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과 안면 비대칭 그리고 부정교합으로 인하여 양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많은 후기와 신뢰를 주시는 실장님 그리고 원장님의 상담을 통하여 이유 구강 안면외과를 믿고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

생각보다 붓기도 없고 수술을 잘 받아서 그런지 통증은 없었지만 수술 후 물 마시는 게 힘들었다그리고 방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래 앉아 있다 보니 등, 허리, 엉덩이가 아팠다.

6일차

2일차부터 많이 붓기가 올라온다. 코도 많이 막히고 식욕이 떨어졌다 4일 차까지 붓기가 올라오다 이후로는 붓기가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4일 차까지는 코도 막히고 숨쉬기 힘들어서 먹는 게 가장 힘들었다 5일차부터는 두유, 뉴케어, 사골국물, 치즈 케이크 등 먹고 있다 6일 차 불편한 점이 있다면 꿰맨 곳이 조금 따끔거리는 것과 턱에 감각이 무딘 것, 먹고 싶은 게 점점 많아지는 것 외에는 불편한 게 없다.

10일 차

붓기도 많이 빠지고 먹을 수 있는 게 늘어났다 아픈 건 없고 웨이퍼 물고 있는 게 점점 답답해진다. 이제는 붓기가 빠져 누워서 자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가래처럼 나오는 피도 거의 다 나온 것 같다

12일 차

입이 너무 텁텁하다. 부드러운 케이크나 요플레 연어 등 씹지 않고 삼킬 수 있는 추천한다.

17일 차

2주차에 실밥을 푸르고 이제 간이 된 음식과 웨이퍼를 빼고 먹을 수 있는 것과 이빨을 닦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다. 지금까지 입이 정말 텁텁하고 가글을 해도 개운한 느낌이 없었는데 이빨을 닦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불편한 점이라면 간이 된 음식을 먹다 보니 더 많은 걸 먹고 싶은 것 말고는 불편한 점은 없다.

20일차

붙기도 이제 수술을 했다고 알아보지 못할 큼 빠졌다. 수술하고 면 종류의 음식 라면이나 냉면을 먹고 싶었는데 이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물론 아직 씹어 먹을 수 없지만 현제 상황으로도 매우 만족한다. 2주차에 실밥을 풀렸는데 조금 따끔했다 한 달 차 이후에 피스을 빼는 게 걱정되는 거 말고는 불편한 점은 거의 없다.

24일차

개구 운동을 저번주쯤부터 시작 했는데 오늘 손가락이 약 3개 정도 들어간다 아직 좀 뻐근하고 불편한 감이 있지만 많은 발전인 것 같다

30일차

개구 연습을 하고 더 편하게 양치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처음에는 뻐근하다 점차 입 벌리는게 편해졌다

38일차

고정 스크류를 빼고 양치에 부담이 더 적어졌다 대체적으로 오른쪽 입천장과 턱의 감각이 둔하다 간지러운 것 같은데 살살 만져봐도 시원한느낌이 없어서 답답한 것 말고 불편한 점은 없다

43일차

웨이퍼를 오래 하다 보니 찝찝하다 그외에는 불편한 점은 없고 주변에서 많이 변했다는 말을 듣는다

49일차

오른쪽 턱과 입천장 감각이 무딘 게 가장 불편하다 턱은 약간 찌릿찌릿한데 머리카락 같은 게 붙은 느낌이다

56일차

교정도 잘 받고 있고 일상생활의 지장은 없다 이제 잔 붓기 빠지는 것과 오른쪽 턱 감각만 돌아오면 매우 만족한다

3개월차

수술 후 3개월이 지났다. 수술 전과 다르게 주변에서 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양악 전에는 턱이 뾰족해 인상이 날카롭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양악 후 인상도 많이 좋아졌다는 말도 듣고 일상에서도 불편한 점은 없다.

4개월차

수술후 턱 끝에 감각이 둔하고 저린 현상이 이제는 90%이상 정상으로 돌아왔다 주변 사람들에 말로는 얼굴도 많이 작아지고 선해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코로나 끝나고 마스크 없이 다닐수 있는 날이 기다려진다.

6개월차

양악 이후 원장 선생님 덕분에 이빨이 정말 잘 맞아서 면 음식을 먹는 게 양악 전과 정말 달라졌어요. 이후 정말 잘 먹다 보니 보시다시피 살도 많이 찐게 증명되네요. 양악 초반에는 코도 계속 막히고 힘들었는데 음식 먹는 것 만 해도 그때 고통은 충분히 커버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입술 감각도 둔했는데 지금은 90% 돌아왔어요. 제가 느끼는 힘든 시기는 딱 보름 정도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