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이에요

수술 1날

수술 첫날 수술 30분정 병원에 도착해서 수술준비를 하고 수술실로 들어가 누었다 ..

하지만 마취가스를 마시고는 기억이 없어졌고 눈을 떠보니 침대에 누어서 있었다

처음에 목도 안아프고 코도 뚤려있고 붓기도없어서 아 괜찮네 라고 생각하고 물마시고 싶다는 생각뿐이였어요

그러다 새벽 4시에 쫌 걸었어요 답답해서..근대 그때부터가  힘들었어요...

숨도 못쉬고 머리는 아프고 그래서 하루는 금방 지나갓네요..

수술 2.3일차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니깐 2.3일이 가잇네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누워서 자는건 상상도 못하고 1시간이 10시간 갓고 이걸 왜햇지 싶고 또 붓기가 너무 올라와서 붓기 빼는 주사를 맞았어요..

그리고 잠도 1시간 자다 깨다해서 한걸 후회하게 만드는 날들이였어요..

수술 4일차

퇴원을하고 집을가서 약을먹고 산책즘 하다 와서 자는데 역시 숨쉬는게 너무 힘들고 코랑 입에서 피가 계속 나오고 ..

너무 우울해졋지만 다시 잠깐 힘들자 라는 생각에 샤워도 하고 후기들도 엄청보고 했어요..

그리고 또 하루 금방 지나갓네요..

수술 5일차

이제 살거같아요 !!! 이젠 수술 한거 후회안해요!!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합니당 하루하루 변해가는모습 기대하면서 버티는중 !!

배도 고프고 맨날 병원가서 레이저 붓기 치료도 받고 말도 조금조금 할수잇고 얼른 7일차 되어서 병원가서 소독도 하고 그러고싶네용~

수술 7일차

 드디어  병원에 도착해서 레이져를 받고

원장님보셔서 소독하고 웨이퍼 소독도 하고 다시 끼고 고무줄은 한쪽만 끼우는걸로 바꼈어요 ~

여전히 숨쉬긴 불편하지만 이제 약도 가루약이여서 먹기힘들었는데 잘먹고

호박즙도 꾸준히먹고 산책도 간간히하고 한달뒤가 궁금해지네요~

수술9일차

이젠 화장하고 돌아다닐수 있을정도로 붓기가 확 빠졌어요!!

진짜 너무너무 만족해요ㅜㅜㅜㅜㅜㅜ

맨날 음류수만 마셨더니 피부도 좋아지고 붓기고 확확빠지고 한달뒤가 무척 기대되는시간이네요~

이제 산책하러 나가야겠어요 하루에 산책 무조건 30분씩은 해줘요 ㅎ

양악수술 까페에서 보면 다른사람들 멍 진짜 많은데 저는 멍도 이제아예없고

이유에서 수술하신분들은 다들 멍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원장님이 수술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요. ㅎ

저 어느병원에서 했는지 물어보네요.~ 자랑스럽게 병원애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전 사실 턱끝수술 성형외과에서 큰돈 주고 했는데 효과도 못보고.ㅜ.ㅜ

재수술이라고하면 재수술인터 처음부터 원장님 만나서 양악 브이라인을 했었어야 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들지만~

괜찮아요 이제라도 원장님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15일차

먹기도 잘먹고 돌아다니기도 잘 돌아다니고 땡김이를 점점 소홀히하게되는..그정도로 일상생활에

아무지장없고 엄청 자유로워졌어용~~~아 이제 의사소통도 가능해요 ㅎㅎㅎ 얼른 웨이퍼 뺏으면 좋겟어용>_<

수술 16일차

오늘 2번째 원장님 보러간날 ! 일단 레이저 받고 실밥을풀고 웨이퍼도 빼고 고정만했어요 ㅎㅎㅎㅎ

실장님 원장님 간호사님들도 다 붓기많이빠졌다 이뻐졌다해서 기분이 좋았지요  ㅎ

실밥풀때 아프다는 후기들 봐서 겁 엄청 먹었지만 따금한정도네요~ㅋ

진짜 수술전에는 삭았다 나이같이 안보인단 소리들었는데

지금은 아직15일밖에 안되었는데 친구들이 어려보인다 얼굴 작단 소리 엄청 들어용 ~ 너무 좋아요 ~~~원장님 진짜 최고이세요!

원장님 한달뒤에 부기더 빼서 올께요!!!  진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