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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gnathic Surgery > FAQ+
  • 신희진 원장님께 감사드리는 마음뿐이에용!!ㅎㅎ
  • 2024-11-26 hit.425
  • Writer : 백**


집도의: 신희진 원장님


수술 결심하게 된 계기

비대칭과 부정교합으로 인하여 진료를 받으면서 교정과 양악이 병행되어야 교합이 맞을 수 있음에 대해 듣고 수술을 결심하게 됨.


EU를 선택하게 된 이유

거리가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로 결정하게 된 것은 구강악 전문의, 마취 전문의 상주, 교정과 전문의 상주를 통해 무엇보다 체계적인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수술과 교정이 한 병원에서 이루어 질 수 있음이 가장 좋았음.


1일차

너무 졸립고 정신이 하다도 없었다 어지러움과 잠과의 싸움이었던 하루ㅠㅠ


2일차

코관과 소변줄을 제거했다 낮까지 어지러움증이 지속되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드디어 뉴케어를 아주 조금씩이라도 먹고 있다ㅠㅠ


3일차

코 석션과 소독을 하는데 코 석션이 엄청 아프고 얼굴 붓기가 땡땡해짐이 최고치로 느껴지던 오늘이였다ㅠ


3일 입원 내내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밤새 간호사분께서 친절히 잘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든든했습니다.. ♥


4일차

퇴원하고 집에 와서 산책도 하고 뉴케어, 즙으로 식단도 해서 조금 더 살 것 같다.

처방 받은 알약도 처음엔 먹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먹을만 하다.


5일차

테이핑을 제거했더니 어제는 느껴지지 않았던 아랫턱 붓기가 제대로 느껴졌다 목 아래까지 노랗게 멍기가 내려갔고,

입술 주변으로 포진도 올라와서 면역이 안 좋아졌다는 게 느껴져서 산책도 겨우 했다.


6일차

오늘 오전에 근처 내과 가서 영양 수액을 맞았더니 확실히 기운이 나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산책을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어제보다 붓기가 가라 앉은 게 느껴졌고 미용실 가서 머리도 감아서 살 것 같았다..


7일차

확실히 가장 붓기가 많이 없었던 날이었다.

벌써 수술 후 일주일이 흘렀다니 믿기지 않고 가글과 약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자 이제는 힘들어서 생각도 안 났던 음식을 못 먹는게 가장 힘들다.

어서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릴 뿐이다.


14일차

확실히 붓기가 많이 빠진 게 보이지만 아직 인중이랑 볼에 땡땡함이 느껴지고 붓기가 아직 보인다!


1개월차

왼쪽 붓기는 많이 빠진 게 느껴지는 반면에 오른쪽은 빵빵한 느낌이 더 보이는 것 같다.

턱에 욱신거리는 통증은 지난주에 비해 줄어서 입 운동할 때 한결 편하다.


2개월차

확실히 붓기가 지난달과는 다르다. 한달 차에는 오른쪽이 좀더 붓기가 있었는데 볼쪽 붓기가 지난달에 비해 줄어듬이 느껴졌다.

턱을 움직일 때 살 감각도 60프로정도 돌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어색했던 부분도 꽤 줄어들어서 이제는 수술하지 않은 것처럼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3개월차

수술 후 빠졌던 몸무게가 회복이 되었고거의 회복이 된 듯 하다.

재는 교정 과정에서 치아 중심선을 맞추는 과정에 고무줄 착용법을 새로 알려주셨고 집중 하고있다.


4개월차

이제 식사는 전부 허용 받아서 모든 음식을 자유롭게 먹고 있지만 아직 딱딱한 걸 먹는 데는 조심스럽게 먹고 있다.

특히 앞니가 아직 어색해서인지 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바른 저작 연습을 하며 식사하고 있다.


5개월차

이제는 음식은 아무거나 잘 먹고 있으며, 입을 크게 벌리거나 웃는 과정에 뻐근함도 없고 원래의 내 턱 이였던 것처럼 통증과 관련한 부분은 못 느끼고 있다.

너무 자연스럽게 수술이 완성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6개월차

벌써 6개월째라니 믿겨지지가 않는다. 수술 했을 때 힘듦은 잊혀질 만큼 이제 교정 중 고무줄을 제외하고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지난번까지는 웃을 때 근육 움직임이 왼쪽 오른쪽 부자연스러움이 남아있었는데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원장님 말씀처럼 근육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하여 웃을 때 편안하게 웃고 있다.

현재는 교정기를 제거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7개월차

마지막 6개월 진료를 받고 왔다.

뼈도 잘 붙었다고 해주셔서 이젠 핀 제거만 남아있다. 주변에서도 너무 자연스럽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나도 과하지않고 자연스럽게 균형적으로 잘 된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다 :)


8개월차

수술했던 것도 잊을 만큼 잘 지내고 있다. 지난 수술이 전 사진을 보면 놀랄 만큼 자연스럽게

달라져 있어서 매우 만족하며 이후에 핀 제거라는 과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치열도 많이 좋아져서 교정기 탈출하는 날만 기다리는 중이다.


9-10개월차

수술 후 치아 중심선이 안 맞는 부분에 대해 교정으로 개선해야 하는 과정이 길게 남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당월 교정 진료 시 치아중심선이 잘 맞고 이제 교정 끝이 보인다고말씀해주셔서 마침내 끝나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제는 핀 제거라는 또 다른 과제가 남아서 아직은 두렵지만 그래도 수술 후 개선된 얼굴 대칭이 너무 너무 만족스럽게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12개월차

수술 한지 벌써 1년이나 됐다는 게 믿기 지가 않는다.

정말 어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것 같고 그 동안 별탈 없이 회복을 잘한 것 같아 병원에 감사드리는 마음 뿐이다.

확실히 교합이 좋아지니까 식사 시에 저작 운동이 훨씬 편안했고 웃는 모습도 수술 초기엔 한동안 어색했지만

꾸준히 거울을 보며 연습한 결과 지금은 자연스럽게 치아를 보이며 웃을 수 있는 것 같다. 교정도 본을 떠서 마무리 진행을 시작하였는데

교정기를 제거한 모습도 기대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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