불편했던 건 막창이나 얼음 같은 딱딱한 걸 못 씹는다는 거? 근데 평생 이뻐지는 게 고작 몇주 못 먹는 게 일이나 될까요 ㅋㅋㅋ
전 그 시기 기억도 안나요 딱딱한 음식은 한달 뒤부터 먹기 시작했고 얼굴의 모든 감각은 3개월 차부터 느껴졌어요!
입도 이젠 완벽하게 벌어지고 주먹도 들어갈 듯?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는 중이에용!
5개월
차
2주 전에 병원 가서 오랜만에 원장님 뵙고 뼈 사진도 찍고 왔어요.
수술로 인해 절단했던 뼈는 잘 아물고 있다고 하시고 수술 전후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까 확실히 라인이 많이 정리된 게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지내셨냐는 원장님 말씀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제 얼굴형이 원래 이렇게 V라인인줄 알고 있지만 전에 알고 있던 지인들은 알게 모르게 예뻐진 것 같다며 어떤 시술 받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아주 어릴 때부터 고민하고 고민했던 윤곽 수술이었는데 안전한 병원에서 실력 좋은 원장님께 받고 나니까 인생이 달라진 것 같아요.
이제는 못 먹는 음식조차 없고 입안 절개 흉터나 감각들은 수술 전과 다름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돌아왔어요.
다시 전으로 돌아가도 저는 수술을 할 거고 안전하게 수술 해주신 덕분에 회복은 정말 빠르게 되었어요! 전혀 아프거나 힘든 게 없었어요 ㅎㅎ
7-8개월차
이제는 완전히 부기도 다 빠지고 감각도 돌아왔어요 수술 전 내 모습이 기억도 안 날 정도에용?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칭찬해주고 훨씬 예뻐졌다는 말들에 이유에서 하기를 정말 잘 했구나 생각해요.
9개월차
완전하게 입도 벌어지고 생활하는데 있어 전혀 무리가 없어요. 너무 만족해요!!.
역시 윤곽 수술은 안전하고 철저한 병원에서 진행해야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주변 에게 자랑 중이에용. 고민 중이면 당장 수술 받으라고!ㅎㅎ
10개월차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라인이 너무 예뻐용. 이제는 수술했나!? 싶을 정도로 내얼굴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의느님... 정말 최고입니다!!
11개월차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다 내 얼굴이 갸름한 줄 알아용!! 그만큼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는 뜻이겠죵?
늘 거울을 보며 만족하며 살고 있고 수술 전 얼굴은 이제 기억조차 안나용!! 가끔 옛날 사진 보면 깜짝깜짝 놀라요.
정말 많이 예뻐졌구나를? 뼈를 깎는다는 게 큰 수술처럼 느껴지지만 내가 해본 수술,시술 중에 제일 드라마틱하게 변화했고, 많이 겁먹었는데 아프지도 않았고,
안전하게 부작용 없이 받은 수술인
것 같아요!
12개월차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라고 수술 전 20년을 넘게 보던 내 얼굴이 기억도 나질 않아요.
정말 내 얼굴처럼 자연스럽고 주변인 들도 내가 수술한 걸 모를 만큼 남 모르게 예뻐져서 행복해요!!
모든 감각도 수술 뒤 한달 차부터 다 돌아왔고 1년이 지난 지금도 확실한 건 수술에 대한 후유증이나 부작용은 전혀 없어요.
근데 저는 탄력이 없는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쳐짐은 커녕 얼굴이 너무 작아졌어용!!
김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살 쳐짐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수술 방법을 고안해 내셔서 해주셨다고 하셨어요.
이유에서 하길 정말 정말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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