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결심 계기
선천적인 부정 교합에 주걱턱. 하관의 길이가 길어서 딱 보면 턱이 제일먼저 보였고 그것들이 콤플렉스가 되었습니다. 옆모습을 보면 턱이 튀어나와 코도 낮아 보이고 팔자 주름도 생겨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이유를 선택한 이유
1. 원장님스타일과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같았고 2. 후 관리가 꼼꼼해 보였어요. 3. 원장님, 실장님,간호사님, 이유에 계신 분들 너무너무 친절 해요
1일차
인터넷 후기에서 엄청 겁냈는데 생각보다는 아픈 느낌은 아니었어요. 호흡도 잠깐 이었고 큰 주사기로 물 마시기 시작하면서 마취도 깨고 잠은 자다 깨다 했지만 당직 간호사분이 잘 챙겨주셔서 힘든 점 없었어요. 수술 당일 제일 힘든 점은 목이 너무 건조했고 숨쉬는게 잠깐 이지만 힘들었어요
2일차
잠은 자다 깨다를 반복했지만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예민하지 않았는지 항생제도 진통제도 속이 안좋은 것도 1도 없었고 이제부터 먹을 수 있는 뉴케어도 잘 먹어야 회복된다고 해서 엄청 잘 챙겨 먹었어요! 저는 다른 분들보다 큰 통증이나 피가 많이 나지 않았던 거 같아요. 2일차에 생각보다 힘든 점이 없어 잘 보냈답니다!!!
3일차
퇴원 하는 날 이예요!! 딱히 폰을 본다든지 TV 시청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빨리 흘렀어요! 신경이 점점 살아나는지 땡김이 하는데 불편해서 자다 깨다 몇 번을 벗었어요ㅜㅜ 오늘도 통증도 심하지 않고 어지러움은 하나도 없었는데 코가 완전 막혔어요. 퇴원 후 집에 왔는데 부모님을 보니ㅜㅜ엄살을 부리고 싶었는지 안 아프다가 아픈 척 했어요 ㅎㅎ 오늘은 퇴원하는 날인데 퇴원하고 싶지 않았고ㅜㅜ 붓기때문에 땡김이가 불편하고 코가 막혀서 힘들지만 하루하루 다른 모습에 뿌듯해요 ㅎㅎㅎ
5-6일차
하루 지나도록 붓고 노란 멍이 목 부분에 많이 들었어요. 목도 아프고 땡김이 할 때 마다 부은얼굴때문에 아파서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대신 산책 열심히 했어요
7일차
노란 멍도 붓기도 슬슬 없어지려나 어제와 다르게 많이 괜찮아졌어요! 코 막힘도 가래로 많이 없어졌는데 여전히 앉아 자는 건 힘들어요ㅎㅎ 이유카페에서 보고 바나나, 뉴케어를 믹서기에 갈아 먹어봤는데 전 입맛에 너무 맞아서 이제 자주 해 먹으려고요
8일차
소독도 하고 레이저치료도 받았어요. 원장님이 양치 살살해보라고 하셔서 집 오는 길에 어린이용 칫솔을 구매했어요. 양치하는데 진짜 살 것 같더라구요... 코 막힘도 가래도 없고 볼과 목에 멍 있고 손가락 한 개 반 들어갈 정도로 입 벌려지네요!
13-14일차
수술 2주만에 멍 크림도 안 발라줬는데 멍 다 없어졌어요! 전체적으로 작은 붓기는 있는데 서서히 빠질 거 생각하고 밤마다 하루에 산책40분 이상은 하고 있어요. 웨이퍼는 여전히 불편하지만 턱이랑치아가 웨이퍼 자리를 자연스럽게 찾아 들어가고 있어요
15-16일차
외래2번째! 실밥 뽑는데 긴장을 너무 했던 거 치고 안 아팠어요ㅎㅎ 여전히 친절하신 원장님과 실장님들! 웨이퍼 탈 부착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진료 끝나자마자 잘게 자른 국수 먹어봤어요ㅜㅜ 손가락2개딱들어갈정도로입벌려지는데아직많이어색해서 구강 운동 영상 보내주신 걸로 꾸준히 운동하려고요! 잔 붓기는 서서히 빠지는 느낌!
17-19일차
왼쪽이 근육뭉침? 때문에 더 부어보이고 입은 손가락2개만들어가서병원에서보내주신구강운동열심히하고있어요! 사진보다는 더 이중턱붓기는 있는데 아주 천천히 빠지고있어요ㅜ
21일차
붓기와 멍은 시간이 약인 듯 해요 ㅎㅎ 근육 뭉침은 아직 있어요. 죽이랑 으깬 샐러드를 주로 먹고있어요. 웨이퍼랑 근육 뭉침으로 발음이 불편한데 그냥 보면 수술한 티 전혀 안나요!!
22일차
자극적인 음식을 먹진 않는데 아침에 얼굴 붓고 슬슬 붓기가 정체기에 온 거 같아 등산을 시작했숩니다ㅎㅎ 광대 쪽 근육뭉침으로 옆모습이 뚱해 보이고 웃는 모습이 아직은 어색해요 ㅎㅎ
24-25일차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수술 정말 잘 됬다며 사진보다 실제모습이 더 자연스럽다고 해요. 수술 전에는 누가 옆에서 쳐다보는게 싫고 사진에 자신감도 없고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제 옆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이젠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마스크벗고 당당하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ㅎㅎ이제25일차인데 세달 후 모습이 기대됩니다 ㅎㅎ붓기가 어느정도 빠져서 첫 나들이하면서 당당한 제 모습에 원장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 입니다 ㅎㅎ
29-30일차
거의 다 빠진줄 알았던 붓기가 더 빠져서 더 자연스러워 졌어요ㅎㅎ 더 빠질 붓기가 있나 오히려 신기해요 ㅎ 친구들이랑 있으면 사진은 진짜 많이 찍는 거 같아요 요즘 같은 날엔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싶은데.. 먹는 것, 노는 것 참는게 제일 힘들어요ㅜ 벌써 4주차... 생각보다 시간 빨리 흘렀고 한달 밖에 안됐는데 너무 만족만족입니다!!
42일차
교정하면 음식 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치아가 아파서 정말 부드러운 것만 먹을 수 있더라구요ㅜㅜ24일차지나서 붓기 다 빠진 줄 알았는데 지금은 더 붓기가 빠져서 신기해요.교정과 스크류 영향도 있지만 입천장 쪽 감각이 덜 돌아와서 발음은 아직 부정 확해요
수술 후 교정이라서 치아가 안 맞아 음식 씹을때 아주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수술 후 모습에 하루하루 참 신기하고 거울 보는 맛이 있어 좋아요! 이쁘다는 말 많이 들어서 진작에
할 걸..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ㅎㅎㅎ
85일차
요즘 잘 먹고 잘 자다보니 아침마다 얼굴이 부어요 ㅎㅎ12주차되면서
헬스 다니기 시작했어요! 간단한 운동부터 다리운동까지 얼굴에 무리안가는 운동중입니다 ㅎㅎ
91일차
병원알아보면서 이유구강악을 선택한 이유 중 제일 큰 부분 중 하나가 원장님 스타일이 무리하게 수술하지 않으시고
라인이 자연스럽다는 것인데 붓기가 어느정도 빠진 지금 자연스러운데 라인도 이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수술 후 3개월!! 봉인이 곧 풀리는데 얼른 자유롭고 싶어요ㅎ!
99일차
아직 병원을 안가서 계속 조심하고 있지만... 수술 전 습관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지 하품할 때 무의식적으로 아랫턱을 내밀게 되던데 꾸준히 다시 습관들여야 겟어요! 부정교합에
턱이 길어서 턱 관절에 무리가 많이가서 소리도 많이 났는데, 지금은 거의 완치 수준이예요ㅎㅎ마냥 미용측면이
아닌 의료적으로도 만족해요!
4개월
3개월 봉인풀리고 질기고 딱딱한 음식 씩씩하게 씹고 싶지만..턱이랑 치아가 힘들어 해서 천천히 늘려가는 연습이 필요 하더라구요..어떤
분들은 수술보다 교정이 힘들다는데..전 교정도 괜찮아요 ㅎㅎ수술 후 치아가 너무 맞지 않아서 걱정했다가
맞아가는 거 보면 기분이 좋아요
5개월
양악을 고민중인 분들이 있다면 일단 이유에서 상담부터 받으라고 하고 싶어요 ㅎㅎ보통양악수술받기전여러병원을다니면서상담을받는데이유에계신팀장님과원장님처럼자세히설명하면서전체수술흐름알아듣기쉽게설명해주는덴없는거같아요.수술 후 변화에 조급해 불안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신원장님께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불안감도 없어지고
교정과원장님은 매번 엄청 친절하시고 직접 교정 체크 하면서 불편한 곳 말하면 바로바로 처리해 주신답니다! 이제 5개월이 지났는데 달라진 모습에 완전 자신감 뿜뿜! 입니다 ㅎㅎ
6개월
6개월입니다 3개월차 이후로는
시간이 진짜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투턱처럼 보이는 붓기는 정말 천천히 붓기가 빠져서 안빠지는 거
아닌가 불안했는데 서서히 변화중이에요! 처음엔 수술한 부분 얼굴형만 변할줄 알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져서 완전 만족 중입니다~ 지금도 거울보면서 뿌듯한데 붓기 더 빠지면서 얼굴에 맞게 분위기 변화되는
모습에 신기하고 좋아요 ㅎㅎ
7개월
조금씩 조금씩 피부가 자리를 찾아가면서 변화되는 모습이 놀라워요! 항상
비슷한 듯 했지만.. 사진으로 기록을 확인해보면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 6개월차에 비해 7개월차엔 피부가 점점 자리를 찾아가는지 더욱 자연스러워져서
신기해요ㅎㅎ 신원장님께서 수술 잘해주신 덕분에 부작용 일도 없고 수술 후 진료봐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8개월차
안녕하세요 ㅎㅎ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네요~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지만 부정교합의 습관이
안고쳐져 아래턱을 내미는 느낌을 고치기 위해
매일 신경쓰고 있습니다ㅎ 이젠 질긴 음식도 앞니로 끊어먹는 음식도 잘 먹는데 그런 제 모습이 아직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ㅎㅎ
9개월차
주걱턱에 긴 턱..지금은 주변사람들이 정말 잘 했다고 변화에 신기해
합니다 ㅎㅎ주걱턱으로 옆 모습에 자신도 없었는데..요즘엔 자신뿜뿜입니다 ㅎㅎ이제는 마스크 벗고 신나게
놀고 싶은데 아쉬워요ㅜ
10개월
가끔 사진첩을 구경하면서 정말 많이 달라짐에 뿌듯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수술 후 1-2달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니였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제가 수술한 시기가 코로나가 확산되던
시기라 당시엔 걱정도 됬지만, 이유구강악은 방역수칙도 잘 되어있고 깔끔한데 제가 원하는 얼굴형으로 상담받으면서
더욱 믿음이 갔었습니다!
11개월
인상이 정말 많이 부드러워졌구나..아직1년도안됬는데 옛모습 사진을보면서정말많이깨닫고있습니다 ㅎㅎ
1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