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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전 교정과 수술 후 교정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 2018-12-03 hit.85
  • Writer : EU

양악수술은 악기능의 회복과 함께 치아의 교합을 맞추기 위해

위턱과 아래턱을 적절한 위치로 옮기는 턱 교정 수술의 한 종류입니다.

 

치아를 포함한 턱 뼈의 위치가 이동되기 때문에 새로운 골격의 위치에 맞는 적절한 교합을 이루기 위해 치아교정을 해야 하며,

이때 치아교정을 언제 시행 하느냐에 따라 선교정, 선수술(후교정), 최소술전교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교정은 수술받기 전 1~2년 정도 치아교정을 먼저 하는 것을 말하며 

수술 후 바뀐 골격에 적합한 치아 배열을 미리 형성하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이렇게 먼저 교정을 하면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 과정이 다소 길어지는 단점이 있고,

또한 선교정 기간 중 환자의 외모가 보다 악화되는 경우가 발생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걱턱 환자의 경우 턱이 더 나와보이게 됩니다.)

증례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 후 약 6개월~1년 정도의 술후 교정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선수술은 수술을 통해 얼굴의 모양을 개선시키는 치료 효과를 바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치료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워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불안정한 수술교합으로 무리하게 선수술을 시행시 치료의 안정성이 낮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증례에 따라 치료기간은 다양하지만 비발치 증례의 경우 술후 1~ 1 6개월,

발치 증례의 경우 술후 2~2 6개월 정도의 교정기간이 필요합니다.

 

최소술전교정은 위의 두 치료법의 장점을 살린 것으로, 선수술을 시행하기에 수술교합이 불안정한 경우 술전 교정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키면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최소술전교정은 보통 약 3~6개월 정도의 교정기간을 거친 후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소술전교정 또한 정밀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바탕이 되어야 함은 물론,

수술 시 교합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교정진료가 적절히 시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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