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저는 주걱턱 때문에 부정교합도 심했고 늘 소화도 안 되서 몸이 많이 아팠어요 그러다 치아교정만으로 주걱턱교정이 가능하다고 해서 비싼 돈 주고 교정을 했지만 교합만 개선될 뿐 주걱턱은 개선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의 끝에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선택하게 된 계기)
이유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상담선생님과 의사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다른 병원들과 다르게 수술외에 지방이식을 권하지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교정부분이었어요 저는 한번 교정을 받은 상태라서 또 다시 교정을 받는게 부담되었어요 다른 병원에서는 교정을 다시 받아야한다고 했지만 이유에서는 저의 고민에 대해 공감해주셨고 최대한 교정을 받지 않을수 있도록 수술해주신다 하셨어요 그리고 만약 교정을 하게되더라도 최소한으로 받을 수 있도록 수술해주신다고 하셔서 이유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술당일
수술깨자마자 엄청 졸렸고 그 뒤로는 엄청난 울렁거림으로 계속 헛구역질을 반복했어요 머리도 깨질것처럼 아프고 속은 울렁거리고 헛구역질할때마다 코랑 입에서는 피가 뿜어져나오고 정말 죽고싶었어요 ㅠ 통증보다는 울렁거림과 헛구역질이 심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약물에 많이 민감한 편이기도 하고 빈속에 약물을 맞아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간호사선생님께서 새벽에도 계속 케어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버틸수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일차
끔찍했던 하루가 지나가고 2일차가 되어도 계속해서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헛구역질은 반복되었어요 깨어있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계속 자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감동스러웠던점은 간호사선생님께서 계속 체크해주시고 울렁거리지않게 약도 이것저것(?)?많이 넣어주셔서 버틸수있었어요 심지어 병실청소해주시는분도 제 걱정 많이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버틸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는 진짜 따뜻한병원이에요 ㅠㅠ
계속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다 저녁이 왔을때는 엄청난 콧물과 가래들이 콧구멍과 목구멍으로 쏟아져나와 비위가 너무 상해 죽을뻔했어요 계속 헛구역질하고 정말 죽고싶은 하루였어요 통증보다는 울렁거림과 구역질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양악수술이 이렇게 아프고 고통스러운 수술인지 몰랐어요 ㅠ 하지만 수술해주신 원장선생님도 꼼꼼하게 봐주시고 간호사선생님도 계속해서 돌봐주시고 실장님도 종종 들여다봐주시고 심지어 병실청소해주시는분까지도 잘 챙겨주셔서 버틸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3일차
정말 힘들었던 2일차가 지나고 3일차가 왔는데도 여전히 속은 울렁거리고 넘쳐나는 콧물과 가래로 비위가 너무 상해 헛구역질을 반복했어요 힘들었던 날이었지만 새벽내내 간호사선생님께서 너무 잘 보살펴주셔서정말 눈물날만큼 감사했습니다 ㅠ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이 지방이라서 차타고 오는데 차가 덜컹거릴때마다 코피가 나서 힘들었어요 ㅠ
집에와서도 귀도 너무 먹먹하고 속도 울렁거려서 계속 헛구역질만 했어요 특히 약먹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약 한번 먹고 헛구역질하고 심지어 항생제는 너무 커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어요 ㅠ 그래도 몇번 먹으니깐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ㅠ 저는 남들보다 비위가 많이 약해서 유독힘든거같아요 ㅠ 뉴케어랑 약먹는시간만 돌아오면 너무 끔찍했을정도에요 얼른 시간이 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
4일차
너무 고통스러워서 시간이 절대 안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4일차가 왔다는거에 너무 감사하고 잘 버티고 있는 제가 너무 뿌듯해요 ㅠ 그리고 늦은시간에 무서워서 실장님께 카톡드렸는데 새벽까지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ㅠ
저는 원래부터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술하고 나서 턱이아파서 힘들었던게 아니라 약먹을때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질하고 하는게 제일 힘든거같아요 ㅠ 그리고 아직도 콧물이랑 가래가 콧구멍이랑 목구멍으로 넘쳐흐르는데 그거때문에 숨쉬는것도ㅠ너무 힘들고 구역질나서 죽을거같아요 ㅠ 밤되면 얼굴도 더 땡땡하게 붓는데 그럼 귀도 더 먹먹해서 잘 안들리고 숨쉬능것도 더 힘들어져요ㅠ 그래도 옆에서 잘챙겨주시는 부모님과 동생이 있어서 잘 버티고 있고 무엇보다도 무섭거나 궁금한거 있을때면 새벽이라도 연락해주시는 상담선생님 덕분에 잘 버티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ㅠ
7일차
오늘 드디어 일주일이 되었어요! 확실히 7일차가 되니깐 조금은 살거같아요 콧물이랑 가래는 아직도 여전하지만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가래가 줄어들면서 숨도 조금씩 잘쉬어지고 잠도 조금씩 자게되요
오늘은 엄마랑 산책도 30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먹은게 없어서 힘도 없고 숨도 많이 차지만 그래도 걸을수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얼굴은 더 붓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엄청 부었어요 아직도 복어같아요
멍도 목으로 점점 내려오더니 가슴까지 내려오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내일 드디어 병원가는날이에요 내일되면 더 살만해지면 좋겠어요
16일차
통증: 웨이퍼 착용으로 치아통증(시리고 아림)
붓기: 코랑 양볼에 붓기가 많음
감각: 앞볼이랑 오른쪽코 입주변에 감각이 거의 없음, 아래턱 감각은 많이 돌아옴
오늘부터 실장님이 보내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입운동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계속 하다보니 잘되고 또 얼굴근육이 시원하더라고요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이렇게 시간맞춰놓고 열심히 따라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굴근육이 많이 뭉친거 같아서 웃는연습도 하도 아에이오우 연습도 같이 했어요 연습할때마다 얼굴이 시원해져서 좋아요 근데 아직 치아는 웨이퍼때문에 너무 시리고 아파요 ㅠ 숨쉴때마다 이가 저릿저릿 시리고 아리고 미치겠네요 얼른 웨이퍼빼고싶어요 ㅠ 그리고 붓기도 잘 안빠지고 걱정이 태산이에요 얼른 이도 안아프고 붓기도 빠지면 좋겠어요
23일차
통증: 웨이퍼 착용으로 치아통증(시리고 아림)
붓기: 코랑 양볼 턱밑에 붓기가 많음
감각: 앞볼이랑 오른쪽코 입주변에 감각이 거의 없음, 아래턱 감각은 많이 돌아옴
매일 운동을 한시간씩 하지만 붓기가 잘 안빠지는거 같아요ㅠ 원래 얼굴에 살이 전혀없었는데 볼도 퉁퉁하고 아래턱도 퉁퉁하니깐 느낌이 이상해요 이게 설마 살은 아니겠죠? 앞으로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해서 붓기관리 열심히 할거에요!
24일차
오늘도 친구들 만났는데 붓기빠지면 정말 이쁠거같다고 해서 기분좋았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얼굴에 붓기가 빵빵하고 윗입술도 말려들어가서 너무 힘들어요 살은 계속 빠지는데 붓기는 빵빵하니 너무 돼지같이보여요ㅠ 얼른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어요
25일차
벌써 25일차에요 저번주에 수술한거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 너무 신기해요 요즘 매일 죽만 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정말 힘이 하나도 없는 하루였어요 닭죽 전복죽 참치죽 새우죽 호박죽 안먹어본 죽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도 이참에 다이어트 하려고요 하루빨리 한달이 돼서 지긋지긋한 웨이퍼 빼고싶어요!!
29일차
이제 조금만 있으면 한달이되어가요!
요즘은 죽말고 다른걸 먹고있어요 원래 라면이나 면종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수술하고 나니깐 이상하게도 자꾸 면음식이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소면을 잘게잘라서 우동국물에 넣어서 먹고있어요 맛있어서 너무 좋긴한데 제가 원래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씹지않고 삼키니깐 소화가 잘 안되긴해요ㅠ 그래서 그냥 밥 갈아서 국해서 먹고있어요 다른 음식들은 씹을수있을때까지 참으려고요! 내일이면 병원가는날인데 제 뼈사진이 참 궁금하네요 ㅎㅎ
30일차
오늘은 경과보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저는 아직도 얼굴이 땡땡하게 많이붓고 부자연스러워서 머 달라진게 있을까? 하고 수술전사진이랑 비교해봤는데 세상달라졌더라고요 정말 깜짝놀랐어요 수술전에는 인상도 많이 안좋고 턱도 엄청 나와있더라고요 근데 지금사진보니깐 아직 많이부어서 찐빵같기는 하지만 턱도 다들어가고 갸름해져서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뼈사진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근데 뼈가 아직 안붙은게 보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 틈은 하얗게 올라오면서 붙는다고 해요! 뼈가 벌써 다 붙은줄알았는데 아직도 안붙어서 좀 놀랐어요 그리고 아래턱에 이상하게 여드름이 많이나서 혹시 염증아닌가 걱정많이했는데 뼈가 붙는시기에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돼서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염증이 아니라서 안심했어요 ㅠ 붓기는 다 빠지려면 6개월은 더 기다려야하고 자연스러워지려면 8개월은 걸린다고 해요 그말듣고 조금 안심했어요 저는 아직도 얼굴이 땡땡하고 엄청 부어있는데 혹시나 이게 다 빠진얼굴은 아닐까 하고 걱정했거든요 ㅠ 그리고 오늘부터는 웨이퍼빼고 조금씩 씹는연습을 하라고 하셨는데 치아가 너무 아팠어요ㅠ 웨이퍼빼면 치통은 빠이일줄 알았는데 ㅠ 그래도 열심히 씹는연습하고 고무줄도 잘 하려고요!
37일차
오늘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만났는데 얼굴이 확실히 달라졌다고 칭찬해주더라고요 완전 브이라인이고 턱도 다 들어갔다고요ㅎㅎ 그전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아직도 잔붓기가 많긴하지만 한달지나니깐 붓기가 쏙쏙 빠지는게 느껴지는거같아요 감각도 많이 돌아왔어요 양볼도 거의 돌아오고 오른쪽 코도 다돌아왔어요 근데 아직 입천장이랑 윗니는 감각이 없어서 불편해요ㅠ 근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거라 믿어요!!
38일차
요즘 팥죽만 계속 먹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붓기가 조금씩 잘 빠지는거같아요ㅎㅎ 씹는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밥이랑 두부는 잘씹고 라면도 잘먹어요 아직 고기랑 닭고기 김치같은거는 못먹지만 부드러운음식들은 잘씹혀서 좋아요ㅎㅎ 요즘 식욕이 돌아와서 살이 다시 찌는거같아요
39일차
오늘 친구들 만났는데 친구들이 얼굴이 진짜 작아진거같다고 칭찬해줬어요!! 근데 수술하고나서 콧구멍이 그전보다 커진거같아요 ㅋㅋ 동생도 콧구멍이 커진거같다고 하더라고요 입술도 말려들어가서 많이작아졌는데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원장님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고 하셔서 기다리고있어요 다음달이면 개강인데 그전까지 열심히 붓기빼려고요!
74일
졸업식은 했지만 아직 한학기가 남아서 정신없이 학교를 다니고있어요 오랜만에 남자동기들을 만났는데 진심 아무도 저 성형한걸 몰라요 ㅋㅋㅋ 그만큼 자연스럽게 된거같아서 다행이에요 붓기가 빠지면서 살이 살짝 처지는거 같아서 고민이긴한데 그래도 관리열심히하려고요! 항상 턱 나와보일까봐 걱정많았는데 이제는 그런걱정 1도안하고 잘살고있어요!
75일
수술하고 나서 앞머리 길렀는데 너무 불편하고 눈찌르고 난리가 나서 잘랐다가 최근에 다시 기르고 있어요ㅠ 저는 앞머리가 있는게 더 괜찮은거같은데 사람들은 너무 답답해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기르고 있어요 그리고 살도 다시 오른거같아요 아직도 씹을때마다 왼쪽이랑 앞니가 많이아픈데 오른쪽은 이제 안아파져서 오른쪽으로 열심히 먹고있어요 근데 한쪽으로만 씹으면 안될거같아서 최대한 양쪽으로 씹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얼른 배추김치랑 무김치 먹고싶네요 ㅠ
84일
벌써 84일이라니 시간이 진짜 빠른거 같아요 광대부분 조금 빼고는 얼굴에는 감각이 거의 다 돌아왔어요 아직 입천장이랑 입안에는 감각이 없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한건 전~혀없어요 씹는거는 아직도 앞니랑 왼쪽치아에 통증이 있긴 하지만 그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있어요 아직 떡볶이처럼 쫀득쫀득한 음식은 힘들지만 치킨이랑 과자는 어느 정도 잘 씹히는거 같아요 빨리 마구마구 씹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85일
최근에 머리가 너무 답답하고 미역 같아서 미용실 다녀왔어요 레이어드컷 하니깐 훨씬 좋아요 예전에는 무조건 턱을 가려야해서 다양한 머리를 못했는데 이제는 아무 머리를 해도 잘 어울려서 참 좋은거 같아요!!
91일
드디어 수술한지 90일이 넘었어요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 수술하고 젤 좋은점이 머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자신감이라고 말했어요ㅋㅋㅋ 수술전에는 매번 턱을 감추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는 턱이 다 들어가서 그런걱정 안해서 너무 좋아요! 의기소침하던 옛날 모습은 잊어버리고 자신감있게 생활하고있어요!
124일
오늘은 수술한지 124일이에요! 벌써 4개월이 넘었는데요 시간 참 빠른거같아요 예전에는 머 씹기만 하면 이가 너무 아팠는데 이제는 치아통증이 사라졌어요 아직 너무 질긴거나 딱딱한건 좀 힘들지만 그래도 다른건 다 잘먹고있어요 고기도 먹고 김치도 잘먹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ㅎㅎ!!
151일
추운겨울에 수술했었는데 이제는 벌써 초여름이왔어요! 저는 요즘 수술한것도 잊고 열심히 살고있어요 음식도 가리지않고 잘씹을수있고 통증이나 불편한건 전혀 없어요! 아직도 오랜만에 보는친구들은 제 얼굴보고 놀라요 ㅋㅋㅋ 엄청 달라진거같다고 근데 다들 제가 양악한줄은 꿈에도 몰라요 그만큼 자연스럽게 예뻐진거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6개월차
요즘은 제가 수술했다는것도 잊고 잘살고있어요 가끔 수술전사진보면 제가 아닌거같고 엄청 바뀐거같아서 깜짝깜짝 놀래요ㅋㅋ
감각도 거의 다 돌아온거같고 하루하루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7개월차
수술한지 200일이 지났는데요 하루하루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잘먹고 잘씹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처음 수술했을때는 너무 아파서 수술한걸 후회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고 수술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유 감사합니다 ㅎㅎ
8개월차
수술한지 240일이 지났는데 잘지내고 있어요! 먹고싶은것도 잘 먹고 하고싶은일도 하고 너무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한거 전혀 후회없고 제 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거같아요 이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9개월차
수술하고 너무 잘지내고있어요 가끔가다 옛날 사진보면 깜짝깜짝 놀래요 내가 저랬었다니... 요즘은 자신감도 넘치고 즐겁게 살고있어요!!!
10개월차
벌써 수술한지 10개월이 됐네요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자신감도 많이생겼고 하루하루 행복해요 그리고 입꼬리도 그전보다 훨씬 많이 올라가서 웃는상이 된거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이 웃으면서 살려고요 이유 감사합니다!
12개월차
우앙 안녕하세요!!! 저는 머 무난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구요!!! 이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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