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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gnathic Surgery > FAQ+
  • 잘 케어해준 이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2020-04-07 hit.870
  • Writer : 방**


수술 후기 및 이유를 선택한 이유

얼굴이 길고 비대칭이 있어 다른 사람이 사진을 찍어주면 너무 남성스러운 얼굴로 사진이 찍혔고 저는 활짝 웃는다고 웃었는데 비웃는다는 느낌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ㅠㅜ 스스로도 알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주변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적하면 괜히 마음에 담게 되고 스트레스가 되어 수술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수술을 알아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지만 위험한 수술이니 뼈수술만은 하지 말라는 말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몇 년 동안 필러나 보톡스로 관리를 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지속적인 쁘띠 관리가 금전적인 부분도 그다지 저렴하지 않아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에 양악수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게 된 계기는 여기저기 병원들을 알아봤지만 수술 사례들을 쭉 봤을때 너무 과하지 않고 환자 각자에게 맞는 라인을 잘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상담차 원장님을 뵈러 갔을때 수술을 꼭해야한다고 말해주기보다는 본인이 결정을 하는 부분이고 간단한 수술은 아니기에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좀 더 신뢰가 가긴 했습니다.

 






1일차

통증은 무통주사를 달아서 그런지 견딜만 했는데... 숨을 못쉬겠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코도 답답하고 목은 너무 아프고 자꾸 끈적한 핏덩어리들이 나와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힘들었다 간호사샘이 시간 별로 와서 확인해주시고 숨쉬다가 갑자기 발작적으로 기침을 했는데 핏덩어리가 기도 근처에 걸렸는지 너무 공포스러웠어요.. 콜벨을 막 눌러서 간호사샘이 오셨는데 다 뱉어내면 된다고 하시고 안정시켜주고 가셨다 갑자기 그래서 밤새 숨쉬다가 아침이 되어버렸어요...

 






2일차

어제보다 숨쉬는게 더 수월하긴 했어요 코가 많이 막혀서 입으로 숨쉬다 코로 쉬었어요 하지만... 어제보다 견딜만 한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실장님이 얼굴이 많이 안부었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붓겠지 싶어요 지금은 그렇게 붓진 않았네요 핸디 가습기를 하나 가져올걸 그랬어요.. 코가 막혀서 가습이 꼭 필요하네요. 옆자리 언니는 가습기 챙겨와서 열심히 하는데 부러웠습니다.. 수술 후 초반은 숨쉬기 전쟁인 듯..... 숨만 잘 쉬고 얼음찜질만 잘해도 정말 수월해요...!!

 





3일차

숨쉬는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밤새 안절부절 못하고 입으로 쉬면 목이 붓고 정말 수술의 가장 힘든 점을 말하라고 한다면 숨쉬기 힘들고 코막히는 거라고 바로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퇴원하고 집에 가니 괜히 다 무섭더라구여 숨 못쉬는 것도 무섭고...밤새 잘 버티긴 했어요 자주 깼지만!

 






4일차

아침에 햄토리 됐어요 가족들이 다 벌에 쏘인 강아지 같다고 웃기다고 하네요 잘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전 아직까지도 뭐가 먹고 싶지 않네요ㅠㅠ 일단 숨쉬기 힘들어서 그런지 삼킬때 목도 아프고... 잘 먹어야 회복도 잘 된다고 하던데 지금 당장 힘들어서. 잘먹으면서 회복을 생각하기 힘든 시기인거 같아요.....!

 

6일차

처음에는 진짜 너무너무 숨쉬기 힘들어서 수술한거 후회스럽고 그랬는데 시간이 약이었나봐요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좀 덜부었어요~ 자다가 깨는 것도 전에 비해 횟수가 줄어들었구요~ 4-5일차에는 계속 앉아서 자고 그래서 엉덩이가 너무 아프고 욕창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다가 막 울었어요...근데 낮에 좀 돌아다니고 하면 괜찮더라구요 힘들어서 너무 안움직이는 것도 몸에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걸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걷고 움직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직 코막힘이나 귀 먹먹한 느낌 같은건 있는데 그래도 처음처럼 심하진 않고 견딜만 한 정도에요~! 점차 나아지고 있어서 오늘은 빨리 시간이 더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붓기레이져도 자주 하러 다니니 점차 괜찮아지는 걸까요? 암튼 6일차쯤 되니 양악수술은 정말 수술하고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7일차

일주일정도 힘들거라더니 그 말이 맞았나봐요~ 이제 잠잘 때 숨쉬는 것도 견딜만한 상태가 되었어요. 먹는게 부실해서 잘 안움직였더니 붓기가 다른 후기들에 비해 잘 안빠지는 것 같긴 하네요ㅠㅠ 역시 먹고 적당한 활동을 해야 붓기가 잘빠진다고 하더니..좀 더 잘 먹기 시작하면 더 활동해봐야겠어요~그래도 점점 빠져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유독 수술 후 힘들어 했는데 일주일쯤 되니 다른 사람이 수술한다고 하면 정말 딱 힘든 일주일 버틸 수 있으면 하라고 권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0일차

하루가 다르게 서서히 붓기는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귀 먹먹했던 것도 많이는 아니지만 전에 비해 괜찮아진거 같구요! 저는 입천장 감각이 없어졌다가 괜찮아지는걸 어제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그동안 입안에 웨이퍼 말고 다른 장치가 또 있는 줄 알았고 도대체 입안에 무슨 장치가 이렇게 많은 걸까... 싶었다죠.... 붓기때문에 고민하며 다른 분들 후기를 읽다가 입천장 감각이 수술 후에 서서히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었어요? 나름 수술 전에 이것저것 찾아본다고 했는데 정작 아무것도 모르고 수술을 한거였죠~ 수술 후 입천장에 플라스틱이 하나가 고정되어있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어제는 자면서 턱이 너무 아파서 땡김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 턱을 잡아줄 무언가가 필요해서 결국 땡김이 하고 잤어요ㅠㅠ 하나씩 나아지고 있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저는 처음부터 턱이 좀 불편하네요! 수술 후 회복기라 궁금하고 불편한게 많지만 eu는 문의하면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걱정없이 질문하는 편이에요~^^

 

12일차

붓기가 서서히 빠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턱밑에 붓기는 아직 남아있고 비강, 구강 근처는 감각이 많이 무뎌서 표정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붓기가 더 있는거 같기도 해요~아무래도 표정을 좀 더 자유롭게 짓거나 말을 더 편하게 사용한다면 붓기가 좀 빨리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2주차가 되어서 실을 빼고 나면 잘 먹고 회복이 빠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이쯤 되니 코막힘 불편감은 거의 없는 편이고 베개 높이도 많이 낮아지고 잠잘때도 한번 정도 깨도 잘자는거 같아요~아직은 음식을 다양하게 못먹어 저작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점차 곧 좋아질 부분이라 걱정 없어요~!!

 






14일차

드디어 입안에 실 제거를 했어요~따끔따끔 할거라고 했는데 아랫쪽은 별 느낌 없고 윗입술 근처 실 제거할때 좀 아프더라구요ㅠㅠ 붓기는 턱밑, 양볼 쪽에 남은 것 같고 멍은 얼굴은 전혀 없는데 목쪽에 많았어요~지금은 노란 멍이 좀 남아있는 상태이구요~ 2주 지나고 실만 제거하면 날아갈 것처럼 기쁠 줄 알았는데 실 제거하자마자 고무줄을 걸어주시거라구요....전 이게 또 다른 고통의 시작인지 몰랐죠...잇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치아가 고정되어서 치아도 좀 아프고 ...고무줄 사용한 첫날이라 더 불편하고 아픈거 같긴 하지만....잘 견뎌내야겠죠....?수술하고 눈이 확실히 더 커보이기도 하고 턱이 짧아져서 전보다 귀여운 이미지가 된거 같아요....제 생각에만요...ㅎㅎ 점차 더 나아지겠죠!!!

 






16일차

2주 지나고 실 빼고 나니 아무래도 좀 더 편안하네요~ 비대칭이었어서 그런지 수술하고 나서도 붓기가 좀 짝짝이로 빠지는거 같아서 좀 걱정스러워요...어차피 나중엔 같아지겠죠...? 다들 수술하고 걱정이 많겠지만 원래 본인 경과가 가장 걱정되잖아요ㅠㅠ 붓기 다 빠지고 나서 양쪽이 비슷해진다면 큰 걱정은 없을거 같아요. 고무줄 빼고 하루에 3-4차례 개구연습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이대로 턱관절이 굳어버리면 안되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원장님이 직접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하루에 한시간 정도 산책하고 있으니 좀 더 붓기가 빨리 빠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18일차

간만에 화장이란걸 해봤어요 진하게 한건 아니라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이렇게 화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다행이죠^^ 어제 죽먹다가 입천장에 불편감이 있었는데 감각이 돌아오면서 이러는건지 잘 알지 못해서 다음 내원때 원장님께 여쭤보려구요~ 이제 죽도 먹고 씹지 않는 선에서 부드러운 간식류도 먹고 있어서 좋네요!! 3주차 f/u 가게 되면 좀 더 괜찮아졌길 바라고 있어요~붓기는 원래 좀 짝짝이로 빠지기도 하는건지 전 오른쪽이 좀 더 늦게 빠지는 거 같아요~

 






21일차

오늘 병원 f/u 날이라 방문하고 왔어요~잘 나아가고 일다는 말에 기분이 좋네요^^ 크게 불편함은 없고 이제 개구 연습 열심히 하고 말할때나 웃을때 근육을 양쪽이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저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양쪽 붓기가 다르게 빠지고 있어서 경과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그리고 오늘 진료 볼 때 입천장 불편감에 대해 여쭤봤는데 사람마다 감각이 돌아오는데 다른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가렵다는 사람도 있고 찌릿찌릿 하다는 사람도 있데요 저는 좀 아픈 편인데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한 주 더 지켜 봤다가 그래도 불편하면 약을 좀 복용하기로 했어요~인터넷에 입천장 감각에 대해 서칭해봐도 적절한 답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원장님이 답변해주셔서 기분 좋게 집으로 왔어요~드디어 다음주 한달차라 뭔가 설레어요~!

 






23일차

어제 오랜만에 외식을 했더니 아침에 붓기때문에 힘들었어요 얼굴이 너무 무겁더라구요ㅠㅠ 감각이 슬슬 돌아오고 있는지 턱이며 볼이며 이곳저곳 간지럽거나 찌릿한 느낌이 한번씩 들어요~ 3주차 f/u 때 입천장이 계속 불편하면 한달차 f/u 때 약을 좀 먹자고 했는데 복용해야 하려나봐요... 저는 입천장이 좀 아파요 밥먹을때요~ 2주차때부터 개구 운동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개구운동 꾸준히 하면 입도 잘 벌어지고 좋은데 자고 일어나면 여전히 뻣뻣한 느낌이 들긴해요 꾸준히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귀먹먹함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티비 볼 때 좀 먹먹해서 그런지 잘 안들리더라구요 그래도 불편하진 않아요~수술 일주차때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지금 정말 괜찮은 정도에요! 이제 시간이 지나서 저작이 좀 가능해지고 먹는 음식이 다양해지면 더 행복할거 같아요 붓기는 차차 좋아질건가봐요~ 호박즙도 먹고 산책도 많이 하는데 여전이 볼이랑 목이 무거운 느낌이에요~!붓기가 천천히 빠져도 예쁘게 잘 빠졌으면 좋겠어요^^

 






25일차

개구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요~ 죽도 먹고 아주 푹 삶은 면 종류 조금씩 먹을 수 있어요~~~! 입 뻐근한 느낌은 개구운동하니깐 많이 풀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지금 가장 불편한 건 입천장이 아프다는 거에요ㅠㅠ 술 초반에 부비동, 비강 쪽이 답답한 느낌 때문에 침삼킴도 많이 하거 기침도 나고 해서 자극이 되어 입천장이 아픈 건 아닐까 걱정이 네요 다음주 한달차에 원장님이 다시 확인해본다고 해서 참고 있어요~! 그 외에 불편감은 거의 없구요 개구 연습, 시간이 지나야 감각도 회복되고 할거 같아요~ 아직은 외식도 할 수 없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져서 좋아요 붓기는 아침에 좀 많이 붓고 저녁쯤 되면 활동해서 그런지 좀 빠지고 그렇네요~^^

 






30일차

오늘 경과 보러왔어요~ 입천장 불편감때문에 약을 복용하게 될거 같아요! 스크류도 뺐는데 안아프게 빼주셨는지 전혀 불편감 없이 뺐구요. 원장님이 이제 손가락으로 뭉게지는 음식은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화장하니깐 더 사람 같아보이고 아직은 붓기가 봉봉하게 남아있어서 사진보다 실물이 더 통실통실해보이긴 해요! 얼굴뼈수술은 최대 1년까지는 변화가 있어서 지켜봐야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걱정없어요~~^^ 다음달 경과때 더 나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33일차

얼굴에 붓기 때문에 무거운 느낌이 계속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묵직하고 입이 잘 안벌어지기도 하구요ㅠ 원래 한달 지나면 입이 얼마나 벌어져야 정상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대한 벌렸을때 손가락 2개 딱 들어가요.. 좀 더 연습을 많이 해야하나 싶어요~ 입주변, 입안 감각은 아직 돌아오지 않는거 같구요 먹는건 부드러운거 위주로 먹으라고 해서 이것저것 챙겨 먹고 있어요~ 얼굴 붓기때문에 코도 붓는건지 코가 왕코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붓기 다빠지고 나면 괜찮아지겠죠~? 붓기에 산책은 필수 같고 저염식도 좋은거 같아요~~ 잘 못먹어서 살이 빠진 김에 살짝 근육운동을 하고 있어요~^^여러모로 건강해지겠죠 뭐 ~

 






48일차

벌써 6주가 되었어요 지금 불편한거는.... 음식을 맛있게 씹지 못하는거요ㅠ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어야 해서 저는 상관없지만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하긴 하네요..특히 지인들 만났을때요~ 아 저 지인 만났을때 양악수술한거 치고는 수술한 주수에 비해 생각보다 많이 붓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되었다고 했어요~원래 양악수술하면양악수술 했네이렇게 딱 티나는데 저는 자연스럽다고 했어요~아직도 붓기가 짝짝이라 조금 그렇긴 하지만 추후에 잘 빠져서 괜찮아지길 기대하고 있구요 개구연습은 좀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아요..ㅠㅠ 다른 불편감은 크게는 모르겠네요 아래턱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거랑 가끔 귀가 아직 아픈거요~ 이 정도 인거 같아요!

 






56일차

크게 불편한 건 없어요~ 제가 수술한 걸 알고 있는 지인들은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고 이야기 해주고 친척들 만났는데 살이 많이 빠져 보인다고만 하고 얼굴 수술한지는 잘 모르더라구요~ 처음 수술할 때도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기 때문에 붓기만 예쁘게 잘 빠진다면 만족스러운 수술인거 같아요~! 살처짐이나 아직 불독 같이 남은 볼 붓기는 천천히 시간이 경과해야 한다고 했으니 점차 예뻐지리라 생각됩니다~~~^^

 






70일차

이제 2개월차에 접어들어서 식사도 고기 종류, 채소, 김치류 제외하고는 잘 먹고 있습니다 처음 수술했을때 유독 많이 힘들어 했어서 그런지 요즘 같은 상태라면 잘 회복되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아직 감각이 전부 돌아오진 않았고 아랫턱 묵직한 느낌은 여전히 있지만 2달차 f/u 때 원장님이 감각은 점차 돌아올거라고 해주셔서 걱정 안하고 있어보려구요 가족들도 처음 짝짝이로 빠지던 붓기가 전보다 비슷한 느낌으로 빠지고 있다고 했어요 아직은 여전히 붓기가 좀 짝짝이이긴 하지만 1년까지는 두고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3개월차

먹을거는 정말 단단한 음식 아니면 거의 다 먹는 편이구요 잘 회복되고 있는지 크게 불편한 것도 없어요~ 병원 방문 때마다 원장님이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궁금한건 매번 답변 잘 듣고 있는 편이에요~ 이제 핀제거 수술을 고민해볼 시기가 다가 오고 있는데 수술이 좀 겁나긴 하지만 저번 f/u 때 원장님이 금방 끝나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시기만 고민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참고로 제가 사진이 더 안나와서 실물이 더 낫데요 주변에서도....ㅠㅜ 사진 후기만 보내드리니 실물이 좀 더 괜찮은 케이스라 얼마 전에 옆모습 예쁘다는 말도 들었어요....?

 






4개월차

불편함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핀제거 수술 고려하고 있는데 벌써 좀 겁나긴 하네요ㅠㅜ 전보다 많이 여성스러워졌어요~!

 






5개월차

건강하게 매우 잘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처음 수술하고3개월까지는 너무 걱정스럽고 과연 잘된건지 괜히 불안하고 그렇더라구요 4개월이 지나고 5개월차 접어드니 이젠 수술한 것도 가끔은 잊고 지내요~ 아직 걱정되어서 딱딱한건 자제하고 있지만 고기 씹을 수 있을 정도면 불편감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얼굴도 갸름해지고 처음 원했던 대로 많이 여성스러워졌어요 1년까지는 지켜봐야한다고 하니 아직도 전 회복 중인거 같아요~~~!! 내년이 기대되네요~^^ 아 그리고 되게 웃긴 상황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아는 지인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수술할거냐고 물어봤는데 수술 때문에 힘든 거 아니라면 이유에서 또 수술할거라고 했어요 ㅎㅎ

 






8개월차

침샘이 막혀서 얼마전에 제거하러 갔었구요. 지금은 크게 불편감은 없어요. 먹을 것도 제한없이 잘 먹고 입도 전처럼 잘 벌릴 수 있어요~! 아직 턱 밑살이 안올라 붙었는데 1년까지 경과 지켜봐야한다고 하니 이중턱살 같은 턱밑살은 올라붙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되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친한 동생이 얼굴 너무 작다고 해서 깜짝 놀라긴 했어요 평소 그런 말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여러모로 잘 회복되고 있는듯 합니다~^^

 






10개월차

벌써 수술한지 9개월이 지났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음식 먹는 건 전혀 불편한 게 없어요~ 수술 전에 먹던 음식은 다 먹고 있고요 초반에 수술하고 감각이 좀 천천히 돌아 와서 걱정스러웠는데 지금은 다 돌아왔어요~! 1년도 안되었는데 전 벌써 수술 전처럼 지내고 있어요~ 수술 후 6개월차부터 이렇게 지냈던 거 같아요! 많이들 걱정했고 저 또한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 걱정 많았는데 잘 견뎌냈고 또 이유에서 잘 케어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불편한게 없어서 이제는 수술한 것도 잊고 지내요 너무 잘먹어서 수술하고 빠졌던 체중은 이미 회복 된지 오래되었고 추가로 살이 더 쪘어요... 그동안 못먹었던 음식들을 너무 먹었나봐요~ 저는 핀제거도 다 해버려서 이제 불편한거 없으면 병원 방문할 계획도 없어서 가끔 병원 궁금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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