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동기 및 이유를 선택하게 된 이유
사람과 자주하는 서비스직의 일을 하고 있다. 근데 가만히 아무 표정
없이 있었을 뿐인데 손님이 나중에 연락와서 옆에 계시던 직원은 왜 이렇게 띠껍게 쳐다보냐며 그랬다는 것이다ㅠ 밑에 턱이 튀어나오면서 입꼬리가 쳐져서
과하게 웃지 않으면 가족들한테도 항상 화났냐는 말을 듣고는 했다. 항상 스트레스 받고 있던 찰나에 교정을
하면 괜찮아질까 라는 생각에 살고있는 곳 주변에 교정치과에 몇군데 상담을 받아봤다. 상담받은 곳에서
교정을 하면 이는 고르지만 턱이 튀어나온건 뼈 문제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양악을 권유 받았었다.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집에 와서 양악에 대해 찾아보니 교정과 같이 하고 싶어졌다. 그런데 지방에 살다보니
그런 정보나 하는 곳이 아예 없어서 부산도 찾아봤지만 아무래도 큰수술이다 보니 서울로 찾아서 상담을 받았다. 이유
외에 다른 곳도 가봤지만 기분탓일지는 모르지만 다른 병원들은 필요한거 외에 자꾸 옵션을 추가하는 기분이 들었다..
상담을 들으면 사기 당하는 느낌...? 제일 마지막 상담하는 곳인 이유에 왔는데 처음에
너무 밝게 맞이하여 주시고 원장님과 상담할 때 다른 곳과는 달리 치수를 재면서 분석적으로 봐주시고 필요한 것만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상담실장님이 오목조목 말도 잘하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믿음가게 말씀을 해주셔서 상담 후에 이유에 너무
마음이 갔다. 교정도 같이 진행하기로 했는데 한 달에 한 번 가는데 귀찮기는 하지만 교정병원 따로 수술병원
따로하면 협진이 잘 되지 않는 이상 수술 후에도 불편할거 같아서 이유에서 같이 진행하기로 해서 한편으로 마음이 편하다!
수술당일
진짜 후기에서 보던 대로 자고 일어나니 수술이 끝나있었다! 친구들도
그렇고 위험한 수술이고 옛날 양악수술 사례 보면 사망이라는 말도 있고 해서 불안했는데 눈을 떴다는 것만으로도 일단 다행이라고 생각했다ㅠㅠ 물도
먹고 싶고 잠도 자고 싶었는데 마취기가 몸에서 빠져야 된다고 눈은 계속 감기지만 옆에서 부모님이 깨워주셔서 다행이 안잔거 같다. 아픈건 무통주사를 놔주셔서 고통은 조금 덜했구 무엇보다도 목이 붓고 코가 막혀서 숨쉬는게 힘들었다ㅠㅠ 몇시간
뒤에 자도 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잤다. 숨 쉬는게 불편해서 중간에 깨고 다시자고 그랬지만 그래도 자면
잠깐의 숨쉬는 고통이 사라져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밤새 간호사 언니분이 중간중간 오셔서 간호를
너무 잘해주셔 가지고 미안하면서도 감사했다!
수술 후
1일차
아침에 의사쌤이 석션을 해주니 숨쉬는게 그나마 나았다!! 전신마취
때문에 가래가 계속 껴서 가래기침 하느라 새벽에 너무 힘들었다ㅠㅠㅠ 아픈건 없구 얼굴이 붓고 목이랑 코가 부으니 숨쉬는거 빼곤 불편한게 없었다! 낮이며 밤이며 간호사분들이 케어도 너무 잘해주시고 담당 실장님이 언니처럼 계속 와서 힘되는 말을 해주시고 출근할때며
퇴근할때며 해주셨다!!!
수술 후
2일차
오늘은 퇴원날! 지방에 살아서 붓기케어도 못받고 집가서 더 고생해야겠지만ㅠㅠ
큰 일들은 끝난거 같아서 너무 좋다!!! 병원 모든 식구들 케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1시넘어서 퇴원했는데 집오니까 5시가 넘었다!! 얼굴이 계속 붓고 얼굴이 부으니 얼얼해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고 싶었다ㅠㅠ 뉴케어 먹고 처방 받은 알약을 먹을
려고 했는데 잘 안들어가고 목구멍에도 안넘어가서 한알 먹고 헉구역질 하고 약먹는걸 잠시 미뤘다ㅠ 8시쯤
다시 약먹기 시도ㅠ 젓가락으로 한알 한알 집어서 이 사이틈으로 집어넣어서 겨우 먹었다ㅠㅠ 붓기만이라도 제발 빨리 빠졌으면 좋겠다.
수술 후 3일차
잠 4시간 자구 새벽 4시에
붓기때문에 깨서 6시까지 딩가딩가 폰 만지다가 갑자기 또 잠와서 9시까지
한번 깨구 잤다! 아빠가 아침에 얼굴보고 우셨다..ㅠ 엄청
많이 부어서 불쌍하다구ㅠㅠㅠ 날이 더워서 밖에 걷지는 못하고 원장님께서 집에서라도 걸으라고 해서 30-40분정도
걸었다! 걸을때 서있어서 그런지 그나마 얼굴이 빵빵하다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근데 붓기가 목으로 내려오고 있는지 목이랑 어깨가 아팠다ㅠㅠㅠ 오늘은 뉴케어 먹기가 싫어서 복숭아아이스티를
먹었는데 진짜 달달하니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맛이었다!ㅠㅠ 가족들 옆에서 파스타 먹는데 하나도
안부러웠다ㅠㅠㅠ (사실 쫌 부러웠는데 아이스티가 진짜 맛있었다 ㅋㅋ)
엄마가 뉴케어 한박스 사놨는데 쳐다보기도 싫다....ㅠ 미음 정도는 먹어두 되는데 그래도
아빠가 입 너무 놀리지 말라구 해서 병원 가기 전까지는 물종류만 먹을거 같다! 먹는건 없는데 살이 왤케
안빠지는지... 붓기 땜에 오히려 더 붓는거 같기두 하구....ㅋㅋㅋㅋ
얼른 붓기도 빠지구 살도 빠져서 이뻐졌으면 좋겠다!!!
수술 후
4일차
3일차 얼굴 붓기는 붓기도 아니었다ㅠ 입술로 붓기가 다 모여서 그런가
입술이 터질거 같아서 자다 깨다 자다 깼다가 결국 해가 다 뜨고 나서야 2시간 동안 깨지 않고 잤다ㅠㅠㅠ
집 안에서 최대한 서있으려고 노력하고 활동적으로 많이 걸었더니 저녁에는 땡김이 할때 힘들지가 않아서 오 드디어 빠지는건가 생각했다!
수술 후
5일차
어제 저녁에 땡김이 하는 것도 안힘들고 호흡도 코 안막히고 해서 땡김이를 드디어 잘때도 할수 있겠다! 싶어서 착용하고 잠 들었는데 4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진짜 얼굴도
그렇고 무엇보다 입술이 터지는줄 알았다. 뭔가 노랗게 변하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깜짝 놀래서 실장님께
카톡도 하고 그랬는데 실장님이 땡김이 착용하지 말라고 하셨다!ㅠㅠ 깜짝 놀래서 새벽에 30분 정도 걷고 입술 냉찜질 해서 좀 진정 시켜주고 7시에 다시
잤다ㅠㅠ 세시간 잤는데도 붓기는 여전했다ㅠ 오늘 하루는 하루종일 거의 서서 생활했다ㅠㅠ 멍이 목 밑에까지도 내려오구 첨엔 이게 뭔가 했는데 멍이였다ㅠㅠ
얼른 붓기가 빠져서 입술이 덜 탱탱 했으면 좋겠다ㅠㅠ 입술이 탱탱하니까 물을 마시려고 해도 치아는 벌려져도 입술 때문에 공간이 잘 안보인다ㅠㅠ
앉아서 자는 거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데 자고 일어나면 붓기가 있어서 솔직히 자는게 싫다ㅠ 그래도 시간이 약이니까 하루하루 시간만 빨리
지나가줬으면 좋겠다.
수술 후
6일차
실장님께서 어제 입술을 보고 그래서 그런가 땡기미 착용하지 말라고 하셔서 하루종일 안했더니 잠도 편하게 자고
확실히 얼굴 붓는게 없어서 그런가 중간에 살짝 깨고 8시간정도 풀로 잤다ㅠㅠ 진짜 이렇게 많이 잔 적이
처음이라 이렇게 나아지는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뉴케어먹구 약먹구 땡기미를 잠깐
했다! 진짜 나는 땡기미를 하면 입술이 붓는가보다ㅠㅠ 얼얼해서 바로 뺐다! 집에 거의 하루종일 서있구 밤에 십분정도 나가서 공기도 마셨다! 수술하고
처음으로 집밖으로 나간거라 상쾌했다ㅠㅠ 근데 비가 조금씩 와서 집에 바로 와야 되는게 아쉬웠다ㅠㅠㅠ 저녁에 사진 찍는데 그전에 얼굴비대칭이 심해서
그런가 붓기도 비대칭인가보다ㅠㅠㅠ 얼른 붓기가 빠져서 나름 잘 맞는 대칭의 모습을 보고싶다!
수술 후
8일차
오늘은 병원 내원하는 날! 집에 있으면서 붓기는 쪼금 빠졌었는데 입술붓기가
진짜 많아서 언제 빠지나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오늘 병원 내원하고 붓기레이저를 받았는데 받고 거울봤을때
깜짝 놀랬다. 입술붓기가 갑자기 훅 빠져서!!! 그래서 아
이래서 지방사니껜 슬프구나ㅠㅠ 이 생각을 한번 하구 원장님 만나서 광대 실밥 뽑고 입안 소독하구 웨이퍼에 걸려있던 고무줄도 뺐다! 이제 어린이칫솔로 이만 닦을 수 있고 웨이퍼도 꼈다 뺐다 할 수 있다! 확실히
고무줄이 없으니 입이 조금 더 시원(?) 하게 벌려진다! 그리고
집에서 일주일 동안 자는게 불편했는지 집에서 병원까지 버스만 왕복 8시간인데 완전 꿀잠잤다ㅠㅜ 붓기때문에
걱정했는데 실장님이 실제로 보니까 훨 낫다구 이 정도면 많이 부은 것도 아니라고 해주셨고 원장님도 수술 잘됐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다정다감히
진료 해주셨다! 평상시에 병원 다녀오면 기분좋게 나온적이 없는데 이유병원만 다녀오면 가는 것도 나오는
것도 너무 신난다. 모두들 밝게 맞이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수술 후
10일차
날이 갈수록 붓기가 잘 빠지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뉴케어 대신 크림스프도
먹고 포카리도 먹고 최대한 물종류로 다른 것도 찾아서 먹는 힘이 생겼다ㅋㅋ 저번주엔 진짜 아무것도 먹기 싫고 약먹을려고 억지로 먹었는데 이번주는
살만한지 이것저것 찾아서 먹는다! 웃을때마다 인중부분 실밥이 땡겨서 너무 아픈데 오늘은 웃다가 너무
아팠다. 저녁에 가글 하려고 웨이퍼를 뺏는데 피가 있었다ㅠㅠ 놀래서 급히 실장님께 연락하구... 실장님이 이젠 어느 정도 봉합이 되어서 실밥이 좀 풀려도 괜찮다고 하셔서 안심안심ㅎㅎ 빨리 붓기랑 윗입술
붓기 빠졌으면 좋겠다^^
수술 후 12일차
맨날 아침에 일어나서 씻어서 머리 묶은 사진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저녁에 씻어서 머리푼 사진이다! 머리 풀고 사진 찍으니 또 느낌이 다른거 같다! 아직 윗입술 붓기랑
턱쪽 등등 붓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언넝언넝 빠졌으면 좋겠다ㅎㅎ 아빠가 내 얼굴 볼 때마다 밑입술 붓기는 다 빠졌는데 윗입술은 왜이렇게 안빠지냐구
그랬당ㅠ 나도 소망이다,, 양쪽비대칭붓기도 얼른 빠져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날이 갈수록 빠지는게 눈에 더 잘보이는 거 같아서 좋다ㅎㅎ
수술 후 15일차
오늘 병원 내원하는 날이다. 원장님 기다리구 있는데 중간에 실장님도
만나구 실장님이 붓기 많이 빠졌다고 한쪽은 조금 덜 빠지긴 했는데 곧 빠질거라고 반갑게 맞이 해주셨다. 앉아
있는 동안 실밥 뽑을때 아프다는 소리를 들었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픈 곳도 있고 생각보다 안 아픈 곳도 있었다!
아플때 으! 음! 이랬더니 원장님께서 이정도면
잘 참고 있다고 조금만 힘내라고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잘 견뎠던거 같다. 상처도 잘 아물고 있다고 해주셨고
한달째 되는날 또 보자구 하셨다. 나와서 붓기레이저도 받구 확실히 레이저 받으면 붓기가 빠진게 군데군데
보인다!. 그리고 2주 이후로 라면도 먹어도 되고 케이크도
부드러운거 녹여서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저녁에 엄마가 순두부찌개 했길래 순두부만 빼서 쫌 먹었는데
세상에... 천국을 맛봤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자극적인거 먹으면 안될 것 같아서 크림스프 만들어
먹구 우유에 바나나 갈아서 먹었다ㅎ 달달하니 짱맛!! 내일은 또 뭘 갈아서 먹을까 생각중이댭 히히!
수술 후
17일차
오늘은 우유에 카스테라도 말아먹고 우우에 로투스과자도 말아먹고 컵라면도 순한 걸로 면 퍼지게 해가꾸 가위로 엄청
잘라서 먹었는데 핵존맛ㅠㅠㅠㅠㅠㅠㅠ 부드러운거 또 뭐 먹을지 생각하고 있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랑 얼굴이 저녁보다 좀 더 붓는데 붓기는
시간이 약이라 서서히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고 한번씩 얼얼하면서 아픈거 빼고는 생활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다?
수술 후
20일차
벌써 수술한지 20일 이라니 ㅠㅠㅠ 실밥 제거 후 라면 먹었었는데
쫌 붓는거 같아서 바로 라면 끊었다! 대신 연두부랑, 스프, 그리고 우유에 모든것을 갈아먹고 있다. 로투스과자, 죠리퐁, 과일 등등ㅋㅋ 누룽지 갈은 거에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된장찌개가
맛있는데 20일동안 순한것만 먹어서 그런지 엄청 칼칼하게 느껴져서 별로 안먹었다! 밖에 조금 돌아다니면 당일에는 열감이 조금 있고 얼굴이 무거운데 또 자고 일어나면 괜찮다! 입술 위아래가 너무 입안에 붙어서 입술살에 교정기자국이 남는다ㅋㅋ 내가 흡착하는 것처럼 말이다ㅠㅜ 입운동도
하고 있는데 아직 손가락이 한 개 밖에 안들어가구 턱 부기도 빨리 사라졌음 좋겠다ㅎㅎ
수술 후
21일차
원래 앞머리 있었는데 수술 하고 불편해서 까고만 있다가 앞머리 있는 나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하고 머리감구 앞머리
신경써서 말리구 고데기도 하고 했더니 엄마도 나도 보자마자 왠걸... 앞머리 있으니까 얼굴이 진짜 작아보이고
더 어려보이는거 같고(?)ㅋㅋㅋㅠㅠ 감동... 옛날엔 얼굴라인도
비대칭이도 안이뻐서 머리로 가린다고 묶고 다니지도 않았는데 이제 머리도 시원하게 묶을 수 있게 되었다ㅠㅠ 빨리 붓기도 쫌 더 빠지구 이중턱붓기도
빠져서 마스크랑 모자 없이 머리묶고 돌아다니고 싶다 히히! 붓기빠지는 것을 볼때마다 설렌다?
수술 후 23일차
어제 저녁이랑 오늘 아침에 만둣국을 먹은 탓일까 아침에 일어났더니 붓기빵빵 지금두 볼에 사탕문 것처럼ㅎㅎ하루에
한번씩 내 얼굴을 신기해 하며 쓰다듬는식?으로 라인 만져보면서 흐뭇해 하는데 어제 저녁에 만지는데 갑자기
광대쪽이 훅 들어간 느낌 이랄까ㅠㅠㅠ 붓기가 다 빠져봐야 겠지만…. 그래도 웃을때 입꼬리도 올라가고
하루하루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수술 후
27일차
오늘 거의 하루종일 밖에 있으면서 걸어서 그런지 이틀전이랑 얼굴라인이 완젼 달라보인다! 그전에 얼굴형이 비대칭이라 붓기도 짝짝이로 빠지는데 왼쪽이 아직 오른쪽보다는 붓기가 많은거 같다! 그리고 한번씩 말할때 왼쪽 광대쪽에서 말하는게 울리곤 하는데 붓기며 증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질 것을
알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ㅎㅎ
수술 후 30일차
헐 벌써 수술한지 30일... 시간
너무 빠른 것ㅎㅎ 이제 사진 찍어보면 전체적인 라인은 정리된 거 같고 사진 보면 어느 정도의 비대칭만 부기만 빠지면 괜찮을 것 같다ㅎㅎ 교정기에
입안 살이 자꾸 닿였는데 실장님이 왁스 붙여놓으라고 해서 붙였는데 왜 진작 안물어 봤을까ㅇㅅㅇ 암튼 금요일에 병원 내원하는데 빨리 가고프다!
수술 후
32일차
오늘 한달차 경과 보러 병원에 내원했다! 가서 사진찍구 씨티랑 엑스레이도
찍구 원장님도 뵈었다! 원장님이 수술 너무 잘되었다며 자신있으신 모습에 또 믿음 만땅! 얼굴 엑스레이 사진 보니까 정말 라인도 이쁘고 그전이랑 비교도 해주셨는데 정말 작아졌다ㅠ♥️ 원래 붓기가 많은 편이라 지금도 많은 편인데 붓기때문에 내 기대에 못미치는
같다는 말(?)을 하니까 원장님이 2~3개월만 지나면 붓기
많이 빠질거라구 하셨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잘해주셨을거라 믿으니까 기다리겠다고 하니까 이미 믿고 수술도
받은거 아니냐며 웃으면서 재치있게 또 말씀을 해주셨다ㅋㅋ 그러보니 너무너무 맞는 말이다!! 그리고 수술
전에 아빠가 진짜 걱정을 엄~~청 많이 했었다ㅠㅠ 근데 수술전 상담때 원장님이랑 같이 뵈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오늘 원장님께서 저번에 아버님이 걱정 많이 하시던데 경과도 좋고 수술도 잘 됬다고 걱정말라고 전해드리라는 말씀 까지 해주셨다ㅠㅠ 진짜
여기서 또 감동... 역시 믿고 수술하는 곳 이유이다! 병원선택
너무 잘한거 같고 병원 방문 할때마다 다들 멀리서 온다고 너무너무 잘 챙겨주셔서 항상 감동받구...ㅠㅜㅠ
병원이 이렇게 가고싶은 곳이라고 수술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여기 가라구 진짜 말해주고 싶다ㅠㅠ 아! 병원
얘기만 하고 얼굴 얘기를...ㅋㅋㅋㅋ 모자 쓰면 예전엔 캡 밖으로 광대가 튀어나와서 정말 모자 쓰는
것도 안좋아했는데 사진 찍어보니 캡 안으로 얼굴이 다 들어와있는게 실화인지..?ㅠ 진짜 너무 좋다! 여기서 붓기가 더 빠질텐데 진짜 좋을거 같다...♥️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다?
수술 후
34일차
요 몇일 동안 명절선물 작업을 하느라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근데
나는 붓기가 많은 편이라 수술 전에도 오래 서서 작업을 하면 다리도 붓고 아침에 일어나도 부을 정도로 붓기가 많은 편이다! 다행히 얼굴 빼고는 붓기는 했지만 얼굴은 더 안부어서 정말 다행이다ㅎㅎ 이렇게 붓기를 빼놨는데 다시 부어버리면
속상할 거 같은...? 요즘엔 붓기가 빠지는게 눈에 티가 잘 안나지만 그냥 서서히
빠지는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다! 사탕문 것처럼 있는 붓기가 빨리 빠져주기를????
수술 후
38일차
옛날에 진짜 저랬다니..ㅠㅠ 주걱턱이 사라지고 입술도 옛날엔 밑에
입술이 더 나오고 위에 입술이 들어갔는데 수술 후엔 정반대이다ㅠ♥ 아직 턱 위 볼이랑 턱밑부터 목까지는
살이 살짝 딱딱한 느낌(?) 그래서 아직 붓기가 있는 거 같다! 후기
올라오는 다른 분들처럼 얼른 붓기가 쪼옥 빠졌으면 좋겠다!
수술 후
41일차
수술한지 한 달도 넘었고 생일인 기념으로 화장도 하고 미용실에서 머리두 하고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도 했다! 확실히 사진을 찍으면 다른 얼굴이어서 좋긴 아직까진 완전 회복한게 아니라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긴하다ㅠㅠ 얼른
살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붓기도 빠졌으면 좋겠다ㅠㅠㅠ 그래도 참 감사한 요즘이다!
수술 후
44일차
한달 이후로는 이제 눈에 띄게 달라지는게 없는거 같지만ㅎㅎ 예전보다 눈에 띄게 턱밑살이 없어 진거 같구 정면에서
봤을땐 볼 붓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어서 빠지길 바라고 있다! 앗, 설마
살인가...?ㅋㅋㅋ 수술하고 일주일동안은 몸무게가 엄청 빠졌는데 그 이후로는 변동이 없다ㅠㅠㅠ 다이어트도
시작해야겠다...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한달 전부터
조금씩 했었는데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일을 했다!! 항상 바램이지만 붓기가 얼른 빠졌으면 좋겠다ㅜㅠ
수술 후
47일차
사진 찍을때 거슬리던 긴 턱과 옆으로 나온 광대도 안거슬리고 넘 만족하며 살고 있다? 옛날엔
진짜 광대 때문에 머리 항상 내리고 있었는데 저도 그렇고 아빠가 머리 묶은게 얼굴라인이 더 이뻐보인다고 했다ㅎㅎ 하루중에서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래서 잔붓기도 빠지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거 같다♥
수술 후 51일차
한달 이후 붓기 빠지는게 너무 더딘거 같아서 페이스북에 영업을 당하기도 했지만 댓글 후기가 괜찮길래 붓기에 도움되는
환? 을 사봤다! ㅋㅋ 수술 전에 미리 붓기에 도움되는 붓기차를
샀었는데 물을 많이 먹게는 되지만 붓기가 빠진다는 느낌을 잘 못받았다 ㅠ 근데 요 환을 먹은지 이틀째인데 사진 찍을려고 보니 턱라인이 갑자기 작아
보이면서 광대도 붓기때문에 비대칭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양쪽이 비슷해 보인다! 엄마는 잘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본인만 아는 아주 미세한 차이?! 그래서 잘 시간인데 핸드폰에 카메라를 켜놓고 저렇게 막 찍었다는...ㅋㅋㅋ 다음달에 사촌언니 결혼식이 있어서 그전에 붓기 많이 빠졌으면 좋겠는데 이거 한번 열심히 먹어봐야겠다
ㅎㅎ
수술 후
54일차
붓기 환 먹구 저녁에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아침과 저녁 붓기차이가 있나보다. 아침에
둥그런 라인이었다면 저녁엔 턱이 브이라인이다!ㅎ 며칠 전 카페에서 수술한지 삼개월 다돼가시는 분 봤었는데
나도 언능 그렇게 됬으면 하면서 시간만 빨리 기다리고있는 하루이다.
수술 후
58일차
옛날엔 앞머리도 내리고 옆에도 머리로 다 가리규 다녔다면 앞머리를 까도 얼굴라인이 깨끗해서 이것듀 어울린다ㅠㅠㅠ
흐잉 ㅠㅠㅠ너무 좋다.... 왼쪽 턱끝이 감각이 돌아오려는지 찌릿찌릿 한데 하루종일 내내 그러는게 아니라서
기다리구 있다! 왼쪽 볼쪽에 교정기에 찝혀서 헐었는데 헐어서 그런가 왼쪽 볼전체가 살짝 얼얼하다 ㅠ
어제 고통이 최고조를 찍고 오늘은 괜찮아지고 있는거 같다! ㅋㅋㅎ
수술 후
62일차
이제 매일 머리묶기때문에 사진 찍어도 머리묶은 사진 뿐 ㅎㅎ 이 모습이 넘 맘에 든다 ㅠㅠㅠ 폰으로 후방카메라
찍어도 대칭 너무 잘맞구 광대밑, 턱위 볼이 아직 빵빵하게 보이긴 하지만 흑 넘 이쁘다??
수술 후
66일차
오늘 친구랑 핑크뮬리 보러 다녀왔는데 항상 후방카메라로 찍으면 내얼굴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후방카메라에 찍힌
내모습을 보구 너무 깜짝 놀랬다... 비대칭도 아니구 주걱턱도 아니구 광대도 안나오구 ㅠㅠㅠㅠ 따로
보정을 안해도 너무 마음에 든다 ㅠㅜㅠ 그래서 인스타에도 폭풍업뎃...ㅎ 지인들이 이뻐진거 같다는 댓글에
기분이 엄청 좋구.... 흐아 ㅠㅜㅠ 그냥 너무 좋습니다??
수술 후
70일차
하늘색 옷 입은게 한달전? 인거 같은데 내 눈에만 보일지는 몰라도
턱라인이 엄청 갸름해졌구 그냥 전체적으로 쫌 갸름해진느낌?? 시간지날수록 붓기가 더 빠진다는데 넘 기대된다...♥
수술 후
76일차
한번씩 광대가 멍든 것처럼 얼얼하긴 하지만 이쁘단 소리 들어서 얼얼함듀 잊게 만든다,,,? 추석때도 붓기가 있는편이라 친척들 만나러 안갔었는데 오늘
사촌언니 결혼식이여서 다 모였다! 신부인 사촌언니한텐 미안하지만 이뻐졌다는 소리를 신부보다 더 많이
들은거 같다 ㅠㅠㅠ 친척들 모두 한마디씩 해줘서 내가 주인공인줄,,,ㅎ 빨리 3개월차 내원해서 원장님이랑 멀쩡하게 잘 있는 내 얼굴을 보고 싶다♥
수술 후 81일차
이제 뭐 일상생활 하는데는 너무 괜찮다! 한번씩 턱에 경련? 처럼 지멋대로 움직일때 있는데 그때 볼을 씹어서 ㅠㅠㅠ 지금 엄청 헐었다 ㅠ 어제가 최고조,, 이통증때문에 턱뼈도 아픈 느낌인가 싶어 실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셨다! 오라메디 잘 발라주라구 하셨당 ㅎㅎ 어제밤에 알보칠 했다가..... 진짜
울었다.... 알보칠이 이렇게 아픈건줄 ㅠㅜㅠㅠㅜ 그래도 오늘은 조금 나은거 같다!!! 조금 조금씩 붓기가 더 빠져서 턱밑살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
수술 후
88일차
타지방 사는 친구가 있는데 한달 전에 보구 오늘 봤는데 붓기가 진짜 많이 빠졌다고 했다! 저번에는 붓기때문에 얼굴이 되게 동글동글 했는데 이제는 갸름해 보인다구? 셀카 찍으려구 하니까 친구가 내 얼굴이 작아져서 눈도 더 커보인다구 같이 찍기 싫다구 막 그랬다..ㅋㅋㅋ 뿌듯...? 아직은 붓기때문에 완전한 얼굴형은 안살지만 6개월이 지나서 완벽한
얼굴형을 보구 싶다. 아주가끔 몇주가 지나고 몇주가 지났을때 미세한 붓기가 빠지고 있다는걸 느끼곤 하는데
점점 더 빠져줬으면 한다 ㅎㅎ
수술 후
95일차
오늘 막내동생 학예회여서 다녀왔는데 어릴때부터 봐왔던 동생친구 엄마들이 뭐가 달라졌는데 가면갈수록 더 이뻐진다고
했다 ㅎㅎ 그래서 수술했다고 하니 잘했다고 엄청 잘됐다고 그랬다. 볼에 이게 살인지 붓기인지 아직 땡땡하게
땡기는 느낌으로 봐서 붓기인거 같기는 한데 언능 빠져서 턱라인이 울퉁불퉁 말고 매끄러운 라인이 됐으면 좋겠다 ㅎㅎ
수술 후
100일차
이제는 볼에 붓기도 빠져서 점점 브이라인이 되는 느낌이다 ㅠㅠㅠ 내가 거울봐도 느껴지는 정도 ㅠㅠㅠ!!! 엄마한테 내얼굴 보라고 막 사진 보여주면서..ㅋㅋㅋ 엄마가 이뻐졌다고
니가 생각되면 많이 가꾸라고 하셨다,,ㅋㅋㅋㅋ 이제 웃을때 입술도 안땡기구 진짜 시간이 약이다라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감각도 다 돌아오는 느낌!!!! 육개월 지나서 관리 받을 수 있는 날도 얼른 왔으면
좋겠다 ㅎㅎ
수술 후
106일차
저번 주엔 세수하고 크림 바를 때 광대가 수술한 부분 쪽에 딱딱 거리고 살짝 감각이 둔한 것처럼 그렇고 화장할
때 눈밑에쪽은 살짝 찌릿하고 인중부분도 만지면 찌릿했는데 이젠 아예 그런게 없다!!!!수술 전엔 입술
우~ 하고 ㅋㅋ 사진 찍으면 밑에 턱이 나와서 입술모양도 안이뻤눈데 지금은 내가 원하는 입술 모양이
된다 ㅠㅠㅠㅠ 엄마가 맨날 카메라 좀 그만 쳐다보라고,,,ㅋㅋㅋ얼굴도 작아져서 옷을 뭘 입어도 젊어
보이는? 수술 전에는 귀여운 옷을 입어도 얼굴이 나이들어보인다. 그리고
쫌 꾸며서 차려 입으면 늙어 보인다??♀ 그랬는데 엄마가 지금은 다 잘 어울린다고 그랬다 ㅠㅠㅠ 이젠 엄마가 옷 그만
사라 할 정도,,,ㅎ 하루하루 기분 좋은 삶을 살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ㅠㅠㅠ
수술 후
111일차
남이 찍어줘도 얼굴 길이가 짧아져서 그런가 너무 만족하는 내얼굴 ㅜㅠㅜㅜ광대도 감각 다 돌아온거 같고 더딘부분도
없다!! 자고 일어나면 한번씩 턱이 뻐근한거 빼고는 괜찮은거 같다 ㅎㅎ 지금 편하게 살고 있지만 언능 6개월이 되서 조금 더 맘편히 생활하구 싶당!
수술 후 120일차
진짜 붓기가 빠지는 느낌 ㅎㅎ 조금 더디긴 하지만 너뮤 좋다! 점점
매끄러워지는거 같아서! 이젠 그냥 수술 안한사람 느낌!
수술 후 125일차
사진찍구 깜짝 놀랬다.... 옆라인 대박!!ㅠㅠ 진짜 이렇게 보니까 이제 코가 눈에 인다 ㅋㅋㅋㅋㅋㅋ 턱 하관부분은 너무 만족인데 코옆라인이 이쁘면 진짜
그냥 얼굴 완성 일듯...ㅋㅋㅋㅋ 사람 욕심 이란게ㅜㅠㅜㅠㅜㅜ 그래두 진짜 너무 좋다! ㅋㅋㅋ
수술 후
132일차
이제는 먹는것두 괜찮구 며칠전에 닭도리탕도 먹었다! 한번씩 왼쪽 광대가
얼얼하구 입안이 헐면 그쪽 주변으로 뼈가 조금 얼얼한 느낌 이라는거? 그래서 장치에 입안살이 안걸리게
왁스 붙이구 있다! 언넝 6개월 되서 뼈랑 핀이랑 다 멀쩡히
있는지 보구싶다 ㅠㅠ
수술 후 147일차
어디가서 얼굴 작다는 소리두 들어보고... 너무 좋다 ㅠㅠㅠㅠ 이제 45도로 찍어도
주걱턱도 아니고 광대 튀어나온 것도 없어서 너무 행복함...♥
수술 후 155일차
실장님이 이제 슈링크 받아도 된다구 했는데 그래도 6개월차 검진 때
원장님께 허락 받고 하고싶어서 참고 있다 ㅎ 실장님이 슈링크 받으면 살 라인이 부드러워 질거라고 하셔서 얼른 받고 싶다 ㅠㅠㅜ 그래도 진짜 옛날에
울퉁불퉁했던 전체적인 얼굴 라인과주걱턱이 없어서 너무 좋다!
수술 후 172일차
수술하고 친척들 보는 첫 명절인데 다들 누구냐며...ㅎㅎㅎ 할머니는
살이 왤케 많이 빠져서 얼굴이 주먹만해졌다구 그러신다 ㅋㅋㅋㅋㅋ 살은 많이 안빠졌지만 작아진 얼굴 때문에 살이 빠져보이는 1석2조 효과 ㅎㅎ
수술 후 188일차
어느덧 6개월차, 먹는건 너무너무 문제없구 수술한 곳이 아프거나 딱딱 소리나는 것도 없다ㅎㅎ 입도 너무 잘벌어지구 ㅎㅎ 처음에 수술하고 나서는 이렇게 수술 했었는데 핀제거 어떻게 해! 이랬지만 지금 제가 핀제거수술까지도 고려하고 있다!!ㅋㅋ
수술 후 213일차
수술 후 투턱이 신경쓰여서 6개월차에 윤곽주사+슈링크 맞았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거 같다!! 다음달에 핀제거수술
날짜도 잡았다! 양악수술 막 했을때는 핀제거까지 절대 못해. 안해. 이생각이었는데 ㅋㅋㅋㅋ 이제 핀제거까지 하면 완전한 양악 졸업? 완벽한 내 얼굴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인드, 성격까지 바꾸게 해준 이유한테 절해야겠다,,ㅋㅋㅋㅎㅎ
수술 후 8개월차
사진들 보면 왼쪽 턱 라인이 쫌 울퉁불퉁 해 보이기는 하는데 다음주 핀 제거 할 때 원장님이 다듬어 주시기로
했어용 ㅎㅎ 45도 광대로 봤을 때 오른쪽은 안 보이는데 왼쪽 광대가 조금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왼쪽
광대랑 안구뼈? 크기 자체가 커서 어쩔수 없네용..ㅎ 그치만
이전에 비해서 훨씬 개선돼서 개선된 부분에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용! 이제는 쌈도 잘 싸먹고 햄버거도
잘 먹네요 ㅎㅎ 일부러 사탕 깨먹거나 얼음 깨먹는 건 절대절대 안 한다!
(담주에 핀제거 하면 저 핀제거 후기까지 들고 올수 있어요??)
수술 후 9개월차
핀제거 수술 하고 일주일 동안 잘 못 먹고 그래서 얼굴 살이 쏘옥 빠졌을 때라 그런가 붓기가 있어도 그때가 더
갸름한 느낌? ㅋㅋㅋㅋ 핀제거 진짜 거짓말 안치고 붓기 일주일이면 다 빠지구 그 뒤로 일상생활 하는데
문제 아예 없었어용. 핀제거 하고 나와서 회복실에서 내가 또 왜 했나 잠깐 후회 했는데 붓기 빠져가는
거 보고 아 잘했구나...왜냐면 핀제거 하면서 얼굴라인을 다듬었거든 요 헤헤헤헤헤 ㅋㅋㅋㅋㅋ 얼굴라인을
다듬어서 그런가 요즘은 사람들이 살 빠졌냐 보톡스했냐 물어봐요. 진짜 저만 아는 미세한 차이였는데 알아보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네요 ㅎㅎㅎ 진짜 요즘엔 별 이상이 없어서 그냥 수술 안한 사람마냥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별 이상이 없어서 그런가 딱히 적을
말들이 없긴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만족이죠 ㅎㅎ 감사합니당
수술 후 11개월차
저번달에 제가 리프팅 시술 받았는데 진짜 남아돌던 살들 엄청 많이 정리 됬어요
ㅠㅠㅠ 모델대회(?)에 지원했다가 서류도 붙어가꾸 무대 서고 왔어요 ㅠㅠ 진짜 이유 만나고 나서 제
인생자체가 많이 바꼈어요 ㅠㅠㅠ 옛날이면 생각조차도 안했을 일인데 이런 것도 하고... 자신감 뿜뿜..ㅋㅋㅋㅋㅋㅋ
수술 후 12개월차
일년 전후부터 후기가 진짜 할말이 없는 거 같아요...! 이 말은
즉슨 아무 탈없고 부작용도 없고 그냥 수술 안한 일반인처럼 지내고 있다는 소리겠져? ㅎ살처짐? 보다는 아무래도 뼈를 깎다 보니 남아도는 살들이 있긴 한데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시술 받으러 가고 싶네요
ㅠㅠㅠ̑̈ 코로나 때문에 미룬게 벌써 6개월 ㅠ 일년 지난 지금 까지도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욧!?
수술 후 13개월차
핀제거수술 1일차
오늘 제입술.... 얼굴은 양악 때보다 덜 부었는데 입술은 더해요....ㅎㅠㅠ 실장님이 주신 것도 다 먹고 호박 즙도 먹었는데... 부기는 어쩔 수 없나 봐요 ㅠㅠ ㅎㅎㅎ
핀제거수술 10일차
핀제거수술 14일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